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서구청장 후보자 토론회에서 구청장의 역할을 두고 치열한 공방전이 벌어졌다. 19일 CMB 대전방송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전통 관료 출신인 박환용 예비후보는 ‘구청장의 역할은 행정� ?箚� 강조한 반면, 총선 출마 등 정치 경험이 있는 백운교 예비후보는 ‘정치성향’...
자유선진당 대전 중구청장 후보로 박용갑 전 대전시의원이 내정됐다. 선진당 대전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중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광역의원 후보 6명 등 모두 7명의 후보를 내정했다. 광역 의원 내정자는 △동구2선거구 곽수천 전 시의원 △중구1 황경식 권선택 국회의원 사무소장 ...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제6차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6·2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광역의원 후보자 19명, 기초의원 후보자 33명 등 총 52명을 확정했다. 이 중 여성은 광역의원 3명과 기초의원 4명 등 총 7명이다. 다음은 공천 확정자 명단이다. ▲광역의원 △동구1선거구 한...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광역·기초의원 후보를 추가 공모한 결과, 대전시의회 김학원 의장이 등록을 마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시당 관계자는 “추가 공모에 김 의장 등 6명이 등록을 마쳤다”며 “김 의장의 출마 희망 지역은 서구 4선거구”라고 밝혔...
유권자들의 6·2 지방선거 참여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대전지역 1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대전 유권자희망연대’는 15일 대전시청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와 정당을 대상으로 소신껏 목소리를 내고 지방자치 혁신과 지역주민 삶의 질을 ...
박성효 대전시장과 서구를 제외한 대전지역 4개 기초단체장들이 현역 프리미엄을 내려놓고 언제 6·2 지방선거에 본격 뛰어들 것인가를 저울질하고 있다. 현직에서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제한된 범위 내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지만 그 즉시 직무가 정지돼, 현역만이 누릴 수 있는...
민주당 대전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지난 13일 동구 광역의원 3선거구와 기초의원 다 선거구의 후보자 선출을 위해 대의원 경선을 벌인 결과, 광역3에 홍재광 후보가, 기초 다에 윤기식 후보가 공천자로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의원 경선에는 선거인단 120명 중 9...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14일 기초의원 선거구에 대한 9명의 공천내정자를 발표했다. 공천내정자는 △동구가 황인호 △동구라 이규숙·정종성 △중구가 육상� ㅐ굽澎� △중구라 서명석·예석해 △서구가 박양주·유봉권 등 5개 기초의원 선거구 9명이며, 복수공천의 경우 ...
=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대전지역 한 대학 교수가 개인적으로 대전시장 지지도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홍보해 물의를 일으킨 것과 관련, 해당 교수가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목원대 권선필 교수(행정학과)는 13일 대전...
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13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장 후보는 개소식에서 “6·2 지방선거는 미래를 향해 전진할 것인가, 과거로 돌아갈 것인가 하는 선택의 갈림길”이라며 “50만 서구민의 미래와 명운을 좌우한다”고 말...
김창규(61) 대전시 교육의원(동·대덕선거구)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예비후보는 13일 선거사무소(대덕구 중리동 4가) 개소식에서 “교육의원의 존재적 가치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고 실적으로 평가받는 인식적 가치의 교육의원이 되겠...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공천심사위원회는 13일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후보자에 대한 추가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3명이 신청을 마쳤다고 밝혔다. 선거구별로 보면 송인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정책실 책임연구원이 대덕구청장 후보로 공천을 신청했으며, 기초의원에는 대덕...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대전지역 한 대학 교수가 개인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를 근거로 ‘박성효 대전시장의 지지도가 염홍철 전 시장을 처음으로 앞섰다’고 홍보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대학 교수가 개인 연구용으로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를 한나라당이 입수해 공개하는 바람에 이 교...
대전지역 야4당이 6·2 지방선거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국민참여당 등 야4당은 12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의 승리로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기 위해 야4당이 선거 연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야4당은 합의...
박성효 대전시장이 6·2 지방선거 한나라당 후보로 사실상 결정됐다. 한나라당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는 12일 중앙당사에서 제11차 전체회의를 열고 박 시장에 대한 공천을 결정했다. 박 시장은 오는 14일 열리는 최고위원회에서 공천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앞서 민주당은 ...
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회가 6·2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로 영입키로 했던 육동일 충남대 교수가 11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 대전시장 후보는 당초 단독으로 공천 신청을 한 박성효 대전시장으로 굳혀질 전망이다. 육 교수의 대리인인 김규진 씨는 이날 오후 한...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한나라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로 조신형 전 대전시의원이 선출됐다. 한나라당은 지난 10일 서구 갈마동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서구청장 선출을 위한 경선을 벌인 결과, 조 전 시의원이 2명의 경쟁 후보들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해 서구청장 후보로 최...
오는 6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본선경쟁력에 초점을 맞춘 '후보단일화론'이 지방으로 확산되고 있다.서울과 경기 등에서 보수와 진보진영으로 나눠 후보단일화 논의가 급속도로 진전되면서 시·도 교육감 선거에서도 후보들 간 단일화를 매개로 연대 또는 연합 가능성이 대두되고...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공천심위원회가 6·2 지방선거 후보를 추가 공모키로 해 배경에 대한 정가의 해석이 분분하다. 선진당 시당 공심위는 지난 7일 오후 3차 회의를 열고, 오는 13일까지 2차 추가 공모키로 합의했다. 시당 공심위 손종암 간사(시당 사무처장)는 “더 많은...
자유선진당 노중호 대전시당 부위원장은 7일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유성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노 부위원장은 이날 유성구 장대동 이상민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구청장은 단순한 행정가가 아니라 정치적 식견과 경영 마인드까지 함께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