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고용노동청은 2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비정규직 근로조건 개선 가이드라인 준수’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사내하도급이나 기간제 근로자가 있는 한국콜마㈜,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아모레퍼시픽, 한국중부발전㈜ 세종발전본부, 롯데백화점대전점, ㈜한국신약 등 6개 원청업체, ㈜정성코스메틱, ㈜파워텍, ㈜유영, 상공에너지㈜, ㈜다인TMS 등 5개 사내하도급업체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체결에 참여한 사업장은 사내하도급 및 기간제 근로자 가이드라인을 모범적으로 준수하고, 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에 자율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 [이인희 기자]
2018.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