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못자리 설치 영농지도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자가 상토를 만들어 사용하는 농가는 밭작물 제초제(콩맨드, 알라 등), 산림용 제초제(솔솔입제)를 사용한 흙은 상토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또 벼 키다리병을 방제하기 위해 볍씨 소독 물 온도를 15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벼이삭 선충을 방제하기 위해 살충제 소독을 해야 한다.
논농업 직불제 누락필지 추가 접수, 당진군당진군은 오는 15일까지 논농업 직불제 사업 관련 누락 필지에 대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해당 농가는 읍·면에 신청서류와 직불제 보조금 지급 약정서를 제출해야 하며, 농가당 지급 상한 면적이 확대될 경우에 대비해 대상 농지 요건을 갖춘 농지는 빠짐없이 신청해야 한다.
당진군은 신성대학 일원에 학사촌 기반시설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7억 2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정미면 덕마리 신성대학 일원 학사촌에 상수도 공급 및 오수처리 시설사업을 우선 추진하기로 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군 관계자는 "기반시설 완료시 무분별한 도시 형성 배제는 물론 대학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고 밝혔다.
진달래 향기와 두견주, 흥에 취해 옛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이색축제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올해로 4회를 맞는 당진 면천 진달래 축제가 바로 그것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전통문화의 맛과 멋, 그리고 깊이를 더해 가고 있다.오는 10, 11일 양일간 면천읍성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진달래의 고장 면천을 상징하는 전통 민속행사로 진달래꽃에 얽힌
대호지 4·4 독립만세 운동 기념사업회(회장 권갑순)는 4일 대호지면 창의사에서 제85주년 대호지 4·4 독립만세 운동 재현 행사를 갖는다.특히 조국광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넋을 추모하고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이 피부에 와 닿도록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재현 행사는 3일 오후 6시30분부터 당진읍내 일원에서 봉화 및 횃불행진을 실시해
당진군은 기지시 줄다리기 세계화의 원년을 맞아 일본의 가리와노 줄다리기팀과 문화교류 차원의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줄다리기 사상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축제기간인 3일 당진문화원에서 일본 가리와노 줄다리기팀(대표 사사키 타다오) 23명과 한국 기지시 줄다리기팀(대표 장동섭) 20명이 만나 양국의 고유 민속행사인 줄다리기에 대한
당진군은 2004년도 내수면 양식 시설사업 대상자 3명을 선정, 지원한다.군은 송산면 금암리 김광수씨 등 3명의 자라 양식시설에 각각 군비 1000만원씩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내수면 양식시설 사업은 농촌의 특색사업으로 판로가 좋을 경우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며 "점차 선호도가 높은 사업"이라고 밝혔다.
당진군은 오는 23일부터 여성 사회교육의 일환으로 천연 염색반을 운영한다.군은 여성 사회교육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천연 염색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퀼트반과 연계해 염색한 천을 이용, 상품화할 수 있는 제품 제작이 가능한 여성 전문인을 양성한다.오는 7월 9일까지(월 4회, 3개월간) 매주 금요일에 운영하며, 접수처는 군청 사회복지과(350
당진군은 오는 10일까지 볼링장, 당구장 등 신고 체육시설 100개소에 대한 불법 운영 및 신고사항 이행 여부 등을 일제 점검한다.특히 영업실적이 좋지 않을 경우 휴업 또는 폐업 신고를 해야 하나 이를 이행치 않고 변칙 운영하는 사례를 계도할 계획이다.
당진군이 매월 초 실시하던 월례조회를 생략하는 대신 직원 소양교육 기회로 바꿔 공직사회의 신선한 충격을 주고 있다.권갑순 군수 권한대행은 지난 3월부터 월례조회를 행정전산망 이메일을 통해 주요 역점시책 등을 전 직원에게 보내는 대신 공직자의 열린의식 개혁을 위한 특별강사를 초청,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3월에는 한국독서협회 박철원 회장을 초청해 독서의 생활화
당진군은 내달 2일까지 어린이집 4개소의 어린이에 대한 보건교육 및 치아 불소도포를 실시한다.군 보건소는 군내 어린이집 4∼7세 유아 405명을 대상으로 구강상태 점검 및 불소도포를 실시하고, 올바른 칫솔질 요령 및 교육 비디오를 상영할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최근 어린이들이 영양과다와 인스턴트 식품의 식생활로 치아건강이 매우 불량한 상태"라며 "지속적인
당진군은 농토에 대한 토양 정밀검정을 실시, 시비 처방 등 과학영농을 추진하고 있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전략작목 재배지인 대호지면 간척지, 고대면 옥현리, 석문면 초락도리 등의 농토에서 600점, 농가 의뢰분 400점에 대한 유기물, 인산 등 8개 항목을 분석, 농가에 시비 처방을 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원격영농 화상교육을 통해 딸기, 토마토 등 특화작목
우리나라 천주교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당진의 성지 3곳이 테마관광 코스로 개발된다.올해 총 43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테마관광지로 개발되는 성지는 솔뫼성지와 합덕성당, 신리성지 등이다.이곳은 전국의 카톨릭 신자와 관광객 10만여명이 연중 찾고 있는 주요 순례지로 우리나라 천주교의 발상지이며, 천주교사에 한획을 긋는 중요한 문화유산이다.솔뫼성지
당진군은 내달 10일까지 옐로(Yellow) 교통봉사단을 모집한다.군은 공무원의 시가지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이 미흡하다고 판단, 주민의 단속체험을 통해 질서준수 의식을 함양하고 공무원의 행정공백을 줄이기 위해 주·정차 안내와 계도를 담당할 교통봉사단을 발족하기로 했다.모집인원은 88명이며, 대상은 주 1회 이상(1회 3시간) 자원봉사가 가능한 군민으로 사
당진군은 오는 31일까지 국민 다소비 의약품 판매가격을 조사, 공표한다.군 보건소는 주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형·중형·소형 약국으로 구분해 각각 5개소를 선정, 전문의약품을 제외한 다소비 일반의약품 50개 품목에 대한 가격조사를 실시해 군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등 군민에게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의약분업이 실시된 이래 각 약국별 일반약품에
(재)당진장학회(이사장 최우범)는 지난 18일 장학생 선발 심의위원회를 개최, 2004년도 당진장학회 장학생 120명을 선발했다.이번에 선발된 특별 장학생의 경우 중학생(고입 15명)은 200만원, 고등학생(대입 10명)은 300만원, 일반 장학생은 중학생(50명) 60만원, 고등학생(30명) 100만원, 대학생 4년제(12명) 200만원, 3년제 이하(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