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가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진천지역에서는 10명에 달하는 인물들이 도의회 입성을 꿈꾸고 있다.진천군수 출마 예상자로 거론되고 있는 신창섭 진천군의회 의장과 정광섭 군의원이 공천 결과에 따라 도의원 출마쪽으로 방향을 바꿀 수 있어 이들까지 합치면 1...
청주MBC 경영국장을 지낸 이현재(51) 씨가 6·2지방선거 증평 선거구 충북도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씨는 19일 증평 기자실에서 "26년의 언론사 경험을 살려 고향에서 마지막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했다”며 “증평발전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
내년 6.2지방선거 충북도의원 선거구가 청주와 충주에서 늘어나는 반면 단양·괴산·증평·보은은 줄어들게 됐다.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에 적용될 시·도의원 정수 및 선거구 조정안을 논의한 끝에 시·도의원 정수를 현행(626명)보다 21명 정도 늘리는 등의...
충북도의회 의원들이 내년 지방선거에 대부분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일부는 선거구 개편과 앞으로 변화될 선거구도 등을 감안해 '단체장이냐, 광역의원이냐' 등을 놓고 저울질 하고 있다.본보가 지난 17~18일 도의회 31명을 대상으로 내년 지방선거 출마여부를 조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