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내년 6월 2일 실시되는 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선거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한다. 선거아카데미 참가는 내년 1월 13일까지 각 지역선관위로 신청하면 되며 교육대상은 내년 지방선거 입후보예정자와 선거사무장·선거연락소장·선거사무원...
내년 6.2지방선거 충북도의원 선거구가 청주와 충주에서 늘어나는 반면 단양·괴산·증평·보은은 줄어들게 됐다. 국회 정치개혁 특별위원회는 내년 지방선거에 적용될 시·도의원 정수 및 선거구 조정안을 논의한 끝에 시·도의원 정수를 현행(626명)보다 21명 정도 늘리는 등의...
내년 지방선거 제천시장 후보로 거론됐던 권기수 전 단양부군수(62·민주당)가 불출마를 선언했다. 권 전 부군수는 29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부족함을 느끼는 데다, 후보 난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아 내년도 제천시장 후보 출마의 꿈을...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일부지역의 후보가 난립하는 등 조기과열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특정지역의 선거구도 변화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박수광 군수가 대법원에서 당선무효형 확정 판결을 받아 군수직을 상실한 음성군수 선거는 10여 명 가량 거론되는 등 후보군 난립이 예상되고...
충북출신 고위공직자 등의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행보를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관련기사 21면올 초부터 선거구를 찾아 각계각층 인사들을 만나 직·간접적으로 선거출마 의사를 나타내면서 정가 안팎에서는 현직 신분을 잊은 채 정치적 실익만 노린 '외유성 행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27일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보은 출신의 최원태(57&m
내년 지방선거와 동시에 치러질 교육의원 선거가 5개월여 앞으로 다가왔지만 법안 마련 등 제도적 정비가 전혀 이뤄지지 않고 표류하고 있다.교육의원 선거의 근거법이 될 지방교육자치법 개정안은 정부 발의 2건을 비롯해 의원 발의 14건 등 모두 16건이 국회에 계류 중에 있으나 어느 하나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특히 정부 입법 발의안 경우 선거구 획
▲ 충북여성단체협의회가 주최한 2010지방선거 여성정치후보자 전진대회가 22일 오전 10시 30분 청주 한마음웨딩타운에서 오수희 충북여협회장을 비롯해 도내 여성단체 임원, 여성정치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내년 전국 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교육감, 교육의원 선거가 23일로 5개월 여(D-161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충북지역 후보군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충북도교육감 선거에는 지난 2007년 첫 주민 직선으로 당선된 이기용(64) 현 교육감 출마가 기정 사...
내년 청주시장 출마를 밝힌 이대원 충북도의회 의장이 청주·청원 통합 시장 불출마를 선언 한 배경에 해석이 분분하다. 일각에서는 남상우 청주시장을 압박하기 위한 정치적 전략이라는 분석과 통합 무산에 무게를 둔 도박성 발언이라는 해석이 일고 있다. 청주·청원통합을 놓고 남...
내년 지방선거 청주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지역인사들이 지역 최대 현안 중 하나인 청주청원통합 문제를 놓고 상반된 입장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대원 충북도의회 의장은 21일 오전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북의 미래도시 발전축이 될 청원·청주...
내년 6·2 지방선거 증평군수 출마 예상 후보는 5~6명 선이다. 무소속 유명호 현 군수의 3선 아성에 김선탁 증평군의회 의장·박동복 제일종묘농산 대표(한나라당), 연기복 기성상사 대표(민주당), 김봉회 대한적십자사 증평군 지구협의회장(무소속) 등 4~5명의 자천타천 ...
세종시 수정추진과 4대강 사업 예산 강행처리 등으로 인해 연말 정가의 풍경이 어수선하다. 쟁점을 둘러싼 정국 주도권 잡기는 5개월 여 앞으로 다가온 내년 6·2 지방선거를 겨냥하고 있다. 정치지형의 부침이 워낙 심해 선거판도는 시계(視界) 제로지만 출마 예정자들의 시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