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첫걸음, 결혼식은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 파라다이스 웨딩홀은 생애 최고의 순간을 품격 높은 분위기 속에서 치르고 싶어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의 취향을 그대로 살려, 지역 최고의 웨딩 명소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1998년 4월 문을 연 파라다이스 웨딩홀(사장 이진태)이 대전지역 예식업계를 선도하며 예식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대전
신행정수도 이전 부지 선정작업이 가속화되면서 삼성전자, 한화 등 국내 대기업들의 충청권 교두보 확보경쟁이 가열되고 있다.재계에 따르면, 아산시 탕정면에 기업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비롯 대기업들이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경제유발 효과 분석 등 정보수집 및 기회창출 극대화를 위한 추진 부서를 잇따라 충청권에 파견하고 있다.삼성전자의 경우 오는 6월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이 본사를 대전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기사 5면에너지관리공단 실무진 등은 최근 대전시를 방문,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본사의 대전 이전 의사를 타진하고 이전 부지 선정 및 행정지원 등에 대해 협의하는 등 구체적인 이전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에너지관리공단의 대전 이전은 공단 직원들을 대상
한국인삼공사는 '우리 들꽃 사랑'을 주제로 28일부터 전국 300여개 '정관장' 매장에서 토종 허브인 '배초향' 화분 증정 행사를 전개한다.'배초향'은 방아풀로 불리며, 식용·약용으로 쓰이는 우리 토종 허브 들꽃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홍삼 달인 찌꺼기인 '홍삼박(紅蔘粕)'을 함께 나눠 주고 있는데, 이는 홍삼박에 남아 있는 홍삼의 유효성분이 유기질 비료
KT&G(사장 곽영균)는 올 1/4 분기 순매출 및 영업이익이 각각 5897억원과 205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2.2%와 25.6%가 상승했다고 28일 밝혔다.이처럼 매출 및 영업이익이 급등한 것은 국내 고가담배 매출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순매출 단가가 상승했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1분기 담배 판매 수량은 국내가 전년 동기 대비 1.7%
대덕밸리 반도체 전공정장비 제조 벤처기업인 지니텍이 네덜란드의 거대 다국적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사와 기업 인수·합병(M&A)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지니텍에 따르면 ASM에 소유 주식을 주당 30달러에 모두 인도, M&A 규모는 1840만 달러(220여억원)에 달한다.ASM은 현금과 주식 스왑으로 계약 금액의 50%를 우선 지불하
국내 최초로 옆으로 밀어서 개봉하는 슬라이드형 담배가 출시된다.KT&G은 슬라이드형 담배인 'ZEST'를 내달 1일부터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기존의 윗부분을 개봉하는 형태를 탈피해 책상 서랍처럼 옆면을 밀어서 꺼내는 독특한 형태의 담배가 출시되는 것.'ZEST'는 길이 82㎜의 슬라이드 박스 포장형으로 개비당 타르 6㎎, 니코틴
한국신약은 지난 2월 일본제약㈜과 우황청심원 등 의약품 수출계약을 맺은 후 27일 1차분의 수출선적을 완료했다고 밝혔다.한국신약이 일본제약과 맺은 수출계약은 치코날 캅셀과 우황청심원 등 올해 40만환(약 32억원), 2005년 60만환(약 48억원) 등이다.한국신약은 29일 오후 6시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 8층에서 기념식을 열고 내수시장 및 해외수출을 더욱
중소기업청은 7464개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5월 말까지 전면적인 경영실태 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실태 조사는 벤처기업 경영성과의 변화 추이를 비롯해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벤처기업 인력수요 조사, 경영상 애로사항과 정책지원 요구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 향후 벤처기업들의 1인 1사 채용 운동과 효과적인 지원시책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키 위한 것.이번 조사
제품 생산단계에 접어든 대덕밸리 벤처기업들이 생산라인 공간을 확보치 못해 비상이 걸렸다.대덕밸리 벤처기업은 최근 꾸준한 매출 신장과 사세 확장, 생산물량이 증대돼 제품생산 공간부족의 고충이 이어지고 있으나 대덕밸리 단지 내 법적제약 등으로 공간 확보를 못해 애를 태우고 있다.벤처업계에 따르면 공간 확보에 나선 기업들이 원하는 부지는 대덕단지 내 100∼20
