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돌이랜드 - '꿈돌이 귀환 쇼'·어린이 재롱잔치 엑스포공원 - 아쿠아리조트개장·예쁜아이 선발 대전동물원 - 인공 포육실·동물 사육과정 공개대전지역 놀이공원들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로 즐거움을 더하고 상상의 나래를 펴도록 하기 위해 어린이 축제를 다채롭게 펼친다.대전꿈돌이랜드는 93엑스포 이후 거의 잊혀지다시피 한 꿈돌이와 꿈순
한반도 내륙에서도 공룡이 살았음을 입증해 주는 중생대 '공룡 발자국'이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연구팀과 충청투데이 취재팀의 공동답사에 의해 최초로 확인됐다. ▲ [중생대 공룡 발자국]한반도 내륙에서도 공룡이 살았음을 입증해주는 중생대 공룡 발자국이 최초로 확인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은 지질자원연 이융남, 전희영 박사팀이 27일 현지조사를 벌이고 있는
주부클럽 충북지회 청주소비자정보센터는 28∼29일 농협충북유통에서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 및 소비자이동고발센터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기아, 대우, 삼성, 현대, 쌍용자동차서비스와 가스안전공사가 참여해 자동차 관련 소비자 불만 사항을 접수한다.
우송대는 27일 학술정보센터 자양홀과 파인홀에서 '21세기 노인복지-실버산업의 전망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우리나라의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른 사회 각 분야의 문제점에 대해 국내외 노인복지-실버산업 전문가들이 다양한 연구내용을 발표했다.특히 노인복지 관련 업무가 점차 지방으로 이양되고 있어 지역사회가 수준 높은 노인복
충남도교육청은 올 학교운영위원회 설치 대상 716개교에 대한 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학교운영위원은 학부모위원 3378명, 교원위원 2560명, 지역위원 1207명 등 7145명으로 지난해 7096명보다 49명이 증가했다.연령별로는 40대가 3623명(50.7%)으로 가장 많았고, 50대 1661명(23.2%), 30대 1420명(19.9%)
사교육의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자녀들도 온라인 과외를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그것도 '공짜' 신청 접수 수일 만에 1200여명이 몰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모두에게 기쁨 두 배를 선사하고 있다.온라인 유아·초중학생 영어교육 전문 사이트 '이티영어(et05)'를 운영 중인 씨앤에이 주식회사(대표 이동은)는 복지만두레 보호대상인 저소득층 자녀 1
Q. 육군 특기병에 최종 합격한 학생입니다. 갑자기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에서 상당기간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육군 특기병 선발 취소를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A. 육군 특기병에 합격한 사람이 부득이한 사유로 지정된 입영기일에 입영할 수 없는 경우 그에 따른 증빙서류를 첨부해 '현역병 선발취소 신청서'를 병적관할 지방병무청에 입영일 5일
대전시교육청은 제2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7일 오전 10시부터 관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 배형진씨의 어머니 박미경씨의 특강을 갖는다.박씨는 이날 '장애학생 부모의 바람직한 역할'이란 주제로 발달장애를 가진 자녀가 장애를 극복해 '말아톤' 영화의 주인공으로 출연할 수 있도록 자립심과 타인을 배려할
대전대 산·학협력단은 27일 오후 본교 지산도서관 5층 회의실에서 12차년도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지역 컨소시엄 최종발표회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발표회 및 워크숍은 대전 소재 중소기업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중소기업체가 당면하고 있는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관련 기술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년간 10개 중소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산·학·연 컨소
목원대는 26일 오후 4시 교내 건축도시교육지원센터에서 '인터넷창업보육센터 확장 준공식'을 가졌다. 목원대 인터넷창업보육센터 확장 사업은 지난해 4월 중소기업청 지원 대상자로 선정돼 국비 3억 5000만원, 교비 1억 5000만원 등 총 5억원을 투자해 보육실 8곳과 세미나실 1곳 등 584㎡를 확장하는 것으로, 지난해 10월 착공해 6개월여 만에 완공됐다
연세 지긋한 할머니 한 분이 문을 열고 들어서자 "어서오십시오" 낭랑한 목소리가 반긴다.할머니 빈자리 찾아 앉자마자 노련한 손놀림이 공손히 백발을 다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할머니의 얼굴에는 새색시 적 미소가 한아름 서렸다.미용료는 달랑 100원 동전 한 닢이 전부지만 수고 뒤에 맛보는 봉사의 청량감 그 값어치는 따질 수 없다.대전시 중구 유천2동 수정웨딩홀
=25일 새벽 3시30분경 천안시 성거읍 모 초등학교 후문 담 밑에서 발견된 서모(21·여)씨의 변사체를 부검한 결과 서씨는 목졸려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또 숨진 서씨의 뒷머리 부분에서 발견된 멍 자국과 좌측 턱 밑에 난 1.5㎝가량의 찰과상으로 미뤄 서씨가 숨지기 전 범인과 실강이를 벌였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천안
학교 폭력조직에 가담한 학생 대부분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경찰은 분석해 충격을 주고 있다.충남지방경찰청이 지난달 3일부터 26일 현재까지 학교 폭력조직 구성 및 폭력·금품갈취 행위에 대해 대전·충남 19개 경찰서별로 대대적인 단속을 벌인 결과 모두 34건에 416명을 적발하고 31개 학교에서 활동하던 폭력조직을 해체
= 지난 13일 대전시 동구 가오동 모 빌라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사망사건의 내막이 벗겨지고 있다.이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 동부경찰서는 26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부검 결과가 통보됨에 따라 직접적인 사망 원인을 가리기 위해 관련자 소환 등 수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숨진 박모(9)군에 대한 부검 결과 약물 중독
다음달 8일 0시부터 오전 7시까지 7시간 동안 청주시 흥덕구 충북대병원 앞 네거리에서 청주우편집중국 입구까지 8차로가 전면 통제된다.한국토지공사 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구봉산과 매봉산을 연결하는 보도육교 공사에서 가장 중요한 상부구조물 설치(강교공사)를 위해 교통을 차단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이 시간대에 주변을 통행하는 차량은 가경동이나 이마트 방향의
충북도를 비롯한 도내 각급 자치단체가 공사·용역 청렴계약제를 도입한 가운데 시행 3년이 지나도록 적발 및 처벌건수가 전무하는 등 유명무실해 제도 보완책이 요구된다.충북도와 일선 시·군에 따르면 각종 건설공사 및 용역 등과 관련된 부정부패를 막고 투명한 계약행정을 펴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건설공사 청렴계약제'를 시행해 오고 있다.이에 따라 도내 자치단
청주 서부경찰서는 26일 귀가 중인 여성을 승용차로 납치,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조모(18·학생)군 등 10대 2명에 대해 특수 강도강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조군 등은 지난 14일 새벽 3시경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모 편의점 앞에서 귀가 중인 A모(18)양을 조군의 포텐샤 승용차를 이용,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 4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여름이 시작된다는 입하를 10여일 앞둔 요즘 청주지역의 한낮 기온이 22∼24도를 오르내리고 체감온도는 이 보다 훨씬 높은 25∼27도로 나타나면서 벌써부터 냉방용품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져 일교차가 8∼10도가량 벌어지는 등 이상기온 현상이 계속되면서 감기, 천식 등 순환기 계통의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청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