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초평면과 공군 제6탐색구조 비행전대가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우의 증진에 들어갔다. 15일 초평면 회의실에서 열린 자매결연식에는 박승열 초평면장을 중심으로 권규홍 비행전대장, 윤근량 의원, 초평면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초평면과 비행전대 자매결연은 국가와 국민의 안녕을 위해 노력하는 군부대와 상호 교류 및 협
글 싣는 순서 ① 관리소장 임명시 군수 개입 관행(?) ② 통합정관 두고 관리소장 곳곳서 반발 ③ 진천군, 관리권 포기할 때 진천군은 표준정관(안)에서 문제가 된 제20조(관리소장 임명) '… 복수로 군수의 추천을 받아 총회의 승인을 얻어 회장이 임명한다. 단, 복수추천이 불가능할 시에는 단수로 군수의 추천을 받을 수 있다'는 조항을 전면
글 싣는 순서 ① 관리소장 임명시 군수 개입 관행(?) ② 통합정관 두고 관리소장 곳곳서 반발 ③ 진천군, 관리권 포기할 때 ◆진천군 표준정관(안) 불씨 진천군은 지난해 9월 갑자기 농공단지 표준정관(안)을 만들어 배포했다. 이 시기는 군수 개입설까지 번진 덕산농공단지 관리소장 문제가 연임 쪽으로 마무리된 직후다. 관리권자인 진천군을 배제해 놓고 입주기업체
글 싣는 순서 ① 관리소장 임명시 군수 개입 관행(?) ② 통합정관 두고 관리소장 곳곳서 반발 ③ 진천군, 관리권 포기할 때 진천군이 지금과 같은 기업도시로 성장하는 데 농공단지 관리소장들의 기여도가 상당했다. 그러나 관리소장들이 점차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다. 그동안 자치단체장이 법적 관리권자를 주장하며 관행처럼 관리소장 인사에 직·간접 관여해
진천교육청은 12일 오전 11시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장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혁신 CEO로서의 혁신다짐 및 공직기강 확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최철환 교육장은 "혁신은 기관장의 냉철한 상황 인식을 바탕으로 조직 구성원들의 충분한 위기감에서 출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통사고가 가장 골칫거리인 일선 경찰서가 메가톤급 교통안전 정책을 펴 관심을 모은다.진천경찰서는 1년 중 가장 교통사고율이 높은 봄철을 맞아 12일부터 16일까지 민간 협력단체, 각급 기관장, 심지어 탤런트를 동원해 대대적인 교통예방 캠페인에 들어갔다. 우선 12일 오후 4시 진천군 진천읍 원덕리 대흥사 입구에서 모범운전자, 경신협 회원들이 합동 기원제를
진천군 광혜원면사무소가 벌이는 면민화합 분위기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광혜원면사무소 정성호 면장과 직원들은 면민화합 분위기 조성사업(1단계), 환경개선(2단계), 정주기능 확충(3단계) 등 '살기 좋은 광혜원 만들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이고 있다. 1단계인 면민화합 분위기 조성사업으로 어르신 공경하기와 불우이웃돕기를 펼치는 것이다. 우선 지난
진천군은 올해 수리 시설물 개보수사업, 정주권 개발사업,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 등 농업 기반시설을 확충해 농업생산성 제고에 주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군은 덕산면과 초평면 2개소(3.2㎞), 15억 7000만 원을 투입해 정주권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기계화 경작로 확포장사업(9.9㎞) 10억 원, 구획 경지정리사업(122㏊) 36억 원을
괴산군은 군민 민속 큰 잔치가 7일 동진천과 문화체육센터에서 20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진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괴산군이 총력을 기울여 추진하는 군(軍) 교육기관 유치를 염원하는 행사를 겸해 개최된다. 6일 괴산군과 문화원에 따르면 군민의 안녕과 복을 기원하고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발전을 위한 군민 민속큰잔치 행사가 7일 오후 2시부터 200
청정지역으로 이름난 진천군 백곡면이 농림부에서 시행하는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향후 5년간 백곡면 권역인 사송리와 석현리, 구수리, 대문리 일원에 총 사업비 국비 68억 2200만 원(96.7%)과 자부담 2억 3000만 원(3.3%)이 투입된다. 수려한 경관을 지닌 백곡저수지, 국내 최대의 참숯가마처럼 지역 특색을 살린 종합개
