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전남 신안·완도군 지역 낙도 어린이 200여명을 초청, 대청댐과 엑스포과학공원 등에 대한 'Water tour'를 실시한다.이번 관람에는 신안군 도초·비금·비금동·동도초등학교 및 완도군 신지초등학교 4∼6학년 학생 및 인솔교사 등 모두 200여명이 초청된다.낙도 어린이들은 이틀간 대덕구 연축동 수공 본사의 물 박물관,
지난 2월 말 충청지사를 출범시킨 삼성전자가 '문화 마케팅'에 시동을 걸고, 대전 및 충청권 '뿌리내리기'를 본격화했다.삼성전자 충청지사는 그 일환으로 오는 15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디지털프라자 고객을 대상으로 '충청사랑 가족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충청지사 출범과 함께 철저한 현지화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인정받는 기업
한국수자원공사는 6일 지하수나 간이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는 지역의 초등학교에 최신 기술의 정수장치를 지원했다.수자원공사는 첫 단계로 지하수를 사용하고 있는 논산 광석, 당진 북창, 서천 기산초등학교 등 3개 초등학교에 초정밀 막여과(Membrane) 기술을 적용한 정수장치 설치를 완료했다.3개 초등학교는 이번 정수장치 설치로 인해 병원성 미생물의 99.99
계룡건설이 지난해 말 풍부한 공사를 수주한 데 힙입어 전년도보다 큰 폭의 사세 신장을 달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계룡건설산업㈜은 6일 올해 1/4분기 중 전년 같은 기간(1030억원)보다 39% 증가한 14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이 같은 분기 매출액은 연간 목표액 대비 22%를 초과 달성한 것이다.이 기간 영업이익은 110억원으로 68억원이던
열차폭발 사고로 고통을 받고 있는 북녘땅 용천에 고추장과 된장이 대량으로 지원된다.㈜해찬들(회장 오형근)은 '착한 사람들의 행복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용천 주민들을 위해 된장, 고추장 및 기타 식품류 757박스, 소비자가로 2800여만원 어치를 적십자를 통해 북한에 전달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해찬들 심상욱 이사는 "수십 년간 단절된 음식문화 속에서
홍삼을 어린이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됐다.한국인삼공사는 어린이용 신제품 '롱키즈-F'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신제품 '롱키즈-F'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균형적 성장과 건강증진을 위해 6년근 홍삼을 어린이들이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츄잉정으로 개발됐으며, ㈜KGC판매를 통해 시판된다.이번 신제품 출시는 인스턴트 식품으로 인해 자녀의
한화그룹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대전지역 발전을 위한 대대적인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한화그룹은 이달 한달 동안 대전지역 6개 계열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주민과 한화가 같은 꿈을 꿉니다'라는 모토로 사회공헌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지역 연고기업으로서의 제 모습 갖추기를 통해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기 위한 것.이번에 대대적으로
신비의 섬 안면도에 가면 서해안 최고의 시설을 갖춘 휴양시설 오션캐슬리조트가 있다.불과 3~4년 전만 해도 안면도는 무명에 가까운 지명이었지만 2002년 안면도 국제꽃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계기로 일약 관광명소로 떠올랐다.깨끗하고 긴 해안선을 자랑하는 10여개의 해수욕장이 줄지어 있고, 서해안 3대 낙조로 정평이 나 있는 꽃지해수욕장의 할미·할아비바위 앞에
한국산업안전공단 대전지도원(원장 김만기)은 3일 오전 9시 지도원 강당에서 무재해를 달성한 한전 청양지점 등 3개사에 대해 무재해 기록 인증서를 수여하고 유공직원을 표창했다.이번에 무재해를 달성한 사업장은 ▲한국전력공사 청양지점(지점장 손문현·무재해 5배) ▲㈜태영 계룡환경사업소(소장 이종수·무재해 2배) ▲삼성중공업㈜ 대전도시철도 1∼20공구 현장(소장
한국인삼공사(www.kgc.or.kr)는 선불형 신용카드 형태인 정관장 상품권을 3일 출시했다.정관장 상품권은 외환·한미은행 영업점, 삼성카드 전지점 및 기프트캐시(www.giftcash.co.kr)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정관장 상품권은 5만원·10만원·20만원·30만원·50만원권으로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전국 300여개 정관장 전시판매장
