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는 이탈리아어인 카페(cafe)와 베네(bene), 그리고 프랑스어인 vcus의 합성어인 카페베네뷰의 준말이다. 카페베네뷰는 '좋은 느낌의 카페'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카페베네는 싱글 오리진 커피를 비롯한 최고급 품질의 커피와 벨기에 와플을 판다.스타벅스나 ...
'만나'라는 식당이름은 구약성서 출애굽기에 이스라엘 백성이 40년동안 광야에서 생활할 때 주식으로 먹었던 '하늘의 양식'이란 말에서 유래됐다. 만나는 대전과 청주지역에 한식 체인점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체인점마다 메뉴가 조금씩 다른데 타임월드 점의 경우 샤브...
높은 돌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멋스런 기와집이 한 채 있는데, 메인홀에 가려면 한 층을 더 올라가야 한다.힘들여 올라가야하지만 대청댐의 경치를 즐기며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장어구이와 쏘가리 매운탕, 새우매운탕 등이 주요 메뉴다.위치는 신탄진에서 대청댐 방향으로 ...
'엄마손 묵은지와 감자탕'은 상호에서 알 수 있듯 묵은지와 감자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다.새콤한 묵은지를 듬뿍 넣은 묵은지 찜과 감자탕은 매운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다.묵은지 감자탕엔 라면사리를 넣어 먹기도 한다.송송 썰은 묵은지가 들어가 느끼한 맛을 잡...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피자·파스타·리조또 및 와인 등을 먹을 수 있는 분위기 있는 곳이다.어둑한 저녁 무렵엔 창밖으로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어 분위기를 중시하는 연인들의 경우 창가 테이블을 선호한다.친구나 가족끼리 오붓한 시간을 보내거나 이탈리아 음식으로 우아한 회식...
2005년 문을 연 틈새라면 대전 1호점. 매운 빨계떡으로 유명한 라면 체인점이다. 지난 81년 명동 작은 점포에서 시작한 '틈새라면'은 현재 특유의 '매운 맛'으로 라면 시장을 장악해온 브랜드다. 매운 맛이 지니는 중독성에 포스트잇으로 방명록을 남기는 낙서판,...
롯데백화점 대전점 맞은 편 건물의 지하 1층에 있는 채식뷔페 '풀향기'는 인공감미료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채소와 농산물로 음식을 만든다. 30여 개 이상의 음식을 준비하는데 해초묵과 두부야채 크로켓, 달콤한 유기농쨈에 발라 먹는 옥수수빵 등은 다른 식당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최상의 한우를 맛보려면 옥수한우원으로 가라'충북지역의 내로라하는 미식가들이 꼽는 한우집은 단연 '옥수한우원(대표 이연수·48)'. 한우의 참맛을 느끼고 싶다면 청원군 남이면 대련리에 위치한 옥수한우원에 가보자. 도심과 가깝다고 하기에는 매우 한...
대전 중구 은행동 성심당 빵집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는 우동집이다.일식 돈까스와 초밥(스시), 롤, 회, 덮밥 등 다양한 일본식 메뉴를 제공한다.비오는 날 뜨끈한 우동국물이 생각날 때 우동 한 그릇 하기에 좋은 곳이다.오전 11시 30분에 문을 열어 밤 10시까...
걸쭉한 소스를 쓰는 이곳은 푸짐하고 감칠맛나는 아구로 사랑 받는 음식점이다.연하고 부드러운 콩나물과 아구의 싱싱한 육질이 어우러져 군침을 돌게 한다. 무엇보다 양을 푸짐하게 주고 맛도 좋아서 땀을 흘리며 매콤한 아구찜을 먹으며 행복한 맛의 여행을 할 수 있다. 매운맛은...
‘햄버거를 칼로 썰어 먹는다?’카이스트 인근 ‘플레이 버거’(PLAY BURGER)는 햄버거도 요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는 곳이다.특색 있는 수제 버거를 맛볼 수 있는 이곳은 ‘하나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자’는 생각을 가진 고객의 심리를 충족시킨다.디자인을 전공한 윤철...
술자리로 지친 속을 달래기 위해 찾는 해장국집이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다. 이름은 ‘해장국’이지만 한끼 식사용으로도 참 맛있고, 그래선지 최근 해장국집엔 젊은이나 여성 손님도 부쩍 늘고 있다.저마다 커다란 간판을 걸고 유명세를 자랑하기에 여념이 없는 해장국집 가운데 얼큰한 국물로 아픈 속을 풀고, 맛과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곳은 어딜까.대전 둔산경찰서 유성지구대 경찰에게 펄펄 끓는 뚝배기에 담겨나오는 해장국 한그릇이 절실할 때 즐겨찾는 해장 맛집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불철주야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하기 때문인지 경찰서 인근엔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