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5일 신종인플루엔자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신종플루대책본부’를 구성, 상황종료 시까지 24시간 풀가동한다고 밝혔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신종플루 관련 제반사항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교육감을 본부장으로 하는 신종인플루엔자 대책본부를 편성했다. 최...
충북반도체고등학교(음성 금왕읍)가 도내 유일 마이스터고교로 지정되면서 인기 상한가를 구가하고 있다.충북반도체고는 4일 마감한 일반전형 신입생 모집(70명 정원)에 406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경쟁률이 5.8대 1에 달했다. 이를 모집 대상 별로는 21명을 뽑는 음성 ...
제3회 반기문 영어경시대회 고등부 결선에서 이영진 (17·경기여고 2) 양이 A그룹 대상을, 이신행(17·서울국제고 2) 양이 B그룹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4일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해외경험 6개월 미만인 A그룹과 6개월 이상인 B그룹으로 나누어 치러진 이번 고등부 ...
오는 12일 치러지는 대입 수능시험은 충북도내 30개 시험장에서 오전 8시 40분에 시작해 오후 6시 5분에 종료된다. 신종플루 감염자나 유사증세를 보이는 수험생은 시험장마다 마련된 별도의 시험실(확진자실, 유증상자실)에서 시험을 본다.충북도교육청은 3일 이같은 내용의...
제천 대제중학교와 청주 세광고등학교가 최우수 사학에 선정됐다.충북도교육청은 3일 도내 39개 사립중·고교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학경영평가 결과 이 두 학교가 올해 종합 최우수교로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학평가에서 세광중, 충주북여중, 세명고, 신흥고는 우수교로 ...
충북도내 대학이나 연구기관에서 지난해 달성한 과학분야 우수연구 성과물이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3일 ‘2009 교과부 대표우수연구성과’ 60선을 선정 발표했으나 충북지역 대학 또는 연구기관에서 이름을 올린 연구성과물은 단 1건도 없었다.충...
"공교육이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가정이 무너지고 있고, 그 중심에 텔레비전과 인터넷 등 미디어가 있습니다."권장희(43) 놀이미디어센터 소장은 2일 충북도교육과학연구원 주최로 열린 ‘학부모·교사 진로교육’ 특강에서 이같이 미디어의 병폐를 지적하며 가정...
학교(유치원·초등)교사 선발 1차 시험 평균 경쟁률(응시 기준)이 2.36대 1로 나타났다. 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청주 서경중학교에서 실시된 1차 시험에 총 지원자 724명 중 347명이 응시해 평균 응시율이 47.9%로 집계됐다. 이 중 130명을 모집하는 초...
서원대학교가 실질적으로 집단지도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5일 열리는 교육과학기술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이하 사분위)에서 서원학원에 대한 임시이사 파견을 결정할 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교과부 고위 관계자는 매우 말을 아끼면서도 “서원학원에 대한 임시이사를...
충북도내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됐거나 유사증세로 치료를 받고 있는 학생은 지난 31일 현재 383개교에 6500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교직원 감염자 112명까지 포함하면 468개교에 6612명에 이른다. 이날 하룻동안 발생 신규 감염자(의증 포함)는 1689명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개교 58주년을 맞은 충북대학교는 끊임없는 변화와 도전을 거듭하며 세계 명문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토대를 견실히 구축, 중부권 거점 국립대학이자 글로벌 대학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개교 27년만에 국립 종합대학교로 승격한 충북대는 이제 13개 단과대학과 법학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을 비롯해 첨단 연구시설을 갖춘 32개 연구소 등 전국 최고 수준의
개코원숭이 집단에 침팬지 일가가 들어왔다. 개코원숭이들은 화들짝 놀랐다. 침팬지의 뛰어난 지혜는 인간 다음이란 소문이 이미 원숭이 사회에 퍼져 있었다. 개코원숭이들은 침팬지가 도구를 이용할 줄 알고 먹이를 가꿀 줄 아는 등 선진화 된 노하우로 곧 침팬지 왕국을 만들 것...
특수교육을 정상궤도에 올려놓기 위해서는 학교장의 소신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장병호 제천 청암학교 교장은 29일 충북학생문화원에서 열린 학교장 통합회의에서 “특수교육 대상자의 잠재력을 계발하고 장애를 경감·교정하기 위해서는 통합교육, 개별화교육, 전환교...
학생이 10%가량 신종플루에 감염되면 학교장 재량으로 휴업할 수 있게 됐다.충북도교육청은 29일 “신종플루 학생 환자가 학생수 대비 10% 전후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해 정상적인 수업진행이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학교장이 학교 규모와 보건·의료 기관의 접근성 등을 고려하고 ...
충청대학이 인재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돼 충북도내 기관·단체로는 유일하게 정부 인증을 받았다.충청대는 28일 교육과학기술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실시한 2009년도 공공부문 인재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심사에서 우수기관(Best HRD Club)에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
취업시즌을 맞아 대학마다 취업률 높이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취업률에 따라 학교의 이미지가 달라지고 이는 신입생 지원율에도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충북도내 각 대학들은 한명이라도 더 취업 시키기 위해 취업 관련 특강을 열고 각종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충북대는...
교원정원 확대 등을 요구하며 지난 12일부터 수업 거부에 들어간 청주·공주교대 등 교대생들이 집단 유급 위기에 몰리고 있다. 교대생 집단 유급사태가 실제 일어나면 교대 사상 초유의 일이다.28일 청주교대에 따르면 학생들이 30일까지 수업에 복귀하지 않으면 5분의 4 이...
충북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과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첨단 고가장비를 공동 이용하는 협약을 체결, 분석기술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양 기관은 27일 충북도보건연 회의실에서 연규황 관장(물리학과 교수)과 홍한표 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고가분석기기 공동활...
=입학 초기비용이 2000만 원이 넘는 미인가 대안학교의 ‘관리사각’ 문제가 교육과학기술부 종합 국정감사에서 집중 거론됐다. 조전혁 의원(한나라당)은 “수천만 원의 학자금이 드는 대안학교가 인가도 받지 않고 ...
한국교원대학교는 27일 대학원강당에서 개교 25주년 기념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이번 학술 세미나에서는 '한국 교사교육의 반성과 발전과제'라는 대주제 아래 이돈희 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전 교육부장관)의 ‘한국 교사교육의 역사와 현실에 대한 반성’이란 발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