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청소년문화의집이 개관 5년만에 지역청소년 40만명이 이용실적을 보이는 등 청소년들의 활발한 문화, 수련, 동아리 활동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주 단양중 1년 김나영 양을 40만번째 이용자로 선정, 꽃다발과 상품권을 선물 하는 작은 행사를 가졌다. 현재 청소년문화의집 이용인원은 1일 평균 250여명이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제천시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는 24일 제천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도 남북교류협력에 필요한 새해 예산편성과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는 금년 사업으로 삼일포농장 파풍망설치 300m, 복숭아 덕 시설 3000평, 비배관리 및 기술협력 추진 설명회를 가졌다. 제천시는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지난 2004년 남북교류협력사업
제천시는 24일 해빙기를 맞아 시내 용두복개천에서 유관기관 단체 및 공무원 등 7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토 대청결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시는 24일부터 3월2일까지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기간으로 정하고 각급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시내 이면도로, 골목길, 공한지, 하천변의 쓰레기 수거와 각 가정에서는 내집 앞 주위 청소를 적극 권장하기로 했다. 또,
제천불교연합회 신년하례법회가 지난 23일 제천시 청풍레이크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연합회 소속 스님들과 불자, 내외귀빈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법회는 삼귀의례를 시작으로 제천불교어머니합창단의 찬불가 등음성공양이 울려퍼지는 가운데 차분하게 진행됐다. 제천불교연합회 회장 황도스님은 신년사를 통해 "병술년 새해는 우리지역 곳곳에 희망의
충청북도와 충청북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06년도 중소기업지원시책 합동설명회가 24일 제천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제천시·단양군에 소재하고 있는 80여 개의 중소기업관계자들과 20개의 지원기관·단체가 참석해 지원기관별 시책설명회를 갖고 기업의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를 받았다. 참석자들은 "중
제천시 서부·영천동 주민자치센터에서 노래강사로 활동 중인 방정현(여·48)씨가 강사료로 받은 돈으로 10kg들이 쌀 10포대를 구입, 불우이웃돕기에 써 달라며 21일 영천동사무소에 기증해 미담이 되고 있다.
단양군보건소는 봄철 전염병인 홍역, 볼거리, 풍진, 수두 등에 대해 예방 및 주의를 당부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홍역은 사계절 두루 발생하지만 유행하는 시기는 3월에서 6월까지 발생하며, 특히 5월에 많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또 1세에서 5세사이의 소아에게서 발생률이 가장 높으며,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은 최근에 유행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봄철에 유행,
단양지역 주민들의 미담이 이어지고 있어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충주상공회의소 전자상거래지원센터 심성규 부장은 지난 2001년부터 단양에 정보화전문교육과정을 개설, 2003년부터 농가 홈페이지를 무료 제작해 주고 있다. 특히, 지난 14일에는 매포읍 어의곡리 정보화마을에 전자상거래용 마늘, 고추 포장재를 무료로 디자인해 주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도 관심을
제천시는 충청북도로부터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 승인 공고가 나는 3월 중 414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제천시 신동 625번지에 제천시 자원관리센터 조성사업을 2008년 상반기 준공 목표로 착공한다. 시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의 조속한 승인을 위해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 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해 처리되는 18개 항목 중 시장 권한 사항에
제천시는 국·도비 및 시비 17억 원을 투자해 제천시 청전동 505-14번지 295평에 연건평 360평 4층 규모로 보훈회관을 건립한다. 상반기에 완공될 보훈회관은 1·2층엔 상가를 조성하고 3·4층엔 사무실을 만들어 상이군경회, 유족회,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전우회를 비롯한 6개 보훈단체가
단양군은 투명한 건축행정을 위해 신축 건축물 실명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건축물 실명제는 건축허가대상 신축 건축물 50동에 대해 견실한 시공과 부실공사를 예방함은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시설 제공을 위해 추진한다. 이에 따라 건축물 실명제 운영은 연중 실시하며, 건축물 완공 시 벽면에 실명제 석고 또는 동판을 부착토록 했다. 군은 또 건축물 관리대장 이면
제천지역 천연가스(LNG)공급을 위한 주 배관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완공이 앞당겨 질 전망이다. 지난해 말 착공한 천연가스 주 배관공사는 총 구간 23.96km 가운데 현재까지 5.6km구간이 완료된 상태로 2007년 상반기 준공 목표를 6개월여 앞당겨 금년 말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엄태영 제천시장은 지난 22일 제천지역 천연가스(LNG
제천시 청전동 안수영 통장협의회장은 23일 통장실에서 간경화 투병중인 청전동 51통장 고영란(48·여)씨에게 청전동 통장협의회에서 모금한 52만원 등 각계에서 답지한 92만원을 전달했다.
단양경찰서는 22일 국민생활 안전확보 100일 계획에 대한 현판식을 갖고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국민을 편안하게'라는 추진 목표를 설정, 국민생활 안전확보를 위한 특별 경찰치안행정에 들어갔다. 최근 강력사건의 빈발로 인한 국민의 불안이 커짐에 따라 단양경찰서는 생활안전에서부터 교통분야에 이르기까지 전 분야에 걸쳐 국민불편, 불안요소를 적극 제거,
제천소방서는 22일 제천소방서 회의실에서 제천시·단양군 의용소방대장 및 지대장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소방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의용소방대의 육성발전과 건의사항 수렴, 각 의용소방대별 특수사업 소개, 충청북도의용소방대 조례개정내용 설명의 시간을 가졌다.
단양군이 인사를 5·31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 장기간 행정공백이 우려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 승진 대기자 등 직원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단양군의 경우 지난달 재난안전관리과장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함에 따라 공석으로 남아 있으며, 지난 20일 군의회 전문위원이 가곡면장으로 자리를 옮겨 전문위원자리도 공석으로 남는 등 사무관 두 자리가
재단법인 제천시장학회는 22일 제천시청영상회의실에서 제1차 이사회를 열고 2006년도 장학금지급계획을 확정했다. 장학회는 올해 장학금 지급 대상자를 오는 3월말 까지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청받아 각각 30명, 60명씩을 선발한다. 고등학생에게는 80만원, 대학생에게는 15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또, 이사회에서는 특별장학금으로 수산, 덕산, 한수
제천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본격적인 영농철 전에 공사를 마치기 위해 사업비 65억여 원을 투입 소규모 숙원사업 181건을 조기 발주키로 했다. 시는 25일까지 공사 집행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마친 후 공사중지가 해제되는 3월 5일부터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제천시는 이밖에도 2006년도 시에서 집행하는 다른 사업에 대해서도 가능한 조기 발주해 지역
국유림관리사업소는 23일 단양 관내 98ha에 대해 고로쇠 채취를 허가 했다. 신경통과 위장병에 좋은 단양 고로쇠 수액 채취는 2월 말부터 3월 말까지로 이번에 허가된 지역은 대강면 용부원리, 가곡면 보발리, 어의곡리, 영춘면 남천리 등 소백산 고산지역의 국유림 98㏊ 1471 그루다. 단양군도 대강면 올산리 사유림 1㏊ 53그루에 대해 수액채취를 허가 했
단양군은 해빙기를 맞아 재난 위험시설물로 지정된 건축물, 준공 후 15년 이상 경과된 아파트, 연립주택 등 관내 노후·불량 공동주택과 건축공사장, 공사중단 현장, 다중이용 건축물 등 17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이 이번에 실시하는 중점점검 사항은 시공현장에 대해 감리, 감독 등 관리책임자 상주 여부, 품질관리, 자재시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