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상당구 선거관리 위원회는 3일 상당구청 민방위 교육장에서 6월2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참여할 입후보자,정당관계자, 선거사무실 관계자들 을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정당, 입후보 예비자들이 설명을 듣고 있다. 이덕희 기자 withcrew@cctoday.co.kr
6·2 지방선거와 관련해 군수출마를 고려했던 신창섭(59·한나라) 진천군의회 의장이 충북도의원 출마를 밝히면서 진천군수 선거가 유영훈(56·민주) 군수, 장주식(52·한나라) 충북도의원, 정광섭(60·친박연대) 군의원 등의 3파전 구도로 압축되고 있다.신창섭 의장은 3...
이기동 충북도의회 의원(51·한나라당·음성1)이 2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성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 의원은 "도의회 의정활동을 경험하면서 군민이 보다 더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어야겠다는 확고한 신념을 갖고 이번 군수 선거에 출마하...
6.2지방선거 충북도지사·교육감 예비후보자 등록 첫날인 2일 충북도선관위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이 없는 가운데 각 정당과 출마예상자들이 세종시 파문이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그동안 각 정당별로 거론돼왔던 충북도지사 후보들은 현직 지사, 국회의원...
6·2지방선거 충북도교육감 선거가 이기용 현 교육감 독주체재로 전개될 전망이다. 당초 현 교육감과 3명의 현직 교수들로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됐지만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된 2일 자천타천 교육감 후보로 거론되던 인사들이 출마의지를 굽히거나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
'6·2 지방선거'의 막이 본격적으로 오른 가운데 이번 선거에서는 시민·사회단체와 특정집단의 후보들에 대한 낙선·낙천운동 등 무분별한 선거개입이 수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공익적 차원을 떠나 자신들의 이념과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특정후보에 대해 낙선운동에 나...
2일 시·도지사와 교육감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자등록을 시작으로 6·2지방선거가 본격화 됐다.이번 지방선거는 충북에서 도지사, 교육감, 시·군단체장, 기초·광역의원 등 180여 명을 동시에 뽑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따라서 예비후보자가 등록이 시작되면 어깨띠와 표지...
충북 증평군의회 홍성열 의원이 1일 오전 증평군의회 의원실에서 증평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홍 의원은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군민에게 새로운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함께 실현해 나가기 위해 온몸을 바치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민주당 이시종 의원이 내주 중 6·2지방선거 충북지사 출마를 의사 밝힐 예정이다. 당초 지난달 말 충북 세종시 역차별에 따른 정부·여당의 반발 확산을 기대하며 출마 입장을 발표할 계획이었으나 여론형성이 미진해 장고의 시간을 더 가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의원의 충...
정성호 진천군 경제과장이 6·2 지방선거 기초의원(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정 과장은 진천군의회 나 선거구(덕산·초평·이월·광혜원)에 출마한다. 정성호 경제과장(59)은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역에 대한 애착과 열정으로 주민을 위하고 지역발전을 적극 도모해 나...
오는 6·2지방선거 충북도교육감 선거는 3선에 도전하는 현직 교육감과 대학교수들의 경쟁 구도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도교육감 선거는 이기용(65) 현 교육감 출마와 이에 도전장을 던질 성기태(58) 충주대 교수, 임승빈(57) 청주대 교수, 홍득표(60) 인하대 교수...
류한우 전 충북도 보건복지여성국장(60)이 민주당 입당과 동시에 단양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류 전 국장은 지난 28일 단양관광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신적으로 편안하고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행복한 미래 단양의 시대를 소망하는 군민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이 되겠다”는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