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는 심폐소생술보급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진행했다.지난 23일 서장실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은 지난 해 부여소방서와 부여교육지원청 간 심폐소생술 보급관련 업무협약으로, 부여소방서와 함께하는 교직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으로 범국민 심폐소생술 보급을 위해 노력한 부여교육지원청 소속 장학사 이임규, 주무관 이재은, 주무관 송지연을 대상으로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이들은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보급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교육지원청 교육장 활성화와 교육프로그램 계획, 응급처치교육 행정업무 간소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소방이
박정현 부여군수는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둔 23일 부여시장과 부여중앙시장 등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명절맞이 장을 보러 나온 주민들·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박 군수는 "새해에는 도전과 창조적 실패를 통한 따뜻한 부여가 만들어지기를 고대하며, 근시안적인 행동보다 장기적인 목표에 집중하기를 기대한다"면서 "우리 군민 여러분들께서 봄날 같은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군부대·부여경찰서와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군경 관계자들과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오전 박 군수는 부여군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서 육군 제8361부대 3대대, 부여 경찰서, 예비군지역대를 방문하여 장병들과 의경들을 격려했다.이번 위문에는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정현 군수와 부여군 재향군인회 회장 정찬권, 부여박물관 관장 윤형원, 한국농어촌공사 부여지사장 조성명 통합방위협의회위원이 동행하여 설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맡은 바
부여군의회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주변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했다.송복섭 의장과 부여군의회의원, 의회사무과 직원은 22일 부여지역아동센터, 부여장수요양원, 밀알의 집, 부여가림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했다.이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의원들은 시설 입소자, 관계자와의 대화를 통해 불편사항을 살피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격려의 말과 새해 덕담을 함께 나눴다.송복섭 의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데
부여박물관(관장 윤형원)은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24일~27일까지 어린이박물관 앞마당 및 세미나실에서 2020 설 어울 마당을 진행한다. 2020 설맞이 어울 마당은 관람객 및 지역민이 윷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과 가족과 함께하는 전통 윷 만들기, 새총 만들기 등에 직접 참여하여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를 희망하는 관람객 및 지역민은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고 현장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부여박물관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고향을 찾는 관람객과 지역민들
▲박정현 부여군수는 23일 오후 2시부터 설 명절을 맞아 부여읍 전통시장 방문에 나선다.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이사장 박정현)는 지역인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2020년도 장학생 선발을 다음 달 7일까지 접수한다.장학회는 올해부터 중학생을 다시 선발하기로 했으며, 선발 학생 수를 전년 대비 대폭 늘려 부여군의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지원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은 굿뜨래장학생 110명·향토장학생 2명·재능장학생 6명으로 총 118명을 선발하며, 공고일 1년 전부터 부여군에 주소를 둔군민·군민의 자녀·향우회원 자녀·관내 중소기업체 임직원 자녀·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다자녀세대(3인 이상의 자녀를 둔 세대)자녀·다
충남 부여군 장암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장암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새마을협의회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맞이 떡국 떡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나눌 수 있도록 떡국용 가래떡을 마련해 장암면 내 저소득 계층과 독거어르신, 사회복지시설 밀알의 집 등 어려운 이웃 360가구에 전달하였다.이들 회원들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독거어르신들의 집안 곳곳은 물론 건강 등을 살피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장암면 새마을협의회는 평소 위 활동 이외에도 마
부여군이 지난 2018년부터 청년 지원시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년 쉐어하우스가 젊은층 인구 유입과 청년 취업자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 톡톡히 역할을 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청년 쉐어하우스는 주거가 필요한 부여군 청년(만18세~39세)에게 저렴하게 주거지를 공급하는 공유형 주택으로 남성·여성 전용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부여읍 및 규암면에 모두 8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쉐어하우스는 주택별 2명~4명이 함께 거주하며, 침실은개별로 쓰고 거실·주방·욕실 등의 공간은 함께 사용하는 형태이다.쉐어하우스는 청년 1인당 월 5~
부여소방서는 최근 기온의 급강하로 인해 전기히터ㆍ장판·열선, 화목보일러 등 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의 안전사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겨울용품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한 사용법으로는 △난방용품 구입 시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 구입 △전기매트는 접히거나 무거운 물체에 눌리지 않도록 사용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의 손상ㆍ전선피복의 벗겨짐 등 손상여부 확인 △외출 시 전열기구의 플러그 뽑기 △화목보일러 주변 가연물 제거, 주변에 소화기 꼭 비치하기 등이 있다.마지막으로 화목보일러는 보일러 주변을 불연재료로 시공하고 땔감 등 가연물은
충남 부여소방서는 20일 저녁 9시경 부여군 세도면 소재 기도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초기진화로 큰불과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신고자 유 씨(여·66세)에 의하면 기도원에서 기도 중 타닥타닥하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벽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고 있었고, 순간 ‘불나면 대피 먼저’ 라는 문구가 떠올라 주변 사람들과 신속히 대피 후 119에 신고했다고 전했다.유씨는 롯데아울렛 엘리베이터문에 붙어있는 '불나면 대피먼저' 포스터를 본 적이 있는데, 그당시에는 내가 이런 화재를 경험할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 그런데 그때 봤던
▲박정현 부여군수는 2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주요 기관 방문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