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의사항1. 공주시·연기군의 발전 방안은2. 17대 총선 공약은3. 타 후보와의 차별성은4. 출마 동기와 모토는 ▲ 박희부 박희부(민주당·65)◆질의 1 : 신행정수도의 충청권 건설은 공주·연기지역이 발전할 수 있는 최대의 기회로 충청권 주민 모두가 일치단결해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의지를 모아야 한다. 신행정수도 유치는 인구 증가를 가져오고 양 지역 발전
대전과 충남에 인구가 대거 유입되고 있는 것은 반가운 현상이다. 통계청이 발표한 '2003년 인구이동 통계'를 보면 대전은 지난해 전·출입에 의한 인구가 5826명 늘고, 충남은 2682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은 경기지역과 함께 최근 10년간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한 도시로 기록되고 있지만, 지난해까지 계속해서 인구가 유출된 충남에 전출 인구보다
새봄을 맞아 지역 문화예술계가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시민 생활 속의 예술단'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대전 시립예술단의 여러 시도 역시 눈길을 끈다. 공공 및 비영리 단체에서 요청이 오면 무료로 원하는 공연을 벌이기로 했다는 방침은 종전 '찾아가는 음악회' 같은 프로그램보다 진일보한 생활밀착형 공연 시도로 바람직하다. 시립예술단은 결국 시민의 세금을 재원으
지난 12일 국회의 대통령 탄핵소추와 함께 가장 먼저 언론에 부각된 것이 "신행정수도는 물 건너간 것이 아니냐"라는 것이었다. 이를 반기어 왔던 충청인 모두는 물론, 이를 계기로 덕을 보겠다고 부동산에 투자하였던 사람들조차도 적지 않게 놀라워했다. 심지어는 수도권 광역단체장도 서로 회합을 하면서 "이를 반대했다"는 보도가 겹쳐지면서 그 도를 더해 갔다. 이
지금 대전에서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박람회'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지방자치가 본격적으로 실시된 지도 어언 10년의 세월이 흘러가고 있다. 그동안 지방자치단체가 정치에 기속돼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 그러나 이번 박람회는 정치적인 성격보다는 경영적인 마인드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자치단체의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
◆백화점 세이▷최저가 도전 불황탈출 대박 상품전(2층)-리갈 앞치마 3000원, 모리아 러너 5000원, 보라섬유 타올패드류 1만 5000~2만 5000원, 아그라 러그 4만 5000원, 마구찌 기획세트 9만 9000원, SPOON 티셔츠/니트 5000~9000원, 플레이보이 티셔츠 1만원, MOOL 전 품목 1만원, 핀토스 남방/티셔츠 각 1만원, 꾸띠
마늘 냄새의 원인은 아리나제라고 하는 효소 때문. 마늘을 먹은 뒤에 냄새가 나면, 녹차 잎을 씹고 나서 양치질을 하면 효과적이다. 녹차 안에는 후라보노라이드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것이 마늘 냄새를 흡수해 주기 때문이다.
대전의 기간 도로망인 계백로변 요충지에 255세대의 아파트가 분양된다.계룡병원 맞은 편 3500여평의 부지(구 군인아파트 부지)에 32∼54평형의 한신공영 '휴플러스'가 26일 모델하우스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 분양된다.각 평형별 세대수는 32평형 44세대, 33평A형 88세대, 33평B형 36세대, 33평C형 83세대, 50평형 2세대,
16대 원철희 의원의 재임 중 의원직 상실로 인해 고속철도 역사 명칭 선정과정에서 불이익을 봤다고 생각하는 아산시민들이 최근 국회의원 입후보 예정자들의 선관위 조사 소식이 전해지자 우려를 표하고 있다.충남도 선관위에 따르면 아산시 선거구 입후보 예정자 6명 중 4명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 고발, 조사, 내사 등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선관위 따르면
'제2회 예산군수배 예당 전국낚시대회'에 참가한 조사들과 관람객들의 입맛을 돋워 줄 시식회가 준비되어 눈길을 끈다.예산군 축산기업조합(조합장 김만식) 광시정육업협회에서는 한우고기의 우수성과 축산물 소비 캠페인의 일환으로 광시 한우 시식회를 준비하고 있다.지난 1982년부터 한우거리가 조성되기 시작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암소 한우만을 판매하고 있어 전국적으
예산군과 대전매일 신문이 공동 주최하고 예당 내수면 어업계가 주관하는 '제2회 예산군수배 예당 전국낚시대회'를 3일 앞둔 25일 예당저수지 동산교 인근 대회장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50여명의 조사들이 현장 상황 파악을 겸한 낚시에 열중하고 있었다. ▲ 예산군과 대전매일 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제2회 예산군수배 예당 전국낚시대회가 28일 예당저수지 동산교 주
쇼트게임의 방법 중 '거리 조절법'에 대해 일반 골퍼들 중 대다수는 그때그때 자신만의 감으로만 통제하는 듯하다. ▲ 3개 스윙폭-4개웨지 조합이 합리적 기본적으로 거리 조절 자체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압축할 수 있다. 첫째는 웨지를 추가로 구비하는 것이다. 데이브 펠츠가 주장하는 방법으로 상당히 설득력이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즉, 골
요즘 한창 '웰빙' 바람이 불고 있다.너도 나도 웰빙을 외치며 더 좋은 음식과 더 좋은 집, 옷 등을 선호하고 있는 실정이다.몸에 좋다면 혐오식품도 마다하지 않는 한국인의 습성은 여전히 개인주의적 성향으로 편향돼 나아가고 있는 것이 아닐까 싶다.우리나라의 복지 측면에서 볼 때 과연 이런 웰빙 바람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일까 하는 것에는 회의적
'무전유형이요, 유전무형'이라 했던가.건강 문제로 수감생활이 어려운 재소자에게 사법기관이 구속이나 형 집행을 정지하고, 치료 기회를 주는 형·구속 집행정지 제도를 악용해 의료진과 구치소 간부들이 거액의 뇌물을 건네 받고 허위·과장 진단서를 발급해 '고위층' 재소자들이 합법적으로 풀려난 사례가 얼마 전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이름 있는 기업 대표, 그룹 회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