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원들 간의 신뢰를 구축하고 화합하는 본사 차원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물론 충남본부 차원에서는 자율과 창의가 왕성한 직장분위기를 만드는데 매진할 것입니다. 농민과 어민 곁으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농어촌공사 충남본부를 만들겠습니다.”9일 취임한 방한오(...
"음성은 산업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이지만 아직까지는 생활환경이나 정서 등을 고려할 때 농업지역으로 분류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음성은 기름진 쌀이 나오고 복숭아, 수박, 고추, 인삼 등 특산물이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지역입니다. 남은 공직기...
음성에는 600m 남짓의 간격으로 비슷한 규모의 3개 저수지가 나란히 위치한 명소가 있다.이 3개의 저수지는 다른 골짜기를 형성하고 있지만 하부가 터널로 연결돼 언제나 같은 수심을 유지한다.산을 넘어가야 다른 저수지를 만나지만 산 밑으로 직경 2m50의 도수터널이 관통...
부부일치운동(ME/Marriage Encounter)이 대전에 도입된 지 25년을 맞아 오는 14일 평소청소년문화센터에서 '대전ME 25주년 기념 가족모임'을 갖는다.갈등 상황에 처한 부부를 대상으로 주말 2박 3일 프로그램을 운영해 이들을 화합과 사랑으로 이끌어 ...
중소기업청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기술연구소를 보유한 표본 504개의 중기를 대상으로 산업보안 역량수준을 조사한 결과, 100점 만점에 51.8점 수준을 보여 취약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술유출사고 대응은 위험수준인 33.9점으로 조사돼 실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천안시가 천안에서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수도권전철 연장 건설추진에 본격 나섰다.천안시는 천안~독립기념관~청주공항을 잇는 길이 37.4㎞의 전철 건설이 절실하다는 판단에 따라 우송대 산학협력단과 ㈜대우엔지니어링에 92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천안~청주공항 전철타당성 조...
충남 남동쪽에 위치한 금산은 지리적으로 외톨이다.인접한 대전과의 접근성이 탁월해 대전을 통해 충남과 연결되지만 실상 금산에서 곧바로 연결되는 충남지역은 없다.국회의원 선거구가 함께 획정된 인근 논산시와도 도로망이 불편해 왕래가 쉽지 않아 전혀 다른 문화를 형성하고 있다...
코레일은 철도 110주년 기념사업 등의 일환으로 가수 겸 배우인 김민종과 축구선수 안정환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코레일은 3일 세대와 성별을 뛰어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이미지가 코레일의 비전인 세계 1등 국민철도에 부합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도운 기자 o...
"농촌지역에서 태어나 농민의 아들로 자라고, 대학에서 농경제학을 전공하고, 농어촌공사 직원으로 취업해 농민들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으니 마음은 농민입니다. 농어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짐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을 것이라고 자부합니다."한국농어촌공사 ...
대전·충남재향군인회가 오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향군은 23일 서산농어민체육센터와 25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각각 제59주년을 맞은 6·25 상기 기념식을 갖는다. 시와 도의 기념식을 기해 각각 22명씩의 호국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루...
아산시 염치읍에 위치한 가혜저수지는 염치저수지란 이름으로 더욱 알려져 있다. 하지만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를 비롯한 각종 기관들은 공식명칭으로 가혜지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가혜지의 인접한 곳에는 가혜면이나 가혜리 등의 지명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혜지라고 불...
"원만하고 사랑스러운 부부관계는 따뜻한 가정을 만드는 원천이고 화목한 이웃, 활력 있고 건전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가장 기본적 요소입니다. 아울러 자녀교육에도 가장 중요한 것이 부부의 사랑입니다."95년 이후 15년째 부부일치운동(ME/Marriage...
금강유역환경청이 대청댐 상류지역에서 위법 돼지 사육시설 2개소를 적발해 고발조치했다. 금강환경청에 따르면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대청댐 상류지역(충북 보은·영동·옥천, 충남 금산)의 가축분뇨 배출시설 중 허가대상 돼지 사육시설을 대상으로 단속한 결과 2곳의 축산농가...
오는 2013년까지 7만호의 쌀 전업농이 집중 육성된다.이에 따라 충남에서도 1만 1000호가 정부 지원을 받아 규모화 영농 대상으로 육성된다.한국농어촌공사는 시장 개방에 대비해 6㏊ 이상을 경작하는 쌀 전업농 7만 호를 2013년까지 집중 육성해 2014년부터는 국내...
반세기 동안 국민의 발이 되어온 무궁화호를 대체할 차세대 친환경 전동차 '누리로(Nooriro)'가 본격 운행된다.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시속 150㎞로 달리는 좌석형 전동열차 '누리로'를 내달 1일부터 서울~온양온천·신창 구간에 투입해 운행할 한다고 28일 밝...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신입사원 연봉제를 전격 도입키로 했다.코레일은 28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내년 2월 25일 이후 채용되는 신입사원에 대해 초임을 7.7% 인하하고 연봉제를 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새로운 임금체계를 의결했다. 새로운 임금체계는 성과 및 역량 평가...
2002년 서해안고속도로가 개통된 후 서해대교가 생겨나면서 당진에서 서울까지 가는데 소요시간이 종전 2시간에서 1시간으로 단축됐다.경부고속도로 개통 이후 대전에서 서울을 가는 데는 2시간이 소요됐다.고속전철이 개통되면서 서울과 대전의 소요시간은 1시간으로 단축됐다.그러...
당진을 전통문화고장으로 만드는 가장 대표적 행사가 바로 송악면 기지시리 일원에서 펼쳐지는 500년 전통의 기지시 줄다리기다.대전시민 가운데는 TV화면으로 기지시 줄다리기를 보고 꼭 한 번 직접 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았지만 거리가 부담스러워 엄두를 못낸 이들이 ...
전국 각지를 뒤져봐도 당진처럼 먹을거리가 풍부한 지역도 드물다.서해바다 해안을 중심으로 계절별로 별미가 쏟아지는 당진은 입과 코가 즐거운 고장이다.전국 최고의 미질을 자랑하는 당진 쌀이 있어 어느 음식을 먹어도 최고의 밥맛을 맛볼 수 있는 당진.당진의 대표적 먹을거리 ...
대전 유성구 신성동 호남고속도로지선 유성IC와 북대전IC 중간부 연결점(JC)에서 출발해 북동쪽으로 뻗은 대전~당진고속도로는 91.6㎞를 달려 당진군 당진읍 사기소리 서해안고속도로 당진IC와 서산IC의 중간부로 연결돼 JC를 만든다.이곳 연결점에서 북으로 9㎞남짓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