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교통안전사각지대’라는 오명을 쓸 처지에 놓였다. 출범 이후 예정지역을 중심으로 무섭게 늘고 있는 음주사망 사고를 포함한 각종 교통사고 탓이다.최근 입수한 세종경찰서 교통사고 발생현황(인적피해 기준)을 보면, 2011년 530여건에 이어 지난해 630여건이 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대표이자 현장 시민운동가로서 30여년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고진광 대표〈사진〉가 4일 오전 10시 과천시민회관에서 '따뜻한 사회를 위한 자원봉사'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이날 강연은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초청으로 과천시민을 대상으로 ...
▲ 세종시교육청은 최근 조치원대동초 및 특수지원센터에서 관내 중·고교 학부모와 학생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감동 캠프를 열였다. 세종시교육청 제공
세종시는 오는 13일까지 농축수산물 원산지 둔갑 판매 등을 겨냥한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단속대상은 대형마트·대형음식� ㅐ渶】쳄櫻ㅍ컸걍┒뗀太� 등 서민생활과 밀접한 원산지·식품 위생분야 판매업체이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세종시가 공직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부터 공직자 청렴의식 강화를 위해 내부 청렴강사를 활용, 일선 현장을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시작했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정부의 청렴도 및 반부패시책 평가에 따른 조치이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
세종시가 최근 발굴한 시책 88건을 내년 시정에 반영한다. 3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시청 대강당에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책발굴 보고회'를 열고, 안전·복지·경제 활성화 등 발굴 시책 88건을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새정부 국정최우선...
세종시가 초대 공약사항 실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시는 공약사항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일부 미흡한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한 보완조치를 통해 시장 임기 내 공약을 완료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3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는 현재 23개(산하기...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독도·동해 등 지명을 올바르게 표기한 영문판 전자지도 제작을 완료, 내달 1일부터 국내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또 내년부터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해외 서비스를 실시키로 했다. 영문판 전자지도는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 지명의 올바른...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2단계 중앙행정기관 이전 D-100일(4일)을 맞아 성공적인 이전과 불편해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행복청은 △정부세종청사 건립 및 이전지원 △주택매칭 및 주택확보 지원 △도로개통 및 대중교통 확충 △의료...
모두 49개 법률로 나눠져 있는 건축허가 관련 조항이 통합된다. 국토교통부는 신속한 건축허가 처리를 위해 관계법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건축기준을 한데 모은 ‘건축관련 통합기준’을 고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건축허가 공무원이 정확하고 신속한 허가를 내줄 수 있게됨에...
=정부의 8·28 부동산 대책이후 세종시에서 처음으로 청약에 들어간 '더리치 세종의 아침' 청약 첫날 농협은행의 업무가 마비될 정도로 청약자들이 몰려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2일 농협은행 관계자에 따르...
지난 3월 5일 국무총리로 임명된 정홍원 국무총리 내외가 세종시 공관에 입주함과 동시에 세종시민들의 환영을 받으며 제일 먼저 주민등록 이전신고를 한 것과는 다르게 국무총리 비서실은 이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박근혜정부 출범 후 첫 번째 ‘세종특별자치시지...
정홍원 국무총리(사진)는 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38회 국무회의에서 대한민국 정체성과 헌정질서 수호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정 총리는 헌정사상 처음으로 내란음모 등의 혐의가 적용된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 사실을 언급하면서 ...
세종시교육청은 2일 내년 3월 문을 여는 (가칭)고정고의 신입생 입학전형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세종시 거주 중학교 졸업(예정)자와 이전 예정기관 종사자 자녀(주소지와 관계없음) 등이다. 모집 정원은 남녀 200명이다. 지원자는 오는 12월 16~17일 ...
전우홍 세종시교육감 권한대행은 2일 조치원대동초 강당에서 교육청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9월 월례회의에서 "흔들림 없이 출범 때의 열정으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 교육감 권한대행은 "신정균 교육감님의 갑작스러운 타계로 큰 ...
지난해 하반기 세종시 살림살이 규모가 384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세종시가 발표한 '2012년 재정운영상황'에 따르면 시 살림살이 규모는 3842억원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 2542억원, 지방교부세와 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1262억원, 지방채...
▲ 세종시가 2일 이달의 우수 부서(베스트 세종상)로 '경제산업국 농업유통과 유통가공담당'을 선정했다. 농업유통과 유통가공담당은 ‘제1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를 성공적으로 열고, 조치원 복숭아의 우수성 홍보,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는 옛 연기군 시절 복숭아 축제 개최 이래 최다 방문객(8만
과학벨트기능지구 활성화에 세종시가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시의회가 지적하고 나섰다. 2일 세종시의회 김정봉 의원에 따르면 “대전 대덕 거점지구가 3개 지자체 기능지구 사업, 산업화단지를 모조리 빼앗아 가는 건 아닌지, 아니면 축소시키는 것이 아닌지 심히 걱정을 금할...
국토교통부는 4·1 주택시장 종합대책에 따라 추진한 '희망임대주택 리츠'를 통해 하우스푸어 주택 509가구를 매입,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희망임대주택 리츠는 지난 6월 1103가구의 주택매입 신청을 받아 현장실사와 감정평가 등을 거쳐 509가구를...
우석건설이 세종시에 두번째로 공급하는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인 '더리치 세종의 아침'에 대한 반응은 예상대로 뜨거웠다. 지난달 30일 문을 연 '더리치 세종의 아침' 견본주택에 오픈 후 3일간 1만3000여명의 내방객들이 몰려 '더리치 호수의 아침'에 이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