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출범 1년 만에 한국예술인복지재단 표창(기관상),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회장 표창(개인상) 등 굵직한 전국 단위 표창을 수상했다.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주최하는 '전국 지역 문화재단 연말 유공 표창'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전국 116개 기초문화재단 중에서도 지역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수범 모델을 제공한 재단에게 주어지는 상이다.뿐만 아니라 재단 구성원 중에서도 개인 표창 소식이 이어졌다. 최형태 문화공연팀장은 다양하고 수준 높은 공연 기획을 통해 논산시의 문화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한 나라의 발전과 지속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현명하고 혁신적인 지도자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그 중에서도 지방 정부 수준에서 혁신적인 행정을 이끌어내는 지도자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최근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한 것은 그가 논산시의 리더로서 지역발전과 혁신에 끊임없이 기여해온 결과물로 받아들여진다.이번 수상은 백 시장이 어떠한 성과를 창출했는지, 그 성과가 어떻게 지역과 국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는지를 돋보여준다. 논산시는 지방소멸 위기에 직면한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백성현 논산시장이 26일 서울 여의도동 국민일보 빌딩 컨벤션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행정혁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위대한 국민대상(한국바른언론인협회 주최)은 국내외 정치·경제·문화·행정·언론·예술·스포츠 등 각 사회 영역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백 시장은 지방소멸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새로운 살 거리를 발굴하며 지역의 산업·정책을 혁신적으로 전환해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백 시장은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시민 소득·삶의 질·행복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2024년 논산시의 정부 예산 의결 결과, 국·도비 예산으로 7963억 원을 확보하며 역점 시책을 추진하고 튼튼한 물적 기반을 마련했다. 논산시는 중앙정부의 정책 흐름과 예산 편성 동향을 분석하면서 지역구 국회의원, 충청남도와 협력하여 국·도비를 확보하는 전략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로써 전년도 대비 505억 원이 증가한 크기의 예산을 확보하게 됐다.국·도비 예산의 주요 사업 중에는 먼저, ADD 산하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를 조성하기 위한 용역비 5억 원(총 사업비 2969억 원)이 포함돼 있다. 이 연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가 농산물 세계화를 가속화하며 이번에는 논산에서 생산된 '항암 약용식물' 인삼을 동남아 시장에 공급했다.논산시는 최근 부적면에 위치한 놀뫼인삼에서 백성현 시장, 놀뫼인삼 박범진 대표, 인삼 연구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논산시 인삼 수출 선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수출에는 홍삼 농축액, 홍삼 스틱, 인삼 칩, 한뿌리 인삼 등 총 1.5t(4000만 원 상당)의 논산인삼 제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동남아 시장을 대상으로 한 시범 출하로, 현지 테스트를 통해 수출량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가 국방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며 군수산업도시로서의 발전을 성공적으로 이뤄내고 있다.특히 국방과학연구소(ADD)와의 협약을 통해 신설된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는 인공지능(AI)와 로봇 등 첨단 기술의 실험 및 연구 실증이 가능한 센터로, 연구시설 사업기간 동안에는 총 5114억원이 투자되어 1605명의 일자리 창출과 60여개의 방산기업 등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국방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KDind)의 투자 유치 역시 중요한 성과 중 하나이다. 양촌면 일원에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딸기축제가 충남도 선정 ‘1시군 1품(一品) 축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 도내 최고 축제로 인정받았다. 이로써 논산시는 내년도 축제 준비에 도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1시군 1품(一品) 축제’는 충남도가 올해 처음 마련한 것으로, 시군을 대표하는 명품축제를 육성하는 동시에 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충남도를 상징하는 명품축제를 엄선해 브랜드 가치를 향상하겠다는 취지다.논산시는 12월 중 실시된 서면·발표심사 기회에서 논산딸기축제의 역사·문화적 가치와 경제적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국방 자원을 활용한 논산의 국방전략은 현재 지역의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획기적인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위해 추진 중인 국방군수산업 시책은 다양한 프로젝트로 나뉘어져 있으며, 각각의 사업은 논산시의 지역 발전과 국방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있다.⟁국방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논산시는 국방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방산업 관련 교육·연구기관 및 기업을 유치하여 인력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국방산업도시 특례사무 발굴을 통해 도시의 특별한 지원을 유도하고, 현재는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는 민선 8기 최대 역점사업으로 ‘국방군수산업도시’ 구축카드를 꺼내들며 행정력을 결집하고 있다.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과 함께 ‘인구감소’ 해법으로 국방군수산업도시 기반 마련에 나선 것이다.국방자원을 바탕으로 핵심정책 노선을 ‘국방군수산업 중심 도시조성’으로 설정해 충남 남부권 전체의 부흥을 꾀한다는 전략이다.본지는 논산시가 인구 소멸 극복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방군수산업’의 추진전략과 시책, 성과등에 대해 3회에 걸쳐 짚어본다. 현재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는 공공연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의 2023년도 상수도 특별회계에서의 예금 이자 수입이 작년에 비해 130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해에는 시의 평균 상수도 특별회계 이자 수입이 약 5000만 원 정도였으나, 올해에는 이 수입이 7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이 수치는 월평균 물 사용료 수입인 13억 원의 절반이 넘어가는 규모로, 논산시의 전체 가정이 한 달간 내는 물 사용료(4억 4000만 원)의 1.6배에 달한다.민선8기 출범 이후, 논산시는 상수도 특별회계의 체질을 개선하고 다양한 수입 확대 방안을 모색해왔다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대전~계룡~논산으로 이어지는 국방산업벨트가 국내 방위산업의 새로운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화된 국방산업단지가 개발되고 방위산업 정책 컨트롤타워인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등 국방 관련 공공기관이 이전하면서 인구소멸 극복을 위한 새로운 먹거리 산업을 창출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논산시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논산시 연무읍 일원 39만 6000㎡에 2969억원이 투입돼 건립되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가 국방메카로의 목적지를 향해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여기에 대규모 투자 유치로 경제 발전의 신(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의 고향사랑기부금 누적액이 3억 원을 돌파했다.시는 올해 1월 1일 시작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이 지난 11일을 기준으로 3억 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시는 기존 기부금 목표액을 1억 원으로 잡았는데, 이 목표는 지난 9월 달성해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답례품 할인 프로모션(판촉행사)을 열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힘써온바 목표액의 310% 초과 달성이라는 결실을 얻었다.백성현 시장은 “우리 논산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갖고 뜻깊은 기부에 나서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