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가 ‘대전·충청·세종 상생발전특별위원회(이하 특위)’를 구성해 30일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특위는 내년 6월 30일까지 회의와 현장방문, 전문가초청 정책토론회 등의 활동을 통해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충...
대전시 서구는 3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박환용 서구청장의 공약사업과 관련해 ‘2012년 하반기 추진상황 보고회 겸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서구가 공약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난해 도입한 ‘공약 성과목표관리제’ 두번째 자리로, 반기마다 구체적 목...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의 환경지킴이 ‘물사랑호’가 정기점검을 위한 휴식을 마치고 현장으로 재투입된다. 대전시 동구는 대청호 수질보호를 위해 운영중인 6.5t급 선박 물사랑호가 정기검사를 마치고 내달부터 임무 수행을 재개한다고 30일 밝혔다. 물사랑호는 동구가 2005년...
대전시의회 황경식 의원(민주·사진)이 한국지방자치학회 주관 ‘제9회 우수조례 선정’에서 개인 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황 의원은 2011년 9월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9명의 의원을 대표해 ‘대전시 문화격차해소 및 진흥조례’를 발의해 지역·계층 간 차별 없이 모든 시민이 ...
대전시 유성구는 효율적 복지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내달 5일 구청 대강당에서 주민 등을 대상으로 ‘2013년 복지정책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공무원과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 주민 등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행사 후 서면으로 의견을...
대전시 서구가 매월 넷째주 토요일 구 보건소 가족보건실에서 워킹 맘을 위한 ‘임신여성 건강의 날’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서구는 등록한 임산부에게 임신 12주까지 엽산제를 지원하고, 20주부터 분만 전까지 철분제를 지원해 임신부가 안심하고 직장에 다닐 수 있도록 도울 ...
대덕구의회는 대전 자치구 역사상 최초로 여성 의장을 선출해 세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성의 섬세함으로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키겠다는 김금자 대덕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올해 의정 방향을 들어본다. -새해를 맞아 구민에게 전하고 싶은 인사말은. “그동안 우리 의회가 민의의 전...
대전시 동구 신흥재정비촉진지구에 공연장과 다목적 구장을 갖춘 문화공원이 조성된다. 동구는 31일 신흥동 민방위교육장에서 ‘신흥재정비촉진지구내 문화공원 및 중로 개설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신흥동 126-14번지 일원에 조성될 문화공원은 2009년 말 결정된 신흥지구 ...
대전시 서구는 청년층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중소기업 청년취업 인턴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년층에게는 취업 가능성을 높이고, 신규 채용을 계획 중인 기업에 임금을 지원해 지역 인재채용을 통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간...
대전시 서구가 괴정고와 내동중에 학교 숲을 조성한다. 서구는 29일 괴정고, 내동중과 ‘학교 숲 조성, 학교공원화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국비와 시비 등 2억 6000만원을 투입해 학교 내에 나무를 심고 파고라와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학생들의 교...
대전시의회는 29일 제206회 임시회를 열고 행정자치위원회와 복지환경위원회 등 각 상임위별로 소관 기관 업무보고를 듣고 상정된 조례안을 처리했다. 이날 시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에서 이영옥 의원(새누리)은 “친환경 농산물의 잔류농약 검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
대전시 동구가 대청동 주민의 오랜 숙원인 다목적회관 건립을 본격 추진한다. 대청동은 복지문화시설이 적고 도심과 멀어 지역민의 상대적 소외감이 큰데다 주민 4분의 1 가량이 65세 이상 노인이어서 복지서비스 향상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목소리가 높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동...
올해부터 음식물쓰레기에서 발생하는 폐수(이하 음폐수)의 해양 폐기가 전면 금지된 가운데 이에 대처하는 일선 자치구의 상황이 재정 능력에 따라 제각각이다. 재정 상황이 열악한 동구와 중구는 향후 예상되는 추가 비용에 상당한 부담을 느끼는 반면, 상대적으로 형편이 좋은 서...
대전시 서구는 28일 구청에서 효 문화 확산과 구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해 ‘세계 효 실천운동본부’와 평생교육 활성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평생학습도시 조성 기반 및 네트워크 구축, 구민의 효 문화 확산, 사회적 자본 확충과 일자리 창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전시 유성구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구축과 세종시 출범 등으로 그 어느때보다 역동적인 한 해를 맞고 있다. 윤주봉 유성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새해 계획과 구의회의 나아갈 방향을 들어본다. -새해를 맞아 구민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은. “희망찬 계사년 새해를 맞아 구민 여러분...
‘명품도시, 삶의 질 1위 도시’를 지향하는 대전시 서구는 의회와 집행부가 화합해 당면 현안을 잘 풀어가기로 유명하다. 고경근 서구의회 의장으로부터 올해 의정 계획과 서구의 현안을 들어본다. -후반기 원구성 마무리에 따른 새해 계획은. “우리 의회는 다른 지역 의회와 ...
대전시의회는 28일 제206회 임시회를 열고 대전시 주요 실·국의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상임위원회별 안건 등을 심의했다. 황경식 행정자치위원장은 이날 ‘대전시 사회적자본 확충조례안’을 대표발의하고 “사회적자본이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우리가 이미 정서적으로 알고 있는 ...
대전시 중구의회는 28일 올해 처음으로 제17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내달 5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 별로 집행기관에 대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고, 7건의 조례안과 일반 안건 등을 심의 의결하게 된다. 의회는 이날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대전시 서구가 가정폭력, 학대, 방임, 자살충동 등 복합적 문제를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게 심리치료를 지원하는 ‘힐링(Healing) 사다리사업’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사업은 긴급 위기 가정에 대한 솔루션 개입과정에서 심리치료나 가족치료가 필요하다고 ...
대전시 동구가 내달부터 오늘 3월 말까지를 해빙기 안전관리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10개반 35명으로 구성된 재난예방 합동팀을 가동한다. 동구는 이번 겨울 동안 잦았던 한파와 폭설로 동결 심도가 깊어지는 반면 내달 기온이 과거보다 높아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이 절실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