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북체육회가 도민 건강증진을 위해 2019 생활체육광장을 운영한다. 생활체육광장은 지역민들의 생활체육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4월부터 10월까지 도내 19개소에서 7개월간 주 5회 1시간씩 운영된다. 생활체육 광장사업은 충북체육회와 각 시·군체육회가 주관해 공원, 아파트단지 및 복지관 광장 등에서 전문지도자가 직접 주민들을 대상으로 운동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생활체육광장 운영 장소는 △청주시 무심천청남교소공원(오전 6~7시), 무심천청남교소공원(오후 8~9시), 김수녕...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시체육회는 23~24일 한밭체육관에서 제9회 충청한밭 탁구대회를 개최한다. 시 탁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충청지역(대전·충남·충북·세종) 1000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 등 2000여명이 방문하는 충청권 최대의 탁구대회다. 시 체육회는 시민들의 대표적 생활 스포츠인 탁구대회 통해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 ‘2019 대전방문의 해’를 알리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일순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사회통합 및 시민의 행복한 스포츠 복지 구...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충북체육회는 지난 7일과 8일 충주수안보파크호텔에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의 중앙 및 시·도관계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창섭 충북도 행정부지사, 김승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안석영 충주부시장, 17개 시·도체육회 사무처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중앙경기단체는 도내 11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해당 종목별 경기장을 방문해 경기장 시설을 점검했다. 시·도체육회에서는 대회기간 동안 묵을 숙박과, 개·폐회식에 참석하는 선수단의 동선 등을 점검했다. 충북도생활체육대축전추진단과 충북체육회는 그동안 ...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4월 충북에서 개최되는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올해 대축전은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충주를 주개최지로 충북 일원에서 열린다. 충주종합운동장 등 11개 시·군 60개 경기장에서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및 관계자 6만여명이 43개 종목에 참가한다. 충북도는 이번 체전의 슬로건을 ‘생명중심 충북에서 하나되는 화합축전’으로 정했다. 도는 성공적인 대축전 개최를 위해 도, 시·군, 교육청, 경찰청, 체육회로 구성된 1실 14부 44개팀의 집행위원회를 조직하고 팀별로 업무를 분...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충북선수단이 동계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동계훈련은 지난 1월 2일부터 시작됐다. 초·중·고·대학·실업팀 등 3200여명의 선수들이 시즌을 대비하고 있다. 충북체육회는 동계 강화훈련량이 1년 농사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회라고 판단하고 지난해 12월 고등부와 대학부 선수들의 경기력향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팀별 강화훈련비 조기지원을 결정했다. 또 이종찬 상임부회장, 정효진 사무처장, 이형수 사무차장 등 사무처에서 2월 중순까지 각 종목별 강화훈련장을 찾아 경기력향...
[충청투데이 심형식 기자]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하 대축전)’ 개최 100일을 앞두고 개최지 충북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는 4월 25~28일 열리는 이번 대축전은 ‘생명 중심 충북에서, 하나 되는 화합축전’이란 슬로건 아래 개최된다. 전국 17개 시·도에서 6만여명의 생활체육동호인들이 충북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체육회는 경기운영에 필요한 경기물품지원, 경기운영비지원, 보조요원 지원, 각종 홍보비 등의 재정을 확보했다. 충북체육회 내 5명의 추진 팀을 구성하고 경기운영 기본계획수립, 추진단계를 3단계로 나눠 분야별로 준비하...
[충청투데이 이권영 기자] 민선7기 충남 체육 비전을 공유하고, 체육 현장 관계자들 간 소통을 위한 ‘2018 충남체육, 그리고 2019’ 행사가 지난 28일 아산 온양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충남스포츠포럼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나소열 문화체육부지사, 도와 시·군 체육담당 공무원, 직장운동경기팀 감독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문정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수석연구위원의 ‘회원종목단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특강, 양 지사의 ‘민선7기 충남 체육 정책 방향 및 비전’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양 지사는 특강을 통해 “스포츠는 개...
지난달 전북 익산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전은 대전이 탁구도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고교 탁구 명문인 대전동산고가 구기종목 사상 처음으로 전국체전 5연패를 달성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수도권 지역과 비교해 학교팀과 경기장 등 인프라가 여전히 부족하지만 선수와 지도자, 경기단체 등이 혼연일체 돼 노력한 결과라 해도 과언은 아니다. 지난달 초 대전시탁구협회 2대 회장으로 선임된 방기봉(60·사진) 회장은 지역 내 탁구 인프라를 확충하는 것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탁구를 즐길 수 있는 저변 확대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조재근 기자]
공주시가 주최하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후원하는 2018 직장동호회 친선 야구대회가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주말 3일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한 중앙부처 12팀과 공주시·세종시·공주경찰서·한국국토정보공사 4팀 등 직장동호회 16개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2013년부터 시작한 친선 야구대회는 정부중앙부처와 인근 지자체 공무원과의 체육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와 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공주시에서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경기는 시립 박찬호야구장, 공주중학... [윤영한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가 진행 중인 가운데 대전두리중학교가 남자 중등부 족구, 충남중학교가 남자 중등부 줄넘기 경기에서 우승했다고 6일 밝혔다.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내달 2일까지 전국 16개 시·도 24개 종목 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치열한 예선전을 치룬 각 시·도 대표 선수들이 참가했으며 대전지역 예선에서 종목별 우승을 차지했던 대전두리중과 충남중은 전국대회에서도 실력을 보여주며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충남중은 ‘긴 줄 8자 마라톤 경기’에서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기도 했다. 또 검도경기에... [이나래 기자]
프로야구와 배구, 축구 등 지역 스포츠 경기를 생중계하며 지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CMB대전방송이 생활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섰다. CMB대전방송은 지난 3일부터 양일간 치러진 ‘제25회 대전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의 일부 종목 경기를 녹화 중계해 오는 10일 오후 5시 CMB채널(대전 12-1번, 세종·충청 25-1번)을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대전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고 CMB대전방송이 후원하는 제25회 대전시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는 대전지역 5개 자치구에서 1000여개 팀·2000여명의... [최윤서 기자]
대전시체육회는 3~4일 대덕구 로하스가족공원 워터캠핑장에서 ‘우리가족 힐링타임 세대공감 가족스포츠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자녀를 둔 가족 50가족 200여명을 대상으로 소통과 화합을 다지고 스포츠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가을 가족운동회, 캠핑요리경연, 숲속 체험과 오감놀이, 레크레이션 및 가족 장기자랑 등을 진행하며, 둘째 날은 가족들이 오붓한 대화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자율시간으로 운영된다. 가족스포츠 캠프는 2014년부터 나홀로 보다는 온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대전시체육회의 대표적인 가... [조재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