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의 행정구역 통합 논의가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문화단체인 청주민예총과 청원민예총이 통합을 합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주민예총(회장 김기현)과 청원민예총(회장 손영익)은 15일 공동명의의 성명을 통해 “청주·청원은 몇 차례의 통합논의가 있었으나 두 지역간 ...
=청원군 오창읍 오창과학산업단지내 호텔부지의 용도변경 특혜의혹에 이어 유통산업단지 부지에도 특혜논란이 일고 있다. 청원군은 지난 2002년 오창읍 일원 11만 2385㎡의 부지를 유통단지로 조성 완료했다. 이 부지...
김재욱 전 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군수직에서 낙마하며 무주공산 상태인 청원군수는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청주·청원 통합이 최대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오는 19일 통합의 성패를 결정지을 청원군의회의 의결을 앞둔 상황에서 잠정적 후보군들은 섣불리 도전 의지를 보이지 ...
충북지역 보수시민사회단체의 모임인 ‘충북미래연합’은 11일 성명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충북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것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통령의 지원약속이 충북발전의 중요한 원동력이 됐음을 인식하고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자”며 “여·야는 대통령의...
사상 최초로 전국대회 결승에 진출한 청주대 축구팀이 아쉬운 준우승을 차지했다. 11일 경남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7회 전국춘계대학1·2학년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청주대는 강호 아주대를 맞아 1-5로 패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경기에서 결승 경험이 부족한...
청원군은 11일 군민들을 저탄소 녹색생활로 유도하기 위해 ‘녹색생활홍보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저탄소 녹색생활의 지침이 되는 ‘이산화탄소 줄이기 8대 실천과제’ 중 쓰레기 줄이기와 재활용 운동을 중점 추진키로 하고 자연보호청원군협의회와 함께 홍보단을 조직, 다음...
청원군은 해빙기를 대비해 건축물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23일까지 2개조 8명의 자체점검반을 편성해 연면적 1000㎡ 이상의 건설공사장, 공사중단 공사장, 노후·불량 건축물 등을 대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청원=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
청주대 축구팀이 팀 창단 이후 최초로 전국대회 결승에 진출했다. 청주대는 9일 합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제7회 춘계전국대학 1·2학년 축구대회’ 준결승에서 전통의 강호 고려대를 3-1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청주대는 1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결승에서 경기 아주...
충북체육회는 10일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충북체육회관 소회의실에서 제8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임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지난해 충북체육회의 사업 결과와 세입세출 결산안, 가맹경기단체별 임원인준안 등에 대해 심의한 후, 동계종목에 대한 각종 지원방안을 강구키로 했다...
청주·청원 통합 논의를 마무리 할 군의회의 표결이 오는 19일로 예정된 가운데 청원군 지역 통합 찬·반 단체가 일제히 군의회를 압박하고 나섰다. 통합에 반대하는 ‘청원사랑포럼(이하 포럼)’은 10일 오전 청원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통합을 위한 정부와 충북도...
청주·청원 행정구역 자율통합과 관련 행정안전부의 지방의회 의견청취 공문이 청주시의회와 청원군의회에 접수된 가운데 청원군민의 65.8%가 통합에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관련기사 2면충북대사회과학연구소와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코리아리서치센터에 의뢰해 지난 8...
충북도는 1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정우택 도지사, 이대원 충북도의회의장, 이순조 대한카누연맹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청 운동경기부 남자 카누팀 창단식이 열린다고 9일 밝혔다. 충북은 진천군 초평저수지 일원에 전국에서 전지훈련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우수한 카누 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