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9일 청양지역 주요 기관과 언론사를 방문했다.안 후보는 청양군청 브리핑실에서 가진 기자 간담회에서 "이명박정부의 수도권 규제완화와 균형발전전략의 폐기에 대해 충청권지도자들은 분명하게 반대의 뜻을 갖고 싸워야 한다”고 밝혔다.야당의 ...
이태복 자유선진당 충남지사 예비 후보는 9일 오후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소재 사무실에서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밭 갈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돈·류근찬·이명수·김낙성 의원 등 당내 중진의원들과 이윤구 전 대한적십자 총...
진보신당 이용길 충남지사 예비 후보는 9일 교육분야 2대 핵심 공약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등교육 실현을 위해 ‘무상급식 전면 실시’, ‘천안 아산지역 고교 평준화 도입’ 등을 약속했다. 이 후보는 “6·2지방선거는...
이태복 자유선진당 충남지사 예비 후보자가 8일 천안을 시작으로 도내 16개 시·군을 돌며 본격적인 정책발표회를 갖는다. 이 예비 후보는 이날 천안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충남지역 7대 중점과제와 천안지역 3대 핵심 발전 방안을 발표했다. 이 예비 후보는 먼저 ...
충남지역 다수당인 자유선진당이 충남도지사 후보 선출을 놓고 치열한 물밑 신경전을 벌이는 분위기여서 최종 후보 선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진당은 3일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원외 영입케이스로 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한 상황으로 원내 현역의원의 출마 선언과 경선 여부...
6·2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에 출마하는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이 1일 천안 시민문화회관에서 자신의 저서 ‘247명의 대통령’(나남)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명계남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양승조 충남도당 위원장, 박병석·백원우 의원,...
국민의 정부시절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한 이태복 5대 운동본부 상임대표가 자유선진당 입당과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화할 예정이어서 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 공천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충남도지사 후보를 놓고 선진당 내 현역 국회의원들의 출마 가능성도 엿보여 원내외 대결...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 장관이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사상상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장관은 23일 충청투데이와의 전화통화에서 “충남도의 복지와 일자리 문제, 노인 문제 등이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데 적극적인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고 마음먹고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
충남 도지사 출마선언을 한 후 충남지역 주요 관공서 및 기관을 방문하고 있는 안희정(47) 민주당 최고위원이 18일 아산을 방문했다. 안 예비후보는 "각 기관들의 현황과 주요현안을 파악해 도정의 새로운 비전을 만들어가는 데 도움을 얻기 위함"이라고 밝...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충남도지사 선거에 ‘이완구 변수’가 선거 초반 최대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이 전 지사가 세종시 원안 사수를 주장하며 ‘도지사 중도사퇴-불출마 선언’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전 지사 출마에 눈길이 쏠리...
자유선진당 충남도지사 후보군이 서서히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선진당 내 충남지사 후보로 자천타천 거론되는 인물은 당내 현역인 박상돈 의원이 유력하게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변웅전 위원장과 류근찬 원내대표 등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여기에 원외 ...
민주당 안희정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충남지역 지역 순방에 돌입, 표밭 다지기에 나섰다. 4일 예비 등록 이후 가장 먼저 서산지역을 찾은 안 예비후보는 “충남지역에서 서산을 포함한 내포지역이 차지하는 비중과 정치적 의미가 커 서산지역을 가장 먼저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영·호남 패권싸움에 끼인 충청도의 역사를 답습할 수 없습니다. 삼성은 세계 어딜가도 통하니까 대한민국 1등인 것입니다. 부산, 광주에 가더라도 지지받을 수 있는 제가 충청 정치인으로 성장한다는 건 곧 충청도가 전국에서 앞장선다는 의미입니다.” 민주당 안희정 최고위원이...
6·2 지방선거에서 자유선진당 공천으로 충남도지사에 도전하려는 인사들이 복수로 늘어나면서 당 공천을 놓고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충남 국회의원 선거구 10개 중 7석을 점유하고 있는 선진당은 수적 우위를 앞세워 충남도지사 선거 필승을 목표로 내세우는 등 총력전을 펴는...
민주당 안희정(45) 최고위원이 ‘국민통합’과 ‘지역주의 극복’을 기치로 충남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최고위원은 27일 민주당 영등포 당사와 충남도청 기자실에서 잇달아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충청도의 역사를 다시 쓰겠다는 꿈, 쓰러진 국민통합의 깃발을 다시 세우...
6·2 충남지사 선거는 ‘세종시 정국’의 뇌관을 품고 있는 최대 격전지로 손꼽힌다. 세종시 건설 예정지인 충남에서의 승패는 곧 여·야의 향후 정국을 가늠할 잣대로 평가된다. 그만큼 여·야는 당 지도부를 총동원, ‘세종 민심’을 얻기 위한 전면전을 벌이고 있고 후보군 또...
27일 국회에서 6·2 지방선거 충남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할 것으로 알려진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은 “현재 야당과 시민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야권 후보 단일화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반드시 이뤄야 할 지상 최대의 과제”라고 밝혔다. 안희정 최고위원은 또 지난 ...
한나라당 김학원 전 최고위원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출마가 유력시 되고 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지난 20일 충청권 기자단과 만찬을 함께하면서 “세종시로 인해 당이 매우 어려운데 충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해야 한다는 권유를 받고 있다”며 “고심 중”이라고 말했...
세종시 공방전으로 충청권 민심 향방이 정치권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역 도지사가 사퇴 후 불출마를 선언한 충남도지사 선거가 이번 6·2 지방선거 최대 접전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충남도지사 선거 결과는 향후 충청권 민심을 가늠하는 잣대가 될 전망이어서 각...
자유선진당이 충남도지사 선거에 나설 후보와 관련, 외부 인사 영입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진당 지도부는 현재 전직 관료 출신 등 외부인사 3~4명과 물밑 영입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이들 인사들이 아직까지 분명한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