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도농복합도시인 아산시는 민선 출범이후 4번 연속 보수성향의 시장을 당선시켰으나 지난 민선 5기 시장 선거에서는 진보성향의 민주당 복기왕 후보를 당선시키면서 보수성향의 후보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특히 2010년 지방선거에서는 민주당 소속으로 도의원 1명, 시의원...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현직 군수간의 싸움으로 압축이 예상되는 증평군은 새누리당 유명호 전 군수가 홍성열 현 군수를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보 여론조사 결과 유 전 군수는 현직인 민주당 홍성열 군수를 16.1%p차로 제치며 1위를 기록했다. ‘만약 오늘이 투요일이라면...
충주시는 에코폴리스지구 개발, 2017 전국체전 등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성공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 그래서 '충주호(號)'를 이끌 충주시장 후보에 누가 나설 지가 초미의 관심사다. 현재 내년 지방선거 충주시장 후보로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6...
내년 7월 출범할 통합청주시의 초대시장을 놓고 전·현직 시장이 접전을 벌이고 있다. 부동층도 크게 줄어들면서 선거열기가 달아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민주당 현직 시장·군수인 상황에서도 여권이 점진적인 약진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한범덕 청주시장 23.5%, 남상우 전 청주시장 23.1%, 이승훈 전 충북도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새누리당 박희조 대전시당 사무처장이 민주당 박영순 대덕구지역위원장의 2배에 가까운 선호도를 보였다.충청투데이가 내년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대전 대덕구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희조 처장...
내년 6·4 지방선거에서 현직 구청장의 불출마가 예상되는 대덕구청장직에는 현재 새누리당 4명, 민주당 1명의 후보가 거론되고 있다. ‘무주공산’인 만큼 당초 후보군의 난립이 예상됐지만 새누리당과 민주당 모두 인물난에 가까운 상황에서 ‘소수정예’의 판도가 벌어지고 있다....
민주당 허태정 유성구청장이 새누리당 2명의 후보의 합보다 높은 선호도를 보이며 한 발 앞서있는 양상이다.그러나 선거 임박 시 '보수 결집' 여부에 따라 새누리당 후보가 허 구청장의 입지를 위협할 가능성도 엿보인다.충청투데이가 내년 6·4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유...
내년 6·4 지방선거 유성구청장 선거는 현직 프리미엄을 안고 있는 허태정 구청장의 아성에 총 5명의 여당 후보들이 도전하는 형국을 보이고 있다. 민주당 내에서는 허 구청장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이상민 의원실의 김동섭 보좌관 정도가 당내 경선을 준비하고 있는...
대전 서구청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박환용 현서구청장에 대한 선호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충청투데이가 내년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대전 서구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 청장은 응답자의 절반에 해당하는 47.5%의 지지를 얻...
확실히 아직까지는 '안갯속'이다. 현 교육감의 '계속재임 3기 제한'으로 무주공산이 된 대전시교육감 선거는 아직까지 뚜렷한 강자가 없는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아직 확실한 출마선언을 한 인물도 없거니와 후보군의 교육정책도 발표되지 않다보니 대전시민은 교육감 선거에 대해서는 여전히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충청투데이가 내년 6·
내년 대전시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후보군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판세 분석은 여전히 쉽지 않은 안개국면이 지속되고 있다. 막강한 현역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김신호 대전교육감이 계속 재임 3기 제한으로 다자간 대결구도 속에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더라도 특정 후보로의...
민주당 나소열 군수의 '계속임기 3기 제한'으로 후보군 난립이 예상됐던 서천군수 선거전이 새누리당 후보들의 공고한 우세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다.충청투데이가 내년 6·4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충남 예산군 지역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새...
내리 3선의 나소열 군수가 후보로 나서지 못하는 상황에서 치러지는 내년 6·4 지방선거는 무주공산(無主空山)이다.새누리당에선 김기웅 서천수협조합장과 노박래 전 충남도 공보관, 박영조 전 충남교통연수원장 등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우선 김 조합장은 기업 유치를 통한 경제...
내년 지방선거의 금산군수 후보 여론조사에서 박동철 금산군수의 우세가 두드러졌다.박 군수는 지난 6월 본보의 1차 여론조사 결과(42.8%)에 이어 2차 여론조사에서도 40%를 넘는 지지를 얻었다.충청투데이가 내년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금산지역 19세이상 성인남녀 3...
내년 6·4 지방선거가 6개월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금산지역 정가에서도 군수출마 후보자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현재까지 본인이 출마의사를 확실하게 밝힌 후보자는 4명이다.우선 3선 고지를 향해 도전이 확실한 박동철 군수(새누리당)를 비롯해 고재중 도당...
새누리당 이철환 당진시장의 재선 행보에 같은 당 이종현 충남도의원이 제동을 걸고 있다. 충청투데이가 내년 6·4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충남 당진시 지역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새누리당 이종현 의원이 22.6%의 선호도를 보이며 17.9%...
내년 6·4 지방선거 당진시장 후보로 이철환 현 시장을 비롯한 8명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 4명, 민주당 2명, 무소속 2명 등 8명이 각축을 벌이고 있다. 선진통일당과의 합당으로 복잡한 양상을 보였던 새누리당 당진시 당원협의회는 자체적으로 ...
현재 계룡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은 새누리당에서 4명, 민주당에서 2명 등이다. 후보자가 집권당에 몰리고 있는 이유는 군인 가족들이 인구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이 지역은 인물보다 여당과 보수층 색깔이 짙은 곳으로, 매년 선거때마다 표...
보령시장 선거 양상은 지난 6월 여론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김동일 전 충남도의원과 이시우 현 보령시장의 양자대결 구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충청투데이가 내년 지방선거를 6개월 앞두고 충남 보령지역 19세 이상 성인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현 보령시장의 3선 성공이냐, 새누리당 후보의 탈환이냐, 참신한 50대 후보의 깜작 당선이냐. 현재 보령지역에서 내년 시장 선거를 두고 회자되는 최대 화두는 3가지다. 내년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령시장 후보들의 물밑 작업이 본격화되면서 차기 보령시장에 대한 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