유행보다는 실속을 우선해야 하는 가구 선택. 이 원칙을 철저하게 고수하는 가구점이 있다.유성구 장대동에 소재한 유성가구플라자는 A/S 3대 원칙을 철저하게 고수하는 것으로 유명하다.물건을 설치받는 날 '해피 콜(Happy call), 일주일 내 문자 메시지, 2개월 내 이상이 없는지 엽서나 편지보내기'가 바로 그것. 특히 엽서나 편지를 보낼 때 유성의 특성
=대전공장 부지 22만여평에 대한 1차 매각이 불발에 그친 충남방적이 충남지역 잔여 부동산 매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회생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23일 한국감정원 천안지점 및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충남방적이 아산 사원주택 부지 및 예산 공장 부지 매각을 위한 시세 파악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충방은 현재 진행 중인 'U
지역 내 대표적인 법정관리 기업인 한보철강과 충남방적의 2대 대형 매각 프로젝트에 재시동이 걸리면서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보철강은 15개사가 입찰에 참여, 일단 10개사로 압축된 상태로 매각작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고, 충남방적은 대전 잔류를 골자로 한 정리계획 변경안을 다음 주 중 법원에 신청, 올 상반기 중 재매각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한보철강= 사상
KT&G(사장 곽영균)는 100㎜ 담배의 대표제품인 '하나로 라이트'를 보다 순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로 리뉴얼해 19일 전국에 출시했다. 판매가격은 종전 제품과 같은 갑당 1600원.지난 92년 일반적인 84㎜ 담배에서 아쉬움을 느꼈던 애연가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첫 출시된 100㎜ '하나로'는 중장년층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제품이다.새롭게
▲ 논산시 부적면 외성리에 자리잡은 황산벌 미곡처리장. 논산∼대전간 국도변인 논산시 부적면 외성리에 자리잡은 황산벌 미곡처리장(대표 이영흠)은 도내 도정업계에서 가장 건실한 우수기업체로 소문이 나 있다.전국에서 가장 미질이 좋은 미곡을 생산하는 업체로 정평이 나 있기 때문이다.지난 97년 법인을 설립해 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한 이 기업의 미곡은 비록 짧은 기
㈜새아침 김광철 대표는 30여년간의 냉동식품 전문회사에서 다져온 신뢰를 바탕으로 바른생활㈜을 설립하고 한국의 '맥도널드'를 향한 야심찬 도전을 시작했다.'뉴모닝(New Morning)'은 소형점에서 대형점의 맛과 분위기, 서비스를 느낄 수 있는 만두전문 퓨전 레스토랑&푸드를 컨셉으로 한 프랜차이즈 브랜드. 1976년 태종식품으로 시작, 1981년 경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을 생산하는 식품업계에서 기업의 신뢰도를 가늠하는 가장 중대한 척도는 철저한 위생관리다.충남 연기군 서면 조치원 3공단에 위치한 ㈜새아침은 완벽한 청결과 맛을 품질의 기본으로 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단일공장 규모를 자랑하는 냉동식품 전문회사다.이 회사는 ㈜동원F&B, CJ푸드, ㈜목우촌, ㈜롯데햄우유, ㈜하림, ㈜제너시스
최근 중소기업진흥공단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송영규)에 편지 한 장이 날아왔다. 지난 3월 5일 폭설로 피해를 당한 충남의 한 기업 대표가 폭설피해의 신속한 지원에 대한 감사의 글을 보내온 것이다.편지 글은 특별재해지역 선포에도 불구하고 가지고 있는 자산이 모두 은행에 담보 설정돼 추가 담보제공 여건이 되어 있지 않아 273명의 근로자가 실의에 빠져 있을
대아건설이 기업 홍보관 기능을 겸한 주택문화관을 개관한다. 대아건설은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통일주차장 내 현장에서 '대아 경남 주택문화관' 개관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4일 발표했다.연면적 1450평에 건축면적 600평으로 3층 규모인 '대아 경남 주택문화관'은 2층에 전용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설치하는 한편 1층과 3층에는 기업 홍보
기아자동차는 오는 17일 서구 만년동 대전 KBS 옆 광장에서 새봄맞이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기아자동차를 보유한 전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는 자동차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및 차량 안전 점검 등을 실시하며,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닝, 쎄라토, 오피러스, 봉고 III 차량을 관람, 시승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또 르노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