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한 번으로 홍성의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홍성군 포털사이트 '내 고향 홍성'이 새해부터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군은 날로 늘어가는 주민들의 정보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의 홈페이지를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고, 활용이 가능한 사용자 중심의 운영체계로 개편해 접속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특히 그동안 군에서 운영해온 홈페이지가 각 기관의 일방적인
홍성군은 올해 서해안 배후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본격적인 해로 정하고, 농·상·공이 조화를 이뤄 '200만 도민이 살고 싶은 홍성' 구현을 위해 8개 분야에 대해 역점을 두고 시책을 펼칠 계획이다.지난해 장기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홍성군 중장기발전계획과 도시기본계획 및 관리계획에 대한 용역을 발주, 서해안 배후 중심도시로서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틀을 마
홍성소방서는 29일 동절기를 맞아 홍성읍 남·여 의용소방대원들과 합동으로 겨울철 화재예방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성읍 재래시장과 상가밀집지역을 돌며 화재예방 전단지 배포를 비롯해 소방통로 주변 주·정차 금지 계도와 화기취급시설 안전점검, 화재예방사항 등을 홍보했다.홍성소방서 관계자는 "
홍성여자중학교 이경옥 교사(가정)와 서부중학교 김환숙 교사(미술)가 충남도교육청 평가에서 으뜸교사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으뜸교사로 선정된 이경옥, 김환숙 교사는 홍성군 컨설턴트로 활동하면서 시범수업 공개를 통해 신규·전입교사 등 동료 교사들에게 최적의 학습정보 제공과 학생들의 학력증진에 부단히 노력하는 한편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교육공동체
내년 1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홍성읍 공영주차장 30분 무료화가 공직선거법의 행위금지 조항에 발목이 잡혀 6월 이후에나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군은 당초 홍성읍 도심지역의 불법 주·정차로 인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내년 1월부터 홍성읍 지역의 공영주차장에 대해 30분 무료화를 추진키로 하고, 군의회의 의결을 거쳐 조례안을 개정했다.그러나 최근 선관
홍성군청과 서천, 부여지역 소방관계자들은 29일 최근 이어진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도움의 손길을 뻗쳤다.군은 이날 공무원 50명으로 복구지원단을 구성, 인근 지역인 보령시 주산면 폭설피해 현장에서 눈의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무너진 비닐하우스를 철거하고, 제설작업을 하는 등 시름에 잠긴 보령지역 피해농민을 도왔다또 서천·장항소방파출소, 서천군 의
홍성보호관찰소가 계속되는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사회봉사명령자들을 투입, 복구작업을 돕고 있어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홍성보호관찰소는 지난 26일부터 사회봉사명령자 10여 명을 서천군 판교면 등에 투입해 10여 가구에서 붕괴된 비닐하우스, 축사 보수 및 비닐하우스 배수로 제설작업 등을 도왔다.폭설 피해농가인 박모(56·서천)씨는
홍성군은 병술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 오전 7시 홍성의 영산인 백월산 정상에서 새해맞이 고천대제 행사를 갖는다.홍주향토문화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백월산 영신 고천대제는 오전 6시 군청 앞 광장을 출발해 7시 백월산 정상에 오른 후 익히지 않은 생 것으로 제물을 준비, 제단을 차려 제례의식을 거행한 뒤 7시50분부터 해맞이 행사(덕담 및 만세삼창)를
전국 최대 축산군인 홍성군에 축산회관이 건립돼 지역 축산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홍성군 한우협회 등 5개 축산단체는 27일 옥암리 현지에서 채현병 군수와 홍문표 국회의원을 비롯한 각 기관·단체장과 축산인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산회관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된 축산회관은 633평 부지에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축면적 222
홍성군 갈산면 기산리 산직에 보건진료소가 신축돼 인근지역 주민들의 보건의료 서비스가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신축된 산직보건진료소는 237평의 대지에 총 1억 5100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축면적 39.3평으로 신축돼 산직, 사천, 부기, 동곡, 취생, 진죽, 오두, 성촌 등 8개 마을 주민들의 1차 의료기관으로 활용된다.미래지향적이고 현대적 감각으로 건축
