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대호지면위원회(위원장 홍사인)는 추석을 맞아 면내 기초생활수급자 이경식(대호지면 조금리)씨 등 2명에게 5만원씩을 전달했다.
당진군은 추석 연휴기간에 군내 유료주차장 1459면을 무료 개방한다.군은 추석 귀성객을 위해 10∼12일까지 당진읍내 유료주차장 55개면과 삽교호관광지 내 1404면 등을 무료로 개방하고, 안내 현수막과 주차질서 계도 및 관광안내 요원을 편성·운영한다.특히 올해 추석 연휴 5일 동안 삽교호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
당진경찰서(서장 정용선)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쓸쓸하게 추석을 맞는 소년소녀가장과 평소 문밖 출입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57가구를 방문, 쌀, 라면, 과일 등 추석선물을 전달했다.특히 당진경찰서는 평상시에도 각 지구대에서 112순찰차를 동원, 수시로 이웃을 찾아다니며 행정적 지원은 물론 이웃사랑을 헌신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당진군이 행정서비스헌장의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실시한 포스터 공모 결과 정순희(32·당진군청·당진읍)씨의 '행정서비스헌장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와 윤현경(30·주부·송산면 금암리)씨의 '행정서비스헌장 고객과의 약속입니다'가 최우수 작품으로 선정됐다.내달 월례조회시 시상할 계획이며, 충남도 평가에 추천할 예정이다.
"당진을 자랑스럽고 아름다운 국제적인 예술도시로 만드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됐으면 합니다."창작오페라와 뮤지컬 공연이 활성화되지 않은 국내 실정을 감안할 때 오페라를 창작하고 공연하는 일이 힘겹다는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양기철(54· 신성대학) 교수는 세계적인 성인 김대건 신부를 주제로 창작 오페라 '솔뫼'를 제작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왔다.그
당진교육청(교육장 김규환)은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지역 향토방위와 치안질서 확립에 여념이 없는 2대대 장병 및 경찰서 전·의경에게 과일 10상자씩을 전달했다.
당진군은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추석 연휴 환경오염 사고 및 쓰레기 종합대책반을 편성, 운영한다.군은 환경오염 사고 분야로 ▲폐수 무단방류 및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상태 점검 ▲축산폐수 처리시설 지도점검 및 순찰활동을, 쓰레기 처리 분야로 ▲사업소, 읍·면별 기동 청소반 운영 ▲㈜가곡환경과 비상체계를 구축하는 등 종합대책반을 가동한다.특히 군은 성묘객들의
당진군은 합덕읍 내 공영 노상주차장을 이전한다.군은 현 합덕버스터미널에서 약손약국에 이르는 40면의 공영주차장을 폐지하는 대신 합덕농협 뒤편 도시계획도로에 32면을 신설한다.
당진군 대호지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회장 김종진·최미자) 회원 26명은 지난 6일 장정리 공동묘지 벌초작업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소망의집 을 방문해 중식 제공과 함께 쌀 80㎏과 생필품을 전달했다.또 고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종부) 회원 32명은 연말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 나눠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7일 당진포1리 김혜재씨 밭 300평에 배추를 심었다
당진군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버스터미널이 8일 오전 10시 김낙성 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터미널 광장에서 개장식을 갖는다.그동안 이용하던 터미널은 70년대 신축된 것으로 규모가 협소하고 노후돼 이용객 불편은 물론 극심한 시내권의 교통체증을 유발했다.이에 지난 99년 8월 이전 대상지를 결정, 지난해
당진군은 화상영농시스템을 도입, 농가의 각종 교육상담과 영농상 애로점을 화상을 통해 해결해 주는 정보화 농업을 추진하고 있다.군은 2000년 화상영농시스템을 당진군 농업기술센터에 설치했으며, 농촌진흥청을 비롯한 전국의 시험·연구기관 등과의 화상연결을 통해 농촌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은 물론 작물의 생리장해나 병충해 증상 등을 실물확대 영상장치로 전송
당진군과 당진경찰서는 오는 30일까지 총기·도검 등 불법무기류에 대해 자진신고를 받고 있다.군과 경찰서는 총기, 탄약, 폭발물 및 도검 등 일체의 불법무기류에 대해 경찰관서나 군청과 읍·면사무소, 교육청 등 행정관서에서 자진신고를 받고 있다.신고절차는 무기 등 현품을 신고소에 직접 또는 대리제출이 가능하며, 익명신고, 구두, 전화, 우편신고 후 사후제출도
당진군은 6일 오전 9시부터 고대면 공설운동장에서 공익근무요원 한마음 행사를 개최한다.군은 군 산하에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 79명의 사기진작과 화합의 한마당으로 400m 릴레이, 축구, 족구 등 체육행사를 개최한다.
당진지역 사회단체 및 직장 등이 추석 관광객 맞이 환경대청결 운동에 솔선수범하고 있다.지난 5일 ▲도비도 번영회원 50여명이 도비도 및 무인도 주변에서 환경대청결 운동을 벌인 것을 비롯해 ▲왜목 및 당진화력 바닷가(당진화력 40명) ▲부곡공단 개소관로(가곡환경 30명) ▲삽교호관광지 일원(삽교호관광지 관리사무소 직원 및 주민 150명) 등에서 주변 청소에
당진군은 추석을 맞아 7일 오후 1시 군민회관에서 우리 전통문화 함께하기 행사를 개최한다.군은 군내 기업체에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 200여명을 초청, 군민회관에서 전통문화 체험행사의 일환으로 윷놀이, 풍물놀이, 송편 만들기 등 열린 한마당 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로 추석을 맞아 군내 기업체 외국인들의 외로움 및 소외감 해소와 함께 우리 전통문화를 알리는
당진군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임형락)는 추석을 맞아 평안마을에 20만원, 독거노인, 장애인 등에게 20만원을 전달했다.
당진군은 지난 3일 김낙성 당진군수와 이병하 신성대학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관·학 상호 교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당진군과 신성대학은 ▲지역혁신 시스템 구축 ▲기업 입주 반대민원 발생에 대한 대응 방안 ▲해나루쌀 품질관리 및 홍보전략 ▲가원다방 ㅗ화재참사 관련 효과적 개선 방안 등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지역 건설업체를 보호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가 발주하는 일반공사 10억원(전문공사 5억원) 미만의 공사입찰에 해당 시·군 소재 업체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여론이다.하도급도 관내 업체가 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방재정법 시행령 등 관계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3일 지역 건설업계에 따르면 면허발급기준이 등록제로 완화
부정축산물 유통 특별단속, 당진군당진군은 추석을 맞아 오는 9일까지 부정축산물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군은 공무원과 유관기관 등 5명 2개조로 단속반을 편성, 축산물 판매업소 140개소와 육가공업소 6개소에 대해 ▲국산둔갑 판매행위 ▲식육 운반차량 이용 생축 수송행위 ▲작업장 위생관리 기준준수 여부 등을 단속한다.
당진군 정미면 출향인사 ㈜마리오(까르트니트) 홍성열(洪性烈· 48· 서울시 금천구) 회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기탁, 면내 어려운 이웃 43세대(독거노인 26, 장애인 13, 결손가정 4)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또 아디다스 당진점 김득환(56) 대표는 당진읍에 백미 20㎏들이 20포대(시가 87만원 상당)를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