"대외적으로 제품에 대한 기술력과 신뢰도를 인정받은 만큼 국내외 시장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갈 계획입니다."㈜에이엔티21 고명한(38·사진) 대표는 지난해 4분기 한국신기술인 KT마크를 획득한 쾌거를 계기로 그동안 다져온 연구개발 성과와 테스트 시장에서의 평가를 바탕으로 시장 개척을 본격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에이엔티21은 지난 2001년
지난해 과학기술부로부터 고부가 첨단화 신기술 국가인증인 KT마크를 획득한 ㈜에이엔티21(www.ant2001.com).한밭대학교 중소기업협력단 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해 있는 이 작은 거인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놀라게 할 날도 머지않아 보인다. ▲ 에이엔티21의 기술개발팀 윤종성(사진 왼쪽) 박사가 고경한 팀장에게 산기관, 광촉매, 유동상 여재, 바이오칩 필
국내 최대의 족발 프렌차이즈 ㈜장충동왕족발(대표 신신자)이 순무김치를 출시, 홍보기간을 거쳐 본격 판매에 들어간다.장충동왕족발은 종전 왕족발과 함께 배달하던 동치미에 자체 개발한 '아라미' 순무김치를 함께 곁들여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고 지난달 25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되는 순무김치 브랜드 '아라미'는 순무가 주로 해안가에서 재배되는 점에 착안, 바다의
파라다이스 웨딩홀이 최고의 맛과 정성으로 하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45년간 특급호텔에서 근무했던 황윤영 주방장이 있었기 때문이다. 황 주방장은 1960년 미8군 군속 조리팀에 들어간 후, 18년여 동안 미군들의 입맛을 책임지는 최고의 조리사로 명성을 날리다, 1978년 호텔 롯데의 주방장(Chief)으로 스카우트되기까지 반세기 동안 최고의 음식만
"평생에 단 한번뿐인 신랑 신부의 첫출발을 '생애 최고의 날'로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파라다이스 웨딩홀 이진태(53·사진) 사장은 "신랑 신부의 고귀한 첫출발을 발 디딜 틈조차 없는 협소한 공간에서, 시간에 쫓기며 부랴부랴 끝내야 하는 것처럼 안타까운 일도 없다"며 "일생에 단 한 번뿐인 결혼식을 시간·공간적인 여유로움 속에서 치를 수
'최고가 아니면 살아남을 수 없다.' 파라다이스 웨딩홀이 대전지역 예식업계의 지평을 열어 가고 있는 것은 최고의 예식시설 못지 않게 다양하게 꾸며진 부대 시설도 한몫을 하고 있다. 결혼식 전후, 격조 높은 분위기 속에서 한 잔의 차를 즐길 수 있는 카페 테라스를 비롯해 신랑 신부의 친구나 친지들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뒤풀이용 노래방이 잘 꾸며져 있기 때문
'행복의 첫걸음, 결혼식은 파라다이스 웨딩홀에서.' ▲ 파라다이스 웨딩홀은 생애 최고의 순간을 품격 높은 분위기 속에서 치르고 싶어하는 예비 신랑 신부들의 취향을 그대로 살려, 지역 최고의 웨딩 명소로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1998년 4월 문을 연 파라다이스 웨딩홀(사장 이진태)이 대전지역 예식업계를 선도하며 예식문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대전
신행정수도 이전 부지 선정작업이 가속화되면서 삼성전자, 한화 등 국내 대기업들의 충청권 교두보 확보경쟁이 가열되고 있다.재계에 따르면, 아산시 탕정면에 기업도시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비롯 대기업들이 행정수도 이전에 따른 경제유발 효과 분석 등 정보수집 및 기회창출 극대화를 위한 추진 부서를 잇따라 충청권에 파견하고 있다.삼성전자의 경우 오는 6월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이 본사를 대전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기사 5면에너지관리공단 실무진 등은 최근 대전시를 방문,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본사의 대전 이전 의사를 타진하고 이전 부지 선정 및 행정지원 등에 대해 협의하는 등 구체적인 이전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에너지관리공단의 대전 이전은 공단 직원들을 대상
한국인삼공사는 '우리 들꽃 사랑'을 주제로 28일부터 전국 300여개 '정관장' 매장에서 토종 허브인 '배초향' 화분 증정 행사를 전개한다.'배초향'은 방아풀로 불리며, 식용·약용으로 쓰이는 우리 토종 허브 들꽃이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홍삼 달인 찌꺼기인 '홍삼박(紅蔘粕)'을 함께 나눠 주고 있는데, 이는 홍삼박에 남아 있는 홍삼의 유효성분이 유기질 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