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델리는 각종 퓨전 양식을 간편하고 빠르게,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는 셀프 패밀리 레스토랑이다.뉴욕에서는 빠르고 편리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델리숍이 참 많은데 이에 착안, 한국 최초의 델리숍으로 문을 연 체인점이다. 양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퓨전화...
갤러리아 타임월드 주차동 서편 도로변쪽에 정통 파스타와 와인을 전문으로 하는 두(DOUX) 레스토랑이 있다. 이곳에선 파스타와 피자, 와인 등 이태리 음식을 즐길 수 있다.음식을 기다릴 때 파슬리 가루를 살짝 뿌린 버터향 가득한 바게트빵을 주는데, 달콤하고 고소하다.가...
추운 날씨에 언 몸뿐 아니라 마음까지 녹일 수 있는 제대로 된 커피 한 잔이 절실한 요즘이다. 삭막한 일상에서 벗어나 한 템포 느리게 여유를 만끽할만한 공간을 찾는다면 ‘커피공방’에 가보자.선병원 맞은 편에서 유성여고 진입로로 300m쯤 들어가면, 왼쪽으로 프로방스풍의...
정부대전청사가 있는 서구 둔산동엔 크고 작은 음식점이 몰려 있다. 하지만 막상 누군가 이 가운데 회식하기 좋은 집 한두 곳을 콕 찍어 달라고 하면 선듯 대답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지난 11일 정부대전청사 기자협의회를 방문, 소속 기자들에게 이 일대에서 회식하기 좋은...
굴세상은 통영산 싱싱한 굴로 만든 여러 가지 굴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푸짐한 굴국밥이 한 그릇에 5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에 원기보충을 할 수 있다. 굴국밥은 굴향이 국물에 녹아 있어 맛이 깊다.미역·부추가 굴과 어우러져 국물맛이 시원하면서도 진해 해장용으로 좋...
굴국밥전문점 '굴세상'은 청주에 본점이 있는 체인점으로, 유성구 신성동 두레아파트 인근 큰 길가에 위치하고 있다.굴세상의 굴은 통영산 싱싱한 굴로 요리한다. 5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굴국밥 한 그릇을 먹고 나면 든든하다.미역·부추와 굴이 어울어져 국물맛이 시원하다...
'궁중칼국수'는 대전 중구 안영동 농협대전유통센터 맞은 편에 있다. 내부는 100여 명은 족히 앉을만큼 넓고, 깔끔하다. 주메뉴는 해물칼국수와 수육 부대찌개다. 해물칼국수엔 홍합과 조개를 푸짐하게 넣어 시원한 맛을 낸다. 해물칼국수를 얼큰하게 먹고싶으면 고춧가루 양...
한국은 고유의 음식 가운데, 자연적이고 맛있으면서 건강까지 지켜줄 음식을 하는 곳이 다솜차반입니다.방동저수지를 2㎞쯤 지나 우측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보입니다. 이름이 찻집같지만 ‘반’이라는것은 식사를 의미합니다. 고즈넉하고 여유로운 느낌의 음식점으로, 내부는 찻집과 시...
신촌설렁탕 둔산점은 대전에서 설렁탕으로 유명한 곳이다.사골국으로 몸보신을 하고자 한다면 꼬리곰탕이나 도가니탕을 주문해 볼 것.설렁탕은 진한 국물을 기대하는 사람에겐 다소 맹맹하게 느껴질 수 있다.식탕이 제안하는 설렁탕을 맛이게 먹는 방법은 소금대신 깍두기 국물을 넣어 ...
㈜아모제가 개발한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 레스토랑 체인으로, 세이백화점 신관 5층에 있다.식당이름인 '오므토 토마토'는 오므라이스와 토마토라는 말을 결합한 말이다.기존에 맛볼 수 있는 오므라이스 대신 색다른 소스와 토핑을 가미, 40여 가지의 다양한 퓨전 오므라이스를...
맛집이라고 다 같은 맛집이 아니니, 입맛 까다로운 직장인이나 동호회원들이 점심·저녁시간 찾는 단골집이야말로 인증된 곳이라 할 수 있다. 동료들과 줄을 서 기다려 먹는 맛집, 회식 땐 제일 먼저 추천하는 식당을 기관·단체별 설문을 통해 알아본다. 2010년 동시지방선거(...