올해 진천군은 사업비 19억 원을 들여 조림과 육림, 임도 사업을 펼친다. 진천군은 산림의 공익적 기능이 확대하고 자연환경보전, 주민 소득 증대를 위해 이 같은 사업을 벌인다고 밝혔다. 우선 불량 임지 갱신조림, 큰 나무 공익조림, 주민 소득원 조성을 위한 바이오 조림 85㏊, 1억 9000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또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덩굴제거,
진천경찰서는 5일 오전 10시 서장실에서 베스트 경찰관(2월)으로 선정 된 청문감사실 소속 김현규(54) 경위에게 표창과 특별 휴가(1박2일)를 수여했다. 경찰서 민원실장인 김 경위는 고소·고발 접수 83건, 사건사고 사실 확인원 발급 82건, 신고 접수증 발급 76건, 헤어진 가족 찾기 9건 등의 민원을 신속·정확하게 처리한 공로
정기(5일장) 시장과 함께 진천 지역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이 거듭나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다. 진천군 진천읍내 중심부에 위치한 중앙시장은 4948㎡ 규모로 57개 점포가 영업 중이다. 지난 2005년 5월 진천군이 재래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사업비 9억 원을 들여 길이 234m짜리 아케이드와 주차장 809㎡(31면), 화장실 35㎡ 시설을 만들고 하수구
일선 경찰서가 새롭게 '주민 밀착형 순찰제'를 도입, 범죄 예방에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진천경찰서는 최근 24시간 운영하면서 현금을 많이 취급하는 상점과 빈집을 노린 강·절도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1일부터 주민 밀착형 순찰 활동을 전면 실시하고 있다. 주민 밀착형 순찰제는 범죄 취약 지역인 진천군 진천읍내와 광혜원면 소재지 중심에
혁신도시와 기업하기 좋은 곳으로 이름난 진천 지역 주민들이 유명 브랜드를 가진 중·대형 아파트가 건립되기를 갈망하고 있으나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진천군 덕산면(옥동·석장·두촌리) 일원에 209만 평 규모로 오는 2012년에 들어설 혁신도시 건설사업이 5월 용지보상과 개발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다. 혁신도시가 들
진천군은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사업체 기초통계조사를 벌인다. 이번 조사는 종사자 1인 이상의 사업체와 서비스 업체가 대상이다. 도·소매업과 서비스업 부문의 구조와 분포, 경영실태 등을 파악해 각종 정책수립시 기초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사업의 종류, 종사자수 등 총 10개 항목이다. 증평군도
FTA와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친환경농업이 중점 육성된다. 진천군은 생거진천 쌀 맞춤비료 공급을 비롯한 친환경농업 육성사업에 총 108억 8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육묘 인력 부족과 기상 이변에 대비, 설치하는 예비 못자리사업에 5000만 원과 친환경 생거진천쌀 맞춤비료 지원사업
충청북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진천지부(이하 진천교육노조)가 최근 출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진천교육노조는 지난 23일 진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교육청과 각급 학교 소속 조합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와 출범식을 가졌다고 뒤늦게 밝혔다. 조합원들은 창립총회에서 향후 노조를 이끌어 갈 이문희(교육청 관리과) 지부장, 류무열(진천상고·
진천군에 전자계약제가 전면 실시된다. 27일 진천군은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업무와 절차 간소화를 위해 오는 4월부터 전자계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06년 하반기부터 시범 실시해 온 전자 계약제는 공사와 용역, 물품 구매, 계약까지 시행한다. 이로써 계약 업체가 공공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에 접속,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