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복 충주시장이 22일 민선 5기 자치단체장선거 출마를 공개적으로 선언했다.김 시장은 이날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일부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설을 제기하는 등 불필요한 논란이 있는데 우려를 표한다"며 "흔들림 없는 시정...
재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정우택 충북도지사와 민주당 이시종 국회의원이 도전장을 내민 도지사 선거가 치열해질 전망이다. 민주당이 오래전부터 지사출마를 공식화해 왔던 이 의원이 최근 출마선언을 했다. 당이 충북도당위원장인 이 의원의 출마를 권유한 것과 달리 당사자인 이 의...
전응천63) 전 제천교육장이 오는 6·2지방선거 충북도 교육의원 출마를 선언했다.전 전 교육장은 22일 제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 교육 현장에 40년을 몸담아 누구보다도 교육 현실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낙후되고 소외된 충북 북부지역의 교육...
6·2지방선거 무소속으로 출마를 굳힌 임각수(63) 괴산군수는 자칭 괴산군민당 소속이라며 군민 속에 자신이 있음을 강조하는 가운데 6명의 예비후보자들이 괴산군 수장자리에 도전장을 냈다. 현재 임 군수가 쌓아온 아성에 도전하기 위해 출사표를 낸 예비후보자들을 보면 현직 ...
6·2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충북지역 각 당이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세종시 문제로 아직까지 공천일정 등 중앙당 지침이 내려오지는 않았지만 지난 지방선거 때 보다 공천 시기를 앞당길 예정이다. 민주당 충북도...
지난 19일 시작된 충북도의원 예비후보 등록에 음성군 도의원 출마 예상자는 6명이 등록한 가운데 음성1선거구에서는 한나라당, 음성2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공천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현재 공천기준과 절차를 정확히 확정하지 않은 상태여서 자천 타천으로...
6.2지방선거에서는 세종시 문제, 청주·청원통합 문제 등이 핫이슈로 등장할 전망이다.정부의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충북에서의 부정적 여론은 여전히 가시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세종시 수정은 인접 지역의 피해, 역차별이라는 악영향을 우려해 충북에서 부정적인 여론이 ...
충북 증평군은 유명호(67) 군수의 3선 출마가 기정 사실인 가운데 6명의 예비 출마자들이 증평군 수장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선관위 등록과 함께 출사표를 냈다.21일 현재까지 현직 유명호(무소속·67) 군수를 비롯해 김선탁(한나라당·52) 증평군의회 의장, 홍성열(민주...
이종윤 청원군수 권한대행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18일 명예퇴직을 신청했다. 당초 이 권한대행은 “19일 명예퇴직을 신청하겠다”고 밝힌바 있지만 청원군의회의 찬·반 의결이 이뤄지는 당일 명예퇴직을 신청하는 것에 대해 심적 부담감을 느껴 하루 앞당겨 신청한 것으로 풀이된...
충북 영동군수 선거는 자유선진당 소속 정구복(53) 현 군수가 일찌감치 재선 도전을 선언하고 전열을 가다듬고 있는 가운데 한나라당과 민주당 등에서도 관록 있는 후보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한나라당에서는 윤주헌(59) 민주평통 영동군협의회장, 박세...
김원석 전 충주시의원이 18일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충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3·4대 충주시의원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도의회에 진출하려고 한다. 충북도의 발전과 충주발전이 상생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려 한다"고 ...
▲ 다가오는 6·2지방선거를 공명 정대하게 치르기 위한 선거부정감시단 발대식이 18일 성안길에서 열렸다. 발대식에 참석한 감시단원들이 행동강령을 낭독하고 있다. 이덕희 기자 withcre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