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마트㈜ 당진점(점장 박보묵)은 7일 충청남도 공동모금회에 3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또 쌀 10㎏들이 10포대(시가 24만원 상당)를 당진읍 불우이웃 10가구에 전달했다.
당진군은 10일까지 비산먼지 사업장 20개소를 일제 점검한다.군은 원당택지개발지구 외 19개소에 대해 ▲비산먼지 발생신고 이행 여부 ▲사업장 외 토사유출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살수기, 세륜세차시설 등) 가동 여부 등을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봄철을 맞아 황사 현상과 함께 사업장의 비산먼지로 호흡기 장애 등 건강과 자연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당진군은 남산공원 건강체조교실 참가 회원 50명을 9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군 보건소는 오는 11월까지 7개월간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5시50분부터 40분간 남산공원 어린이 놀이터에서 신성대학 생활체육과 안주미 교수를 초빙,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관심 있는 여성 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 적절한 운동요법으로 비만관리, 성인병 예방교육, 에어로빅, 관절
당진군 순성면 농촌주부 환경파수꾼(회장 김을회) 회원 180명은 7일 면내 주요 도로변 청결활동을 벌여 빈 병과 폐비닐, 캔 등 생활쓰레기 10여t을 수거했다.
당진군내 돼지 사육두수는 크게 늘어난 반면 한우, 젖소, 닭은 줄어 들고 있다.특히 조류독감으로 피해를 입었던 닭은 사육 규모가 크게 줄었으며, 젖소는 우유 공급 과잉과 수요 감소 등으로 농가와 사육 수가 감소하고 있다.또 한우, 젖소, 돼지, 닭 등 가축 사육농가는 공통적으로 8∼17%가량 준 것으로 나타났다.당진군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가축통계에 따
마을 주민들이 품앗이(두레)로 돌아가며 설치하던 못자리도 맞춤식으로 변해 가고 있다.농촌인력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못자리 설치가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독농가나 영농회사로부터 모를 구입, 모내기를 하는 농민들이 늘어나고 있다.특히 중부지방의 못자리 설치기간이 보통 4월 중순에서 5월 중순 사이로 이 시기는 육묘에 필요한 인력을 구하기가 어렵고, 저온현상
당진군은 60세 이상 70세 이하 노인을 대상으로 '행복가꾸기 실버사업'을 추진한다.군은 25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군내 60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환경, 지역사회 봉사 분야 자원봉사 활동에 1일 1만 5000원을 지급, 노인들의 후생복지를 도모한다. 실버사업 대상 노인은 연 1680명으로 기초생활 수급대상 등 어려운 노인에게 우선적으로 배정
당진군은 지난달 군내 폐기물 적치업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여 불법 매립자 및 부적정 보관업소 99개소에 청결유지 조치명령을 내렸다.군은 지난달 25일까지 군내 카센터와 폐기물 발생업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 신평면 금천리 조모씨 등 99개소에 대해 청결유지 명령을 내리고 원상복구하도록 조치했다.조치명령 기간 내에 원상복구하지 않는 업소는 최고 100만원의
전국부동산 중개업협회는 불우이웃을 위해 무료 중개서비스를 실시한다.협회에 따르면 ▲65세 이상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18세 이하)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중 의료급여 대상자 ▲국가유공자 중 저소득층 ▲장애우 중 저소득층 등에게 무료 중개서비스를 실시한다.중개대상 범위는 주택의 경우 전세 4000만원 이하, 월세 50만원 이하로 주택임대차보호법 기준을 인용하
당진군은 선거철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공직자 근무기강을 점검한다.군은 감사담당 포함 3명으로 감사반을 편성, 선거기간 중 선거중립, 민원처리 실태, 무단이석, 산불예방 태세 등 민생현안 사항과 관련된 근무태만을 점검할 계획이다.당진군은 청명·한식을 맞아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전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들어가는 한편 음주운전 등을 사전 예방할 예정이다.
당진군 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못자리 설치 영농지도를 실시하고 있다.특히 자가 상토를 만들어 사용하는 농가는 밭작물 제초제(콩맨드, 알라 등), 산림용 제초제(솔솔입제)를 사용한 흙은 상토로 사용해서는 안된다.또 벼 키다리병을 방제하기 위해 볍씨 소독 물 온도를 15도 이상으로 유지하고, 벼이삭 선충을 방제하기 위해 살충제 소독을 해야 한다.
논농업 직불제 누락필지 추가 접수, 당진군당진군은 오는 15일까지 논농업 직불제 사업 관련 누락 필지에 대해 추가 신청을 받는다.해당 농가는 읍·면에 신청서류와 직불제 보조금 지급 약정서를 제출해야 하며, 농가당 지급 상한 면적이 확대될 경우에 대비해 대상 농지 요건을 갖춘 농지는 빠짐없이 신청해야 한다.
당진군은 신성대학 일원에 학사촌 기반시설 사업을 추진한다.군은 7억 22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정미면 덕마리 신성대학 일원 학사촌에 상수도 공급 및 오수처리 시설사업을 우선 추진하기로 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군 관계자는 "기반시설 완료시 무분별한 도시 형성 배제는 물론 대학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고 밝혔다.
진달래 향기와 두견주, 흥에 취해 옛 정취를 듬뿍 느낄 수 있는 이색축제가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올해로 4회를 맞는 당진 면천 진달래 축제가 바로 그것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전통문화의 맛과 멋, 그리고 깊이를 더해 가고 있다.오는 10, 11일 양일간 면천읍성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진달래의 고장 면천을 상징하는 전통 민속행사로 진달래꽃에 얽힌
대호지 4·4 독립만세 운동 기념사업회(회장 권갑순)는 4일 대호지면 창의사에서 제85주년 대호지 4·4 독립만세 운동 재현 행사를 갖는다.특히 조국광복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의 넋을 추모하고 숭고한 애국애족 정신이 피부에 와 닿도록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재현할 예정이다.재현 행사는 3일 오후 6시30분부터 당진읍내 일원에서 봉화 및 횃불행진을 실시해
당진군은 기지시 줄다리기 세계화의 원년을 맞아 일본의 가리와노 줄다리기팀과 문화교류 차원의 심포지엄을 준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줄다리기 사상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축제기간인 3일 당진문화원에서 일본 가리와노 줄다리기팀(대표 사사키 타다오) 23명과 한국 기지시 줄다리기팀(대표 장동섭) 20명이 만나 양국의 고유 민속행사인 줄다리기에 대한
당진군은 2004년도 내수면 양식 시설사업 대상자 3명을 선정, 지원한다.군은 송산면 금암리 김광수씨 등 3명의 자라 양식시설에 각각 군비 1000만원씩 지원한다.군 관계자는 "내수면 양식시설 사업은 농촌의 특색사업으로 판로가 좋을 경우 많은 소득을 올릴 수 있다"며 "점차 선호도가 높은 사업"이라고 밝혔다.
당진군은 오는 23일부터 여성 사회교육의 일환으로 천연 염색반을 운영한다.군은 여성 사회교육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천연 염색 분야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퀼트반과 연계해 염색한 천을 이용, 상품화할 수 있는 제품 제작이 가능한 여성 전문인을 양성한다.오는 7월 9일까지(월 4회, 3개월간) 매주 금요일에 운영하며, 접수처는 군청 사회복지과(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