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구는 이달 말까지 주택 및 부속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철거·처리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대상은 건물 준공일, 슬레이트 면적, 취약계층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하며, 선정 가구 당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전시 서구가 내달 22일까지 관내에 장기 방치된 불법간판을 일제 정비한다.대상은 5층 이하 건물 등에 광고주 없이 장기간 방치된 간판으로, 도시미관 저해 및 풍수해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우려되는 옥외광고물이다. 이를 위해 서구는 오는 28일까지 구·동 합동으로...
대전시 동구의회는 15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제19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동구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건의안 등 12건을 심의·의결하고 올해 구정 업무보고를 받는다.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교육 격차 해소로 지역사회 경쟁력 향상을 위한 대전1과학고등학...
대전시 서구가 지역 여건에 맞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달 12일까지 구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한다.이번 공모는 신규 일자리 창출사업, 취업지원 서비스 향상 등 참신하고 실현 가능한 일자리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발...
대전시 서구가 지난해 현장행정 추진 성과와 부문별 우수 사례를 담은 ‘2012 현장행정 백서’를 발간했다.지난해 서구는 재해재난 우려 지역이나 주민생활 불편 현장 등에서 1442회에 달하는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고질적 주민 고충사항 300여건을 해결했다.이번 백서는 서...
대전시 유성구가 ‘책 읽는 도시, 평생학습 도시’ 구축을 위해 ‘아이 러브 북 유성’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민·관·학 네트워크를 통해 생애주기별 독서 흥미를 유발, 책 읽는 사회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유성구는 KAIST와 충남대, 100북스클럽...
대전시 서구가 물가안정관리 대책을 추진한다.서구가 마련한 분야는 물가안정 추진 체계 강화, 개인서비스요금 및 지방공공요금 안정적 관리, 상거래 질서 확립, 물가안정 시책 발굴 등 4개 분야 28개 사업이다.이를 통해 서구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을 망라해 서민생활과 밀...
대전시 동구가 이달 말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야외 체육기구 및 생활체육시설 81개소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은 바닥 침하 및 균열 현상, 전기·수도 및 소방 시설, 체육기구 파손 및 분실 여부, 페인팅 상태와 담장 전도 징후 등이다.동구는 점...
올해를 효 가치 실현의 원년으로 삼은 대전시 중구가 다양한 노인 복지 정책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중구는 구정의 핵심 아젠다인 ‘효·경·애(孝·敬·愛)’ 실천을 위해 노인을 대상으로 ‘효 실천 원스톱 민원 창구’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효 재창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
대전시 동구가 추진 중인 도시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동구는 대별지구 도시개발구역지정 계획수립을 위한 주민 공람을 내달 5일까지 실시한다.이 사업은 대별동 306번지 일원에 14만 1575㎡의 규모로 추진되며 2016년 준공을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주거용지...
대전시 유성구 대정동 서남부 개발지 한 가운데 놓인 대전교도소.겉모양으론 아파트 단지에 둘러싸여 있는 고립무원(孤立無援)의 처지 같지만, 실제 곤란한 것은 바로 대전이다.높은 교도소의 담장은 재소자들이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고 있다.하지만 바로 그 담장에 대전시...
대전시 유성구가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한 징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부서별 체납 징수 업무를 내달부터 세무과 세외징수담당에서 통합 처리키로 했다. 유성구의 일반회계 세외수입 체납액은 지난달 말 기준 115억원에 이른다. 이번 통합 처리는 부서별 징수에 따른 행...
대전시 중구 중촌동 주민센터가 관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신나는 한글수업’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이 참여하는 이번 강좌는 대전 배달강좌와 연계해 매주 두 차례 관내 장춘경로당과 무릉경로당에서 진행된다.주요 과정은 한글 공부 첫걸음, 선긋기, 같은 ...
대전시 동구가 자기주도적 학습을 통한 구민 발전을 위해 ‘우수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대상은 동구에 거주하는 5명 이상 성인이며, 선발 규모는 월 2회 이상 정기 학습과 토론을 펼치는 학습동아리 12개다.접수는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이며, 방법은 지...
대전시 서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두루누리 사회보험지원 시범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이에 따라 서구는 고용노동부로부터 인센티브 사업비 1억원을 받게 됐다.이번 평가는 사회보험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된 ‘두루누리 사회보험지원 시범지역’ ...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이 강창희 국회의장을 만나 원도심 활성화 등 지역 현안 해결 등을 위해 국비 확보 등을 건의했다. 박 청장은 지난 7일 국회를 방문, 강 의장에게 원도심 활성화 방안과 현안 사업 등을 설명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
대전시 동구가 국토해양부에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원안추진을 촉구했다. 동구는 최근 국토해양부가 현재 중단 상태인 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축소하고 이를 3단계 사업에 포함해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임에 따라 국토해양부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측에 원안추진을 촉구하는 ...
대전시 중구가 내년부터 시행되는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대비해 이달 말까지 신규 건물번호판 조사 및 정비를 실시한다. 조사 대상은 최근 3년 간 민원신청에 따라 교부된 도로명주소 신규 건물 524건이다. 중구는 2개 점검반을 편성해 건물번호판의 훼손·망실 여부와 부착 ...
대전시 서구의 민선 5기 공약이행 주민 만족도가 9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구는 최근 구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박환용 서구청장의 민선 5기 6대 공약 이행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90.1%의 만족도를 보였다고 11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복지 96.4%, 도시환경 ...
대전 서남부의 중심에 있는 대전교도소의 이전을 서둘러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대전교도소는 유성구 대정동 125만㎡(약 38만평) 부지를 차지하며 대전 서남부 개발지역의 한 복판에 놓여 있다. 대전교도소 이전 논의는 서남부 개발이 본격화되던 지난 2000년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