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국 곳곳에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기상청은 8일 오전 11시를 기해 대전과 세종, 충남 등에 폭염주의호를 발효했다.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이날 11시를 기해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충청권에선 충남(천안시, 공주시, 논산시, 청양군), 충북(옥천군, 충주시, 제천시), 대전시, 세종시다.이어 서울(동남권, 동북권), 경기도(용인시, 이천시, 안성시, 여주시, 광주시,
202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