홍성군 광천읍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를 펼치고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1동 주민들이 동절기를 맞아 광천읍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대치1동 방위협의회는 최근 광천읍 상정리 소재 사랑육아원을 찾아 원생들에게 필요한 쌀, 과자류 등 100만 원 상당의 생필품과 간식거리를 전달했다. 지난 2003년 광천읍과 자매결연을 맺은 대치1동
홍성군학교어머니협의회 회원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학업에 힘쓰고 있는 지역 내 학생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학교어머니회는 27일 홍성교육청 회의실에서 지역 초·중·고교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한다.학교어머니회는 각급 학교에서 추천한 가정형편이 어렵고, 근면 성실한 학생 100명(초등 57명, 중등 29명, 고등 14명)을 선발해 1인당 10만 원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유를 전달하는 등 노인돕기에 앞장서는 이들이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홍성군 노인복지후원회는 동절기를 맞아 생활이 어려워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며 살고 있는 노인들을 돕기 위해 '독거노인 난방유 지원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어 1300여 만 원의 성금을 모았다.특히 이번 성금모금에는 코렉스마트
홍성경찰서와 보안지도위원회는 연말을 맞아 장기 투병 중인 직원 및 투병가족이 있는 직원들을 선정해 위로금을 전달하고, 빠른 쾌유를 빌었다. 신찬섭 홍성경찰서장과 경찰협력단체인 보안지도위원회는 2년 전 태어나면서부터 담도폐쇄증이란 선천성 질병으로 장기간 투병 중인 아이를 두고 있는 최모 순경 등 3명을 선정, 각각 50만 원씩의 위로금을 전달했다.최 순경은
홍성군이 100대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음식문화 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사업' 2005년도 충남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군은 그동안 ▲위생적인 시설개선 융자금 지원 ▲남은 음식 싸주기 용기제작 ▲주방용구의 색깔별 지원 ▲모범업소 쓰레기봉투 및 외국어 메뉴판 제작 지원 ▲우수식품 전시 지원 등 다
홍성군의 브랜드 마크인 조양문을 비롯해 홍성읍내 주요 문화재 일부와 역사문화의 거리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 주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군은 총 1억 5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조양문과 홍주아문, 여하정, 왕버드나무 등 각 시설에 맞는 경관조명을 설치해 야간에도 이들 고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도록 했다.또 지난 10월 준공된 조양문∼광천통네거리
홍성군은 20일 과천 한국마사회에서 열린 제2회 친환경농업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 3000만 원을 받았다.군은 그동안 친환경농업확대를 위해 대학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를 운영하는 한편 지난해 홍동면과 장곡면 일대 국한돼 있던 친환경 농업을 군 전 지역으로 확대, 917㏊의 친환경농업을 이행해 왔다.특히 군은
2005 홍성군 학생 줄넘기대회가 19일 홍성학생체육관에서 학생, 지도교사, 초·등학교장 등 4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청소년들의 건전한 체육활동을 장려하고 평생체육의 기틀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대회는 지역 22개 초등학교 271명, 중학교 12개교 148명의 학생이 나서 제자리 달리며 줄넘기, 오래줄넘기, 고속줄넘기, 4인 두줄넘기, 2인
홍성군이 연말을 맞아 상급기관에서 실시하는 각종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농촌진흥청이 평가한 유형별 우수 농촌지도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충남도에서 실시한 지도사업 분야별 평가에서 친환경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군 농업기술센터가 이번에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친환경농업대학 운영 및 환경농업 전담부서 설치, 도시민과의 교류
홍성군은 2006년 1월 1일부터 주민소송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군민들에게 적극 홍보하고 있다.주민소송제도는 지방자치단체의 위법한 재무회계행위에 대해 지역주민이 자기의 권리나 이익에 관계없이 주민자격으로 그 시정을 법원에 청구하는 소송절차다.주민소송은 지역주민에게 당연히 인정되는 권리가 아니고 특정한 법규에 의해서 인정되는 실체법상의 권리로 소송대상은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