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 기간(2011. 9. 2~10.3) 동안 코레일이나 대전 지하철을 금산행 시외버스와 연계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권오룡 위원장)는 대전 동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대전~금산 간 시외버스가 대전역 동광장에서 임시 ...
2일 열리는 개막식에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외국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다.충남도는 1일 열리는 엑스포 개막식에 베트남 1개 단체, 일본 2개 단체, 중국 4개 단체 등 총 7개 해외 지방자치단체에서 55명의 축하 사절단이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지난 3년간 열린 2...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1일 오후 3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장장 32일간의 대향연 속으로 들어간다.이날 오후 2시30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오후 3시 역사적인 개막식과 식후 공연이 화려하게 이어지며, 2일부터 32일간 전시연출과 이벤트, 체험, 국제학술 및 심...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3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남도와 금산군, 조직위 관계자는 부지깽이라도 있으면 끌어다 쓰고 싶을 만큼 몸도 마음도 바쁘다. 특히 회장 연출에 마지막 점을 찍기 위해 눈코 뜰새 없이 분주한 황준호(51) 인삼엑스포 예술 총감독을 만나 그동안의 ...
구본충 충남도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 지원단, 실·국장 등 50여 명은 29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회를 방문, 엑스포 준비상황을 최종 점검했다.이날 점검에서 조직위는 이번 엑스포는 여러 테마의 전시관을 통해 인삼의 새로운 가치를 알리고, 다양한 문화·예술·체험행사를 ...
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는 인삼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젊은 층’을 행사장으로 유인하기 위해 인기 연예인을 대거 초청, 무대에 올린다.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위원장 권오롱)는 29일 케이-팝(K-POP) 열풍의 주역인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팝페라 가수...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충남도개발공사의 전문성 결여와 각종 비리사건 연루 등을 질타하고 나섰다. 충남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유익환)는 29일 충남개발공사 상반기 업무 보고 및 감사에서 개발공사가 롯데건설에 지급 보증해 건설 중인 천안 청당 1지구 아파트 사업에 대해 ...
충남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이 서울 학생들에게 공급된다.또 충남지역의 생태·역사·문화자원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서울시교육청이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한다.충남도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서울시교육청과 '소규모 테마형 수학여행 활성...
충남도의회 유병국(천안3·문화복지위) 의원은 최근 천안시 의회와 (사)미래를 여는 아이들이 공동으로 마련한 ‘지역아동의 건강한 삶을 위한 공동생활가정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했다.유 의원은 이 자리에서 "공동생활가정은 가정 친화적 성장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아이들...
충남 청정지역인 서천·부여·금산·청양·예산 등 5개 군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융복합산업과 관광클러스터로 새롭게 변모한다.충남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신발전지역 종합발전계획(2011-2020)' 연구(안)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갖고 2009년 6월 ...
국내 최대 비빔밥 퍼포먼스가 서울 한복판에서 펼쳐졌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막을 1주일 앞둔 25일 서울 명동거리에서 시민 2011명에게 보양 인삼비빔밥을 선사하는 퍼포먼스가 펼쳐진 것.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오룡)는 이날 정오 서울시 중구 우리...
충남도가 지역 향토자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2013년도 향토산업육성사업'을 내달 30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향토산업육성사업은 산·학·연·관 등이 참여하는 클러스터형 사업추진단 구성을 의무화하고, 1·2·3차 산업 간 융·복합화가 가능...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표적인 공약이었던 ‘충남도민 프로축구단’ 창단이 물거품이 됐다.김종민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25일 기자 브리핑을 통해 "타 시·도민 프로축구단의 운영방식에서 탈피한 자립형 축구단 운영모델을 연구해왔으나 각계각층의 의견을...
=20여년간 공전을 거듭해 온 안면도 관광지 개발이 탄력을 받게 됐다. 충남도는 안면도관광지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인 인터퍼시픽 컨소시엄(대표자 에머슨퍼시픽㈜ 대표 이만규)이 제출한 '컨소시엄 구성원 및 지분율...
충남도 공무원들이 코 앞으로 다가온 2011 금산세계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도 세정과 직원 20여 명은 24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정부대전청사(서구 둔산동) 입구에서 출근하는 청사직원 6000여 명을 대상으로 인삼엑스포를 홍보하고, 이...
충남도의회 박찬중 의원(금산)은 23일 금산군 이장단 39명과 함께 부산시청에 이어 김두관 경남지사를 찾아 엑스포 막바지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이날 엑스포 홍보단과 40여분간 대화를 가진 김두관 지사는 세계적인 인삼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한 것으...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24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오룡)에 행사의 성공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는 이규복 한국농어촌공사 농산업도농교류지원본부장, 황인석 연기·대금지사장, 김병찬 충남지역본부 사업...
충남 논산의 역산역이 공공디자인 개선을 통해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충남도는 24일 연산역(연산면 청동리 소재)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11 문화디자인 프로젝트:간이역’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문화생활로부터 소외된 지역에 위치한...
충남도의회 ‘충청남도 도청이전 추진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기영)는 24일 제3차 회의를 열고 도청이전추진본부의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이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내포신도시 건설에 직접 참여하고 있는 충남개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현대건설, 계...
충남도가 도청 소속 비정규직(기간제 근로자)의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연말까지 종합대책을 마련한다.도는 24일 그동안 기간제근로자의 무기계약 전환, 정년연장 등 근로조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도 차별적인 요인들이 많다고 판단, ‘충남도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수립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