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동시지방선거가 이번주를 기점으로 달아오를 전망이다.19일 군수와 군의원을 제외한 충북도내 시장, 도의원, 시의원, 교육의원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선거레이스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각 정당은 당 조직과 체제정비는 ...
▲ 다가오는 6·2 지방선거를 104일 앞둔 18일, 충북도 선관위 직원들이 도·시의원과 시장선거에 참여할 후보자들을 위해 후보등록장소를 알리는 안내표시를 설치하고 있다. 이덕희 기자 withcrew@cctoday.co.kr
정상혁 전 충북도의원이 보은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정 전 의원은 18일 보은군청 기자실을 방문한 자리에서 “신음하는 보은경제를 살리는 군수가 되기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번 지방선거에는 자유선진당의 이향래 현 군수에 맞서...
본격적인 6·2 지방선거가 체제가 돌입했으나 충북옥천 지역은 미리 예견된 후보들의 움직임만 분주할 뿐 다른 지역에 비해 차분한 분위기이다. 특히 자유선진당 한용택 군수(61)가 일찌감치 본선행을 확정 짓고 재선체제를 굳혀가면서 다소 혼란이 예상되던 한나라당 후보로 김정...
윤병승 음성군의회 의원(68·민주당)이 17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음성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 의원은 "풍부한 행정경험과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음성군을 창의군정으로 초일류 강군을 만들어야겠다는 큰 뜻을 품고 이번 음성군수 선거에 출마...
지방선거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 민주당이 과열되고 있는 공천경쟁으로 후유증까지 우려되고 있다.민주당은 충북지역에서 세종시 수정 파문에 따른 반사이익과 현역국회의원들이 대거 포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천희망자가 몰린 일부지역을 중심으로 기초단체장 공천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청주시흥덕구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각 예비후보자의 회계책임자를 대상으로 23일 오후 2시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4층 대회의실에서 정치자금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청주시선관위는 이날 교육에서 회계책임자들에게 정치자금 ...
광역단체장에 이어 기초단체장 등에 대한 예비후보등록이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충북지역 지방선거구도 변화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 2월 2일 도지사와 도교육감선거에 이어 오는 19일부터 도의원·시의원, 시장선거 예비후보등록이 시작되면서 선거전이 본격화 될 ...
본격적인 지방선거 예비후보등록을 앞두고 다소 소란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보은 지역은 미리부터 예견된 후보자들이 거론되면서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다.하지만 이번 선거는 군수와 광역의원(도의원)의 지역구가 같다는 점에서 유력후보와의 짝짓기가 물밑에서 진행되고 있어 이 또...
민주당 이시종 의원의 충북지사 출마선언을 시작으로 충북지역이 본격적인 지방선거 모드로 돌입했다. 세종시를 앞세워 충북지사 자리를 탈환하기 위한 민주당의 총공세와 이를 지켜내기 위한 한나라당의 반격이 거세지는 등 선거 초반부터 과열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민주당 이시종 ...
김재욱 전 군수가 선거법 위반으로 군수직에서 낙마하며 무주공산 상태인 청원군수는 오는 6·2 지방선거에서 청주·청원 통합이 최대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오는 19일 통합의 성패를 결정지을 청원군의회의 의결을 앞둔 상황에서 잠정적 후보군들은 섣불리 도전 의지를 보이지 ...
서울시청 디자인 총괄본부 도시경관팀장을 끝으로 31년 공직생활을 마감한 김춘묵(50) 씨가 11일 괴산군청 기자실에서 괴산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문광면 유평리가 고향인 김 씨는 괴산중학교와 증평공고를 졸업했다. 1979년 서울서 공무원에 첫 발을 들여놓았으며,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