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재·보선 공식 선거운동 6일째 충남도의원을 다시 뽑는 아산시 1선거구. 5인의 후보들이 저마다 도정 발전과 지역봉사의 각오를 내세우며 표밭을 누비고 있다. ▲기호 1번 이하원 후보 (48·한나라당)는 제5대 도의원 경험을 살려 충남도의 정책방향이 각 시·군의 균형발전에 맞춰지도록 노력하고 미래지향적인 행정이 되도록 의정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이
아산소방서는 지난 9일 소방행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해 온 의용소방대원 자녀 (성균관대 김성훈 등 26명)에게 1168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장학금을 받은 김성훈 등 26명은 학업성적이 뛰어나며 품행이 단정해 소속 학교장 및 학장으로부터 우수학생으로 선발됐을 뿐만 아니라 소방활동에 공이 많아 자치단체장 이상의 표창을 받은 적이 있는 모범 의용소방대
정우약품㈜ 한홍섭 회장이 모교인 신창초등학교에 도서비 2000만원을 기탁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 학교 총동창회장직을 맡고 있는 한 회장은 수시로 학교를 방문해 후배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자신감을 심어 주고 있다.특히 총동창회를 통한 장학사업 활동은 물론 동창회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오고 있다.이인원 교장은 "충남도 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아산시는 목표 지향적인 업무 형태와 일하는 방식 개선으로 행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6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목표관리제'를 운영한다.목표관리제의 추진은 연초에 설정된 업무계획 등을 토대로 집중적인 관리를 통해서 행정의 성과를 높이기 위함이다.시는 목표관리제의 성공을 위해 운영상황을 시장에게 수시로 보고하도록 하고, 적용대상자들에게 목표
아산시는 모자가정의 소외감 극복과 정서적으로 안정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후견인'제를 운영키로 하고 후견인을 모집하고 있다.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외감을 극복하고 자녀들과 꿋꿋하게 살아가고 있는 저소득 모자가정에 대한 생활상담 등 정신적인 지주역할을 해 줄 수 있는 후견인과 1대 1로 자매결연을 맺어 줘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아산시 선장면에 주민들의 숙원인 부여∼인천간을 운행하는 시외버스 정류장이 설치돼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충남교통은 부여∼인천간 노선을 아산시 선장면을 경유, 1일 12회 운행해 오면서 3년 전부터 정차대 미설치 등의 이유로 선장면에서 정차하지 않고 예산을 거쳐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인천까지 운행해 왔다.이에 주민들은 부여∼인천간 운행되고
시민이 선출한 국회의원이 의원직을 상실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해 결국 그 피해는 시민들에게 돌아오게 됐다.지난 8일 아산 출신 국회의원인 원철희씨가 의원직을 상실했다.의원직을 상실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국회의원으로서 아산시민을 조금이라도 생각하고 아산시 발전을 생각했더라면 이 같은 판단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시 발전과 시민을 위해 오는 24일
아산시보건소는 9일 지역사회 건강생활지도자 육성을 위해 운영한 제6회 시민보건대학 수료식을 가졌다.지난 2월 19일부터 9일까지 8주 과정으로 마련된 시민보건대학은 국내 저명한 대학교수를 초빙해 전염병 예방과 관리, 현대인의 정신건강, 성인병 예방과 관리 등 다양한 주제의 전문강의로 운영됐으며, 132명이 수료했다.이날 수료식에서 강희복 아산시장은 수료생
2004년도 정부예산 확보 대상사업 파악에 나서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아산시의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아산시는 정부예산 편성에 맞춰 단계별로 대응, 지역 현안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하지만 아산 출신 원철희 국회의원이 8일 의원직을 상실함에 따라 정부예산 확
아산경찰서는 8일 경찰서장, 과장 및 모범운전자 아산지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모범운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아산지역 4·28 문화제 및 각종 행사 등 교통보조근무에 참여해 교통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는 모범운전자 아산지회원들의 사기진작과 침체돼 있는 모범운전자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한편 아산서는 이번 행사
한전 아산지점은 8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 감동 서비스 실천다짐대회를 가졌다.이날 직원들은 4월과 5월을 고객의 달로 정하고 정전없는 최상의 전기 품질 유지와 고객을 가족처럼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를 실천하기로 했다.특히 순회 서비스 활동과 고객 초청 간담회, 해피콜 확대 시행 등을 통해 다양한 고객사랑 행사를 펴기로 했다.
아산시는 주택가, 도로, 타인의 토지 등에 무단방치되고 있는 차량에 대한 일제단속에 들어간다.시는 3월 말 현재 자동차 보유대수가 6만2000대를 넘고 있는 등 자동차 증가와 더불어 주택가, 도로 또는 타인의 토지 등에 자동차를 고의적으로 무단방치하는 사례가 날로 늘고 있어 이들 차량이 범죄에 악용되거나 도시경관을 저해함은 물론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