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영업추방 범국민운동본부(이하 불추본)의 노래방 불법영업행위 단속활동이 함정단속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불추본의 활동자금이 룸살롱 업자를 회원으로 둔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에서 지원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이 같은 의혹은 전국적인 조직을 갖고 있는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가 올 2월과 8월 두차례에 걸쳐 전국의 회원조
육아 문제 해결을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적극적인 국가 정책'이고 개정된 모성보호관련법 중 수정·보완이 필요한 부분은 '육아휴직급여의 확대'인 것으로 나타났다.대전 YWCA(회장 김덕점)는 모성보호관련법 개정 시행 1년을 맞아 지난달 11일부터 16일까지 대전지역 미혼·기혼 남녀 406명을 대상으로 '육아실태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 1일 결과를 밝혔다
특정 시민단체 회원들이 손님으로 가장해 노래방 불법영업을 감시하는 방식에 대해 '함정단속'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전에 이어 충남 천안지역 노래방 업주들이 이들 시민단체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천안시와 노래방 업주들에 따르면 최근 서울에 본부를 둔 시민단체 '불법영업 추방 범국민운동본부' 회원들이 최근 노래방에 손님으로 가
대덕구 목상동 주민협의회(가칭) 준비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 목상초등학교에서 소각로 2호기 증설을 반대하는 '목상동 주민협의회'의 출범식을 가졌다.목상동 주민들과 대전 3·4공단 및 신탄진 지역 민주노총 산하 노동조합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경과보고와 출범선언문 낭독에 이어 소각로 주변 평화 대행진 순으로 이어졌다.주민협의회는 출범선언문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문화시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대학생연합봉사회와 한국포크송연합회, 한국자동차연합회 회원 120여명과 시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즉석 노래자랑 및 대전시 자원봉사합창단의 노래 등과 함께 환경정화운동을 벌일 예정이다.시민협의회는 친절, 질서, 청결 의식 등 월드컵
대전청년회의소 창립 35주년 기념식이 25일 서구 둔산동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전이 스승존경운동의 메카로 부상했다.스승존경운동협의회(회장 김명순)는 24일 창립임원회 및 학부모 연수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과 조직정비에 돌입했다. ▶인터뷰 13면스승존경운동협의회는 현재 대전을 중앙회로 서울과 대구, 강원, 충북지회가 설립을 앞두고 있으며 부산과 광주도 지회 결성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8일 대전에서 발화된 스승존경운동은
한국자유총연맹 충남도지회(회장 유응조)는 23일 충남공무원교육원에서 읍·면·동 지도위원장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연결고리 발대식'을 갖고 범국민 이웃사랑 실천운동을 전개키로 했다.'사랑의 연결고리 운동'은 개인이기주의 확산과 결손가정의 급증으로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탈선청소년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우리 사회의 고질적인 부조리를 바로잡고 더불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지부장 김남동)은 22일 오후 2시 롯데백화점 대전점 8층에서 '제6회 소비자 정보 전시회'를 개최했다.이날 전시회에선 이동전화 관련사항, 스포츠 회원권 위반사항, 취업광고 위반사항 등 대표적인 소비자 고발사례를 비롯해 우리 농산물과 수입 농산물 구별방법 및 중고 자동차 피해 분석 등 다양한 소비자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대전지부(지부장 김남동)는 2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4일 동안 롯데백화점 대전점 8층 문화센터 앞에서 '소비자시대 정보전시회'를 실시한다.전시 내용은 소비자시민의 모임 활동을 비롯한 소비자 상담, 조사자료, 소비자 정보판넬 및 환경호르몬 제품, 녹색기기 제품, 자동차 타이어, 한약재·농산물 국내산과 수입품 비교 등이다.
100만 충남여성들의 지위향상과 사회적 역할 제고를 위해 2001년 5월 8일 발족된 '충남여성 포럼'이 회원을 모집한다.가입대상은 충남·대전지역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가지고 있으면서 '충남여성 포럼'의 발족 목적에 찬성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전화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되고, 전화는 825-5566, 우편은 공주시 반포면 학봉리 19
국제라이온스 355-D지구(총재 이상근)는 20일 신탄진 연초제조창 대운동장에서 제26회 합동월례회 및 친선 체육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염홍철 대전시장, 이은규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 대전긿금산지역 60개 클럽의 회원 및 가족 2000여명이 참석해 줄다리기, 윷놀이, 승부차기, 고리끼우기 등의 경기를 통해 화합을 도모했다.
시민단체 회원들이 손님으로 가장하고 노래방에서 술과 여성 도우미를 요청한 후 이에 응한 업소를 불법 영업으로 경찰에 고발하자 적발 방식을 놓고 '함정단속'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최근 서울에 본부를 둔 한 시민단체가 대전과 충남지역에서 이 같은 방식으로 단속을 펼치자 노래방 업주들은 '함정단속'이라며 법원에 집단소송을 내는 등 강력히 항의하고 있다.대
“도금고 입찰내역 공개하라”대전참여연대=대전참여자치연대(공동대표 민명수)는 10일 농협충남지역 본부의 계약포기로 말썽을 빚고있는 도금고 사태와 관련(본보 지난 9일자 보도), 성명을 내고 투명한 입찰내역공개를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이번 사태는 도감 금고선정심사 당시 ...
"속시원-성급" 엇갈려■ 경실련 「부적격 후보」발표 시민 반응"가려운곳 긁어줬다. 정치권 정화 한 몫도""자의적 판단 가능성. 심판은 표로 해야"경실련이 10일 총선후보 부적격자 164명의 명단을 실명 발표한 것과 관련. 지역민들은 속시원하다는 지지에서부터 ...
자전거 정보지도 나왔다녹색연합 충청본부대전 도로현황·관련정보 다양하게 수록녹색연합 충청본부가 대전시내 자전거 도로 현황 및 자전거와 관련한 디양한 상식과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대전광역시 자전거 정보지도」를 발간했다. 자전거 정보지도는 대전광역시의 후원을 지...
실직가정 생계비 8억지급대전 실운협대전 실업극복 시민운동협의회(이하 대전 실운협)는 올해 새천년을 맞이하여 저소득 장기 실직가정 5천400가구에 총 8억 1천만원의 생계비를 지급한다. 실업극복 국민운동위원회과 공동으로 실직가정 돕기 범국민운동을 진행해 온 대전 실운협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