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속보]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갑 조승래 경선 승리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민선8기 대전시의 공약이 정상 추진되며 속도감을 높이고 있다.21일 시에 따르면 민선 8기 공약으로 제시된 5대 분야 87개 사업에 대해 지난 1년간의 공약 실천 계획 대비 추진 실적 및 사업별 이행 현황을 면밀히 분석했다.이러한 분석을 통해 시는 공약 사업들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추진 중임을 확인했다.분석 결과 완료된 사업은 총 14개로, 전체의 약 16.1%에 해당한다.이 중에는 ‘대전음악창작소 확충’, ‘어린이집 반별 운영비 확대’, ‘70세 이상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허태정 전 시장이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허 전 시장은 21일 입장문을 내고 “저는 오늘 유성을 지역구 후보로서의 발걸음을 멈추고자 한다”고 밝혔다.그는 “저는 유성을 지역구의 공천을 받지 못했다”며 “민주당의 가치를 사랑하고 그 속에서 커온 저는 저의 출마보다 민주당의 승리를 우선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선당후사’의 마음으로 유성을 지역구의 공천을 받은 우리당 후보의 승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심을 했다”며 “저에게 주셨던 마음을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속보] 더불어민주당, 유성을 황정아 전략공천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속보] 허태정 전 대전시장, 총선 불출마 선언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충청투데이 박영문 기자] 대전시와 KAIST, 퀘벡주는 20일 KAIST 본원에서 ‘세계적 수준의 양자 생태계 얽힘(Entanglement of World-class Quantum Ecosystems)'을 주제로 네트워크 미팅을 진행했다.최첨단 양자연구 소개 등 정보공유와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이번 미팅에는 프란시스 파라디스 주한 퀘벡정부 대표부 수석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날 김은성 KAIST 양자대학원장의 'KAIST의 양자 연구 및 퀘벡과의 잠재적 협력', 알렉산더 블레 퀘벡 양자연구소 과학책임자의 '셜브룩(Sherbrooke
[충청투데이 박영문 기자] 대전시는 오는 4월 29일까지 중촌근린공원에 들어설 음악전용공연장,제2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대전아트파크(가칭) 기획디자인 공모를 추진한다.앞서 시는 '선 디자인, 후 사업계획 수립' 방식을 도입, 지난해 6월 음악전용공연장과 제2시립미술관에 최초 적용(건축디자인 시범사업 지정), 추진하고 있다.이번 공모는 국제지명공모 방식으로 국내·외 세계적 건축가를 초청해 진행하는데, 지난 1월 건축가 섭외를 거쳐 8팀의 세계적 건축가가 공모에 참여하기로 했다.국외팀은 Kengo Kuma & Associates(일본)
[충청투데이 박영문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19일 "충북지사와 청주시에서 양해가 된다면 (청주공항)을 청주대전공항으로 이름을 확장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청주 공항이) 중부권의 거점 공항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시장은 또 "청주공항 활주로를 확장, 대형 수송기를 포함한 화물기가 뜰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또 이러한 논의를 진행해서 중앙정부와도 상의를 할 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이 시장은 "삿포로에 다녀온 뒤 충북지사에게 전화를 해서 삿포로~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학교 당직실무원 야간 자택휴게제도를 도입하며 반쪽짜리 대응책이란 비판을 받고 있다. 근본적인 노동환경 개선이 아닌 땜질식 처방에 학교 경비 노동자들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앞서 지난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 경비 노동자가 근무 중 갑작스럽게 사망하며 이들의 열악한 근무환경이 도마 위에 올랐다.당시 대전시교육청은 고용형태부터 처우, 안전실태까지 종합적인 사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설동호 교육감 역시 신년 기자회견에서 “교육공무직들이 보다 안전하게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대전 서구는 내달 12일까지 2024년 전국 사업체조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통계청에서 주관하고 구가 실시하는 이번 사업체조사는 통계법에 따라 매년 진행되는 전수 통계조사로서, 전체 사업체의 규모와 분포를 파악해 각종 정책 수립 및 평가, 학술 연구 등의 기초자료로써 활용한다.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 또는 현재 구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5만 7375개 사업체이다.조사 항목은 사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9개의 전국 공통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조사는 총 69명의 요원이 현장
[충청투데이 박현석 기자] 윤석대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은 16일 경기도 과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에서 사미 알사드한 주한 사우디아라비아 대사의 요청으로 만남을 갖고 세계물포럼 유치 지지와 물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중동지역 한국의 최대 교역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국토 대부분이 사막 지대로 대부분의 수원을 지하수에 의존하고 있으며, 홍수피해 등 물 재해 예방 및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물 문제 등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사우디아라비아는 미래형 친환경 도시인 네옴시티와 같이 대규모 도시 조성과 해수담수화 시설 도입
[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의 한 사립고등학교 행정실서 직원 간 성비위 사건으로 뒤늦게 잡음이 빚어지고 있다.피해직원은 학교 측의 미흡한 피해자 보호 조치도 문제 삼고 있어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최근 대전의 한 사립고교에서 여성 행정실장이 남성 직원을 성희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행정실장 A 씨가 미혼 남성 직원에게 ‘성기능 장애’를 뜻하는 단어를 지칭하며 성희롱적인 발언을 했다는 것.피해 직원에 따르면 “행정실 구매 물품(물조리개)을 검색 하다가 내가 물조루(경상도 사투리)라고 하니 행정실장이 ‘조루는 니가 조루고’라며 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