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괴산고추축제가 민·관 공동체제로 운영돼 국가지정 문화관광 유망축제에 걸맞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윤관로(68) 괴산고추축제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판매, 공연, 체험, 놀이, 전시 등 모든 시설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으며 손님맞을 채비를 마쳤다”고 말...
괴산군이 2015 괴산 세계 유기농산업엑스포가 심사 보류 결정이 나자 재심사를 위한 사업계획 수정에 돌입했다.군은 충북도, ISOFAR(세계유기농업학회)와 함께 국제행사 승인을 위한 사업계획서를 보완 작성해 이달 중에 계획서를 제출하고 10월에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
▲ 최근 소설가 이외수씨가 괴산군민회관 대강당에서 '지금은 감성시대'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 후 팬 사인회를 가져 참석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괴산군 제공
괴산군은 1482만4735㎡의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을 다음달 3일자로 해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해제에 따라 건축물과 공작물의 개발행위가 본격화되고 토지활용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은 난개발로 인한 주변 환경오염 및 문화재 보호 등을 ...
괴산군 탄생 60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탑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군은 서부리 188-5번지(구 3.1공원)내에 8억원을 들여 올 4월부터 조성하고 있는 상징탑은 괴산, 미래, 세계의 중심을 모티브로 높이 13m, 기단폭 12.2m의 화강암과 오석 등을 재료로 만들었다.탑...
괴산군이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있는 노거수 5본을 보호수로 추가 지정해 관리한다고 28일 밝혔다. 괴산군이 보호수로 지정하는 수목은 청천면 부성리의 수령이 150년 된 왕버들, 청천초등학교 운동장에 위치한 250년, 230년, 200년 된 느티나무 3본, 칠성면 태성리...
2013 괴산고추축제 직판장에서 판매될 고추 가격이 지난해 절반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괴산고추생산자협의는 27일 600g(1근)에 꼭지 제거한 세척 건고추는 1만원, 꼭지를 제거하지 않은 세척 건고추는 8000원으로 결정했다.이는 지난해의 63%, 50%선으로 가격하...
괴산군과 괴산우체국은 27일 군청회의실에서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을 위한 '우리마을 행복지킴이' MOU를 체결했다. 행복지킴이는 군이 선정한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등 335가구에 대해 위촉된 집배원 28명이 수시로 방문해 위기가정을 지키는 것으로 푸드뱅크 생활 필수...
괴산군 탄생 600주년을 기념하는 느티나무와 이곳에 앉아 있는 까치가 군청을 찾는 민원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수령이 300년 이상이 넘는 이 느티나무는 지난 5월 괴산군 탄생 600주년을 기념해 감물면 안민동 마을에서 군청으로 이송됐다.이후 군을 상징하는 까치와...
지난 해 8월 태풍 볼라벤 피해로 쓰러진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삼송리 왕소나무(천연기념물 290호)가 결국 회생이 어려운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있다.괴산군 등에 따르면 왕소나무는 1년이 지나도 기력을 회복하지 못한 채 그 자리에 힘없이 누워 있다. 고고함을 ...
괴산군은 26일부터 9월4일까지 4단계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우렁이양식장 사업, 폐자원 재활용 선별사업, 공공시설물 환경정화사업(3개 사업), 장애인 무료급식 도우미 사업, 푸드뱅크 지원사업, 어린이 등하교 지도, 주정차 관리 홍보 등 9개 분야 ...
제4회 한국쌀전업농 충청북도 대회가 괴산군 문화체육센터 및 다목적운동장 일원에서 23~24일 이틀간 성황리에 열렸다.(사)한국쌀전업농충청북도연합회에서 주최하고 (사)한국쌀전업농괴산군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한국쌀전업농 충북연합회 안병창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