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기 전 대전시장이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깜짝 방문했다. 홍 전 시장은 16일 오전 11시 한만우 전 대전상의 회장, 김인회 전 대전상의 부회장 등과 함께 박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 홍성표 선대위원장과 담소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홍전 시장은 “홍명상...
자유선진당 선거대책위원장인 이재선 의원(대전 서을)은 16일 기자회견을 열고 “박 후보는 자신의 불법은 모른 채 상대 후보의 인식공격에만 몰두하고 있다”며 △만인산휴게소 측근에 대한 연장 수의계약 △박 후보의 처남 등 친인척 시 산하기관 포진 △업무추진비 부당사용혐의로...
한나라당 이장우 동구청장 후보는 지난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오로지 신도시 건설만이 도시발전의 최우선 과제라는 편협한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의 사고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25만 동구민에게 사죄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이날...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 지지모임인 ‘박사모’가 “민주당 김원웅 대전시장 후보가 여성비하발언을 했다”며 사퇴를 촉구했다. 박사모 정광용 회장은 16일 성명을 통해 “김 후보는 지난 14일 TV토론회에서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에게 ‘여성 치마폭에 쌓여있으면 안된다...
충남도교육감 선거에 나선 김종성, 강복환 두 후보가 ‘제 3자 뇌물교부’ 사건에 대해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서 유권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충남도교육감 선거의 경우 뚜렷한 정책적인 이슈가 없는 가운데 경찰에서 수사중인 제 3자 뇌물교부 사건을 놓고 ...
6·2 시·도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들의 투표용지 게재 순위가 추첨으로 결정되면서 후보들 사이에 유불리 해석이 엇갈리고 있다.추첨 결과에 따라 선거판세가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 아래 이른바 '로또추첨'으로까지 불렸던 추첨 결과를 놓고 후보자 별로 이해득실을 놓고...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대전시장 후보들의 비방·헐뜯기·폭로전이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 연일 이어지는 후보 간 난타전에 대전 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나 정책 대결은 실종된 채, 대책 없는 폭로전만 난무하고 있다.이 같은 비난·비방전은 여·야 후보 구분없이 가세하면서 ...
6.2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마지막 날인 14일 박성효 한나라당 대전시장 후보가 시선관위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 김호열기자 kimhy@cctoday.co.kr 20100514
--------------------------------[본문 4:1]-----------------------------------대전시교육감 선거 오원균 후보는 대전교육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준비된 교육감 후보'라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와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가 선관위의 후보자 등록 첫 날인 13일부터 ‘서남부권 개발 우선순위’를 놓고 정면충돌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후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서남부권 도안2지구 2단계 사업은 계획 보다 순연해야 한다”고 주장한 ...
6·2 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바싹 다가온 가운데 대전지역 정치1번지인 서구청장 선거가 최대 격전지로 손꼽히고 있다. 서구는 대전의 정� ㅀ姸─ㅉ��ㅗ旋ㅐ� 집중돼 있는데다, 인구의 3분의 1인 5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선거구이다. 이 때문에 서구에서 발생돼 파생·확산...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 6·2 지방선거 부재자 투표소 9곳을 설치하고, 오는 27∼2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이에 따라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부재자신고서를 작성해 구·시청에 신고해야 한다. 부재자 투표소는 △동구 동구민방위교육장 △중구 중구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