천안시 성환읍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성환읍 합창단'이 창단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들 합창단은 29일 성환읍사무소에서 천안에서는 처음으로 주민 70여명이 모여 합창단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성환읍 합창단은 정윤석 단장(국제로타리3620지구 성환클럽 회장)과 박청식 지휘자(현 천안시립합창단 단무장)를 중심으로 성환읍과 시에 거주하는 음악
'2003년 인터넷이용자 수 100명당 61명 세계 3위.' '2004년 외환보유액 세계 4위, 자동차생산량 세계 6위.'세계속에서 본 한국의 현 지표다.내달 1일 통계의 날을 맞아 지난 1960년대와 2005년 생활상을 통계로 알아본다.'2003년 인터넷이용자 수 100명당 61명 세계 3위.' '2004년 외환보유액 세계 4위, 자동차생산량 세계 6위.
천안 대표적 특산물인 거봉포도 생산 기반이 빠른 속도로 이탈되고 있다.29일 천안시에 따르면 입장·성거 일대 포도밭 면적은 2000년(1738㏊)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2001년 1629㏊, 2002년 1520㏊, 2004년 1508㏊로 매년 줄고 있다. 올 들어서도 전년대비 10.4%(157㏊)가 급감했다.1995년 1800여 농가에 이르던 생산농가도 2
충남 논산경찰서는 29일 주차된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금품을 훔친 배모(45)씨에 대해 절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배씨는 지난 18일부터 최근까지 논산시 취암동 논산공설운동장 주차장에서 운동을 하기 위해 운동장을 찾은 최모(55·여)씨의 차량 유리를 깨고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3차례에 걸쳐 120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29일 학교와 읍·면사무소 등 관공서만 골라 침입해 컴퓨터를 훔쳐 판 공익근무요원 박모(21)씨에 대해 절도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30분경 충남 당진군 합덕읍사무소에 침입, 컴퓨터 본체 7대와 모니터 7대(시가 700만원 상당)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8차례에 걸쳐 초등학교와 읍·면사무소에
"돈이 뭐라고 부인과 어린 아들 2명을 음독살해하고 살려고 발버둥치는 막내 아들마저 목졸라 숨지게 했는지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가장이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부인과 아들 3명을 살해하고 집에 불을 질러 재해사로 위장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인터넷 사이트의 네티즌과 대전시민들은 충격을 금치 못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과 시민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소중
전북 군산시가 29일 산업자원부에 방폐장 유치 신청서를 제출, 서천지역 주민들이 발끈하고 나섰다.예상보다 하루 앞서 벌어진 일이지만 올것이 왔다는 분위기 속에 서천에서는 후속대책 마련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서천지역 방폐장 반대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군산시 핵폐기장 유치반대 범서천연대(범서천연대) 집행부 관계자들은 이날 군산시의 방폐장 유치신청 소식을 접한
살해후 PC방서 게임 '여유' 인터넷 독극물 구입 '덜미'고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부인과 세 아들을 살해한 장모(35)씨의 범죄행각은 인간이 한 행위로 보기에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치밀하고 잔인했다.장씨는 사전에 독극물과 시너를 구입해 가족들을 살해하고 회사에 출근했다 다시 집에 가서 가족들의 사망을 거듭 확인한 후 범행은폐를 위해 집에 전화를 했다. 장씨
=지난 18일 대전시 중구 문화동 한 주택에서 일가족 4명이 화재로 숨진사고는 보험금을 노린 가장의 음독 및 방화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 중부경찰서는 29일 고액의 보험금을 타기 위해 부인 김모(34)씨와 아들 2명(10·8)에게 독극물을 섞은 물을 마시게 하는 수법으로 음독살해하고 5살된 막내 아들마저 목졸라 숨지게 한 후 집에
29일 오전 6시10분경 청주시 상당구 남주동 모 건물 주차타워 3층에서 이모(74)씨가 투신해 숨졌다.경찰은 이씨가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유가족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29일 중국산 콩으로 재배한 콩나물과 미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여 학교 등 식재료 유통업체에 납품한 H식품 대표 김모(45·청주시 상당구)씨를 구속했다.농관원 충북지원에 따르면 김씨는 중국산 콩으로 재배한 콩나물 5만 3577㎏과 미국산 콩으로 만든 두부 11만 2888㎏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허위표시해 2
청주.청원 통합 찬반과 주민투표에 따른 군의회 의견 수렴 등을 놓고 지역 주민들간의 갈등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청원군 이장들로 구성된 청원군지키기운동본부 회원 60여명은 청원군의회 정상화를 촉구하기 위한 호소문을 발표하기 위해 29일 오전 10시30분 청원군청을 찾은 청주향교 유림들에게 욕설을 하고 호소문을 빼앗아 찢는 등 물의를 빚었다.이들은 호소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