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시간이 멈추는 그 날, 11월 셋째 주 목요일. 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다. 전쟁과 같았던 2020학년도 수능은 끝났지만, 본격적인 대입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능은 큰 비중을 차지하지만, 아직 넘어야할 산이 수두룩하다.고등학교에 갓 입학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지만, 입학 초와 다르게 나 자신도 많은 것을 느낀다. 필자가 고등 1학년이기에 본 글을 2022학년도 수능을 중심으로 글을 쓰겠다. 내년에 실시되는 2021학년도와 우리 현 1학년이 치르는 수능은 생각보다 많이 다르다. 이미 학교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고사장인 청양고등학교에서 청양고등학교, 청양교육지원청, 청양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수능 응시생 응원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구기수 청양군의회 의장, 청양고등학교 김호중 교장과 청양군1388청소년지원단(단장 유성애), 학부모, 청양고 또래상담동아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행복멘토링프로그램 멘토 청소년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청양고 이주영 기자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정산고등학교에서 청소년 자기리더십 강화교육과 행복한 삶을 위한 청소년 트라우마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청소년 리더십 강화교육은 한세대학교 외래교수 연미선 박사가 진행했으며 리더십 이해, 내 안의 나를 찾아 셀프 리더십, 리더십 개발, 내 안의 긍정성을 깨워라, 성공을 부르는 긍정의 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청소년 트라우마예방교육은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팀장인 이숙진박사가 진행하였으며, 트라우마와 뇌, 트라우마 유형 및 영향, 트라우마 사례, 트라우마 극복방법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산고 김지은
청양군 직영 운영하는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일 금요일 학교 밖 청소년이 함께 모여 도보 및 사이클링으로 우리고장 역사유적지 탐방을 했다. 학교 밖 청소년들의 주기적인 만남의 시간을 통하여 자신의 활동을 자주적으로 기회하고 참여하면서 또래간의 긍정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양한 경험과 교육을 통해 성숙한 교양인으로서의 성장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공예체험, 영화관람, 코스프레 퍼레이드 참여 등의 활동을 했고 12월 감사드림데이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애쓰신 분들의 노고를 기리는 날을 계획하고 있다.이 밖에도 청양
청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5일 11월 청양군 청소년참여위원회(위원장 성지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기본법 제5조의 2를 근거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청소년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며, 현재 청양군은 22명의 참여위원이 활동 중이다. 이날 회의는 정책제안서 전달식 추진 계획과 한해 활동 내용 정리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위원회는 정책분과를 중심으로 제안된 정책을 점검했다. 지난 8월 27일 청양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청양군 청소년정책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일 정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제3차 청양고와 정산고가 함께하는 청소년 교류를 진행했다. 이 교류는 청양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이하 청운위)가 기획하고 추진하는 ‘지역 내 청소년 교류’ 프로젝트 중 3번째로, 청양고등학교와 정산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배드민턴 스포츠 활동을 통한 교류활동이다. 제2차 청소년교류는 청양고등학교에서 진행하였기 때문에 이번 제3차는 정산고등학교에서 실시됐다.청운위 회장 김봄(정산고 3학년)학생은 "타 지역의 청소년 교류는 활발한 반면에 정작 관내 청소년 교
공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백옥희)은 21일과 22일 양일간 충남도외국어교육원에서 관내 학교 및 기관 저경력 교육행정직 40명을 대상으로 계약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나라장터 모의공고 실습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관내 7급 이하 저경력자를 대상으로 계약 업무에 있어 체감상 가장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부분인 공고서 작성, 공고서 게시, 개찰 및 계약서 작성 과정 등을 직접 나라장터(G2B)사이트에서 실습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공주교육지원청 정해범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저경력자들이 계약 체결과정의 일부를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막
대전 유성구는 원신흥동 라도무스에서 공공형 작은도서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작은도서관 운영위원 및 자원활동가 100여명이 참석한 이 날 보고회는 각 도서관의 1년간 성과 보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는 현재 관내 공공형 작은도서관 8개를 운영 중이며, 도서관 운영위원과 자원봉사자 166명이 도서관을 꾸려가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애써 준 자원봉사자들께 가장 감사드린다”며 “작은도서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중구는 내달 13일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야(夜)한 듀엣 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가요제는 고객과 상인이 한 팀을 이뤄 경연을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구는 내달 12일까지 참가팀 총 12팀을 선착순 모집하고, 내달 13일 지하상가 C구역 무대공연장에서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김진호 중앙로 지하상가 상인회장은 “중앙로지하상가를 방문한 모든 고객분들께 추억과 감동을 줄 수 있는 문화행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참가자와 관객 모두가 이번 가요제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대덕구는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주민 200여명과 함께 대전 혁신도시 지정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구는 혁신도시 선정에 대한 구와 구민의 의지를 전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이날 캠페인은 혁신도시 지정의 필요성과 진행상황을 주민에게 설명하고, 서명운동을 실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구는 현재 서명운동 목표 인원의 83%를 달성했으며, 오는 30일까지 100%를 달성할 계획이다.박정현 대덕구청장은 “비수도권 광역시, 도 중 대전·충남만 혁신도시 지정에서 배제돼 역차별을 받아 왔다”며 “지역의 새로운
검색어로 보는 11월 25일 핫차트입니다.1. 방시혁 문재인K팝 슈퍼스타 방탄소년단(BTS)을 키워낸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한·아세안 국가 정상들 앞에서 “사람에 대한 투자가 아시아의 성장 동력”이라고 말했다.방 대표는 25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문화혁신포럼 첫 세션 발제자로 나섰다.방 대표는 과거 아프리카 기근을 해결하려고 기획된 공연인 ‘라이브 에이드’(Live Aid)를 소개하며 “음악을 통해 인류애를 호소했고, 즉각적인 반향과 흥분이 지구를 휩쓸었다”고 설명
청주시가 충청지역 지역화폐 열풍을 이어간다.25일 시에 따르면 다음달 17일 청주사랑 상품권인 ‘청주페이’를 발행한다.청주페이는 지역 내 소비촉진으로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청주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충북에서는 처음으로 종이 상품권이 아닌 모바일 앱 기반의 IC 카드의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발행한다. 올해 발행 목표액은 100억 원이다.청주시 소재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한 편의점이나 학원, 미용실, 카페, 병원, 주유소, 전통시장 등 대부분 점포에서 쓸 수 있어 전통시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온누리 상품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