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와 성실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실·과, 사업소, 읍·면 합동으로 체납액 징수 활동을 강력하게 펼친다. 10일 군에 따르면 독촉장과 문자발송, 전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액을 자진납부해 줄 것을 독려했으나, 체납액이 7월 말 현재 89억2800만 원(지방세 45억9400만 원, 세외수입 43억3400만 원)에 달하고 있어 전 행정력을 동원, 체납액 일소에 나선다고 밝혔다.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에는 체납액 합동 징수팀을 중심으로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부동산, 차량, 예금, 급... [임한솔 기자]
201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