입안에 넣으면 목구멍이 후끈거리고 숨을 쉴 때마다 지릿하고 매운 냄새가 코끝을 감도는 홍어. 그 홍어가 제철을 맞았다. 지금은 사계절 음식이 됐지만, 홍어는 산란기인 늦가을부터 겨울까지 제맛을 낸다.대전에서 홍어요리 전문식당의 명패를 걸고 있는 곳에서 제대로 된 홍어 요리를 맛보고 싶다면 ‘섬마을 홍어아가씨’에 가볼만하다. 월평점과 가
청국장 전문점으로, 모든 장을 직접 담가 음식에 사용한다.자리에 앉으면 우선 숭늉을 주는데 고소한 숭늉을 다 먹을즈음 청국장과 맛깔스런 반찬과 함께 상을 차려준다.개인별 뚝배기에 내주는 청국장은 걸쭉하면서도 고소한 맛으로 사랑받고 있다.갖가지 채소와 보리밥을 섞고, 직...
가남지는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우체국 길 건너 건물 2층에 있는 동남아 퓨전요리 전문점이다. 태국과 베트남 지역 요리인 쌀국수부터 볶음밥· #matda_body {float:left; margin:5px; font-family:"맑은 고딕","돋움";width:...
대전같은 내륙지방에선 제대로 접하기 어려운 고등어회와 내장까지 푹 쪄낸 오징어 통찜. ‘해뜨는 바다’는 이 두 음식을 잘 어우르며, 투박해 보이지만 정제된 묵은지 초밥이 한국적인 맛을 내는 음식점입니다.조촐한 식당에 들어서 주문을 하면 기본찬 또한 소소합니다. 소라·냉...
매년 반복되는 똑같은 송년 모임이 지겹다면 올해는 특별한 계획을 세워 보면 어떨까. 연인·동료·친구들과 와인을 곁들인 저녁식사 등 우아한 송년 모임을 준비하면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이 되지 않을까.◆두(Doux)정통 이태리 파스타와 와인을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이다. 와인를 고르면 어울리는 각종 치즈와 파스타·피자 등을
대학 주변엔 싸고 맛있는 실속만점 맛집이 즐비하다. 최신 유행을 따르는 젊은 층이 자주 찾는 만큼 카페나 음식점도 젊은이들의 기호나 트렌드에 민감할 뿐 아니라 개성과 차별화된 전략을 구사한다.한남대 인근엔 독창적인 컨셉트나 인테리어, 감동적인 서비스 메뉴로 손님의 학생들을 공략하는 맛집이 많다.한남대 근처에서 밥 먹고 차 마시고 수다 떨며 즐거운 시간을 보
온갖 새로운 메뉴가 입맛을 바꿔도 변함없이 그리운 음식이 있다. 바로 집에서 막 지은 뜨끈한 밥과 지겹게만 느껴지던 밑반찬들이다. 갈치나 고등어로 만든 매콤한 생선조림에, 잘 끓인 찌개까지 있다면 소박한 우리네 식탁도 진수성찬처럼 느껴진다.대전 봉명동 유성감리교회 맞은...
아귀는 겨울이 되면 이듬해 산란을 위해 왕성한 먹이활동을 한다. 따라서 이 시기에 잡아올리는 아귀는 영양이 풍부해 참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수많은 아귀 명가 가운데 어떤 곳에 가야할까? 푸짐한 양과 뛰어난 맛으로 미식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아귀찜 소문난 집을 찾아봤다.◆본가 아구와 동태찜사장 내외가 30여 년간 일식집에 수산물을 납품하면서 터특한
채소 이파리라면 뭐든 잘도 싸먹는 한국인에게 쌈밥은 자연의 신선함을 즐길 수 있는 웰빙음식으로 꼽힌다.충남대병원 맞은 편 골목의 허름한 건물 1층에 있는 ‘황실쌈밥’은 상호에서 알 수 있듯 쌈밥이 메인 메뉴인 음식점이다.1993년 문을 연 이곳은 주인 김병만·안규순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