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공직자의 전화친절도가 대체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군에 따르면 지난달 3일부터 14일까지 행정서비스헌장 실천 차원에서 산하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통해 전화친절도 조사한 결과 전체평점은 85.74점으로 상반기 전체 평점 85.09점보다 0.65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금년도 전화친절도 종합평점은 85.42점으로 전반적으
옥천군이 입체감을 겸비한 군정 홍보로 활기차고 역동적인 옥천 이미지 높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이를 위해 군은 가로 3.6m, 세로 2.6m, 총높이 6m '동영상 LED(발광소자) 옥외전광판'을 동이면 금강휴게소 내에 설치, 2일부터 시험운영을 시작했다.연말까지 시험운행을 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인 동영상을 통해 군에서 생산되는 포도나 묘목, 농특산물
옥천군이 생활체육의 새로운 메카로 부상하고 있다.특히 군의 이 같은 체육행사 주최는 체육경기 관계자들이 옥천을 찾음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줄 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운동과 응원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군에 따르면 6일부터 충북도내 11개시·군(단양 제외) 350여 명 선수가
옥천군이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경로 효친사상을 일깨우고 주민간의 친밀감을 조성하기 위해 각 읍·면별로 제11회 노인의 날 행사와 면민 화합체육대회, 수지침 봉사, 민속경연대회 등 노인위안 한마당 잔치를 다채롭게 마련한다. 먼저 1일 군북면 노인의 날 행사가 증약초에서 열리는 것을 시작으로 2일에는 청성면 노인의 날 행사 및 면민 화합대회가
옥천군이 충북 도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을지연습 등 3개 평가를 중심으로 실시한 2007년도 비상대비 업무 전반에 걸친 확인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도가 금년도 비상대비업무에 대한 평가를 충무계획과 비상대비 사업, 그리고 을지연습(유사시 외부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방위하기 위해 작정수행에 필요한 한미협조관계, 업무수
옥천군이 옻 상품화를 위해 공무원 7명과 민간인 3명으로 구성된 연수팀을 일본의 홋카이도(北海道) 이와테현(巖手縣), 아키타현(秋田縣), 아오모리현(靑森縣) 등에 보내 옻 산업의 발전방향과 관광산업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분석키로 하는 등 현안사업들을 해결하기 위한 전략 모색차원에서 벤치마킹에 오른다.군에 따르면 2일부터 6일까지 4박 5일 동안 관광과 영화
옥천군은 지난달 28일 군청광장에서 한용택 옥천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동료 선후배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복지과 노인장애인 담당업무를 하던 중 순직한 고 곽정인 담당 노제를 지냈다. /옥천=황의택 기자
옥천군이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순환수렵장을 운영한다.이에 따라 전국의 엽사(사냥꾼) 600여 명이 모여 옥천군의 190.97㎡에 달하는 면적에서 수렵지정 야생동물을 포획하게 된다.군의 순환수렵장 운영으로 야생동물의 개체수를 조절, 생태계의 균형유지와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해 야생동식물이 공존하는 환경을 마련키 위한 것이다.이에 따라 오는
옥천군내 유치원과 학교에 내년부터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우수먹거리가 제공된다.군에 따르면 지난 20일 제159회 옥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옥천군 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 내달 10일경 공포돼 시행됨에 따라 관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한 먹거리가 제공될 것이라고 밝혔다.이 조례안은 옥천의 친환경 농산물과 우수
결혼이민자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과 이웃간의 친근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제2회 결혼이민자 가족 행복쌓기 전국대회'가 내달 7일 옥천체육센터에서 전국 1000여 명의 다문화 가정이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다.옥천군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에 따르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국제결혼과 관련해 이들 다문화 가족들의 끈끈한 사랑과 다문화 2세의 정체성을 바로 찾아 세워 줄
어르신들에게 최소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연금이 내년부터 시행됨에 따라 옥천군은 박종섭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기초 노령연금재정홍보팀과 기초 노령연금운영팀을 구성, 정보시스템의 구축 및 관리와 제도시행홍보 그리고 신청, 접수, 자산 및 금융조사 등 사업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난 4월 '기초 노령연금' 제정이 공포됨에 따라 내년 1월 1
FTA 등으로 우리 농업이 상당한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에서도 이 같은 역경을 오히려 기회로 삼아 우리 농민들에게 희망을 제시하는 인물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옥천군 동이면 남곡리 조정운(53) 씨는 차별화되고 경쟁력 있는 한우고급육 생산으로 축산농가뿐 만 아니라 위축된 우리농업에 희망을 지펴주는 화제의 주인공이다.일찍 축산업에 뛰어든 조 씨는 젖소를 2
추석을 맞아 지역민과 출향인이 함께 하는 따뜻한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옥천군이원청년회는 24일 오후 6시 '추석맞이 면민화합 노래자랑'을 이원묘목유통센터 광장에서 개최한다.이원청년회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출향인의 화합의 장을 위해 열리는 추석맞이 면민화합 노래자랑은 제1부에는 중학생 이하의 학생들이 나와 '어린이 엽기댄스자랑'을 펼치며, 제2부에는
옥천군이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의 상권활성화를 위해 20일 오후2시 옥천읍 일원에서 '옥천재래시장 오(5), 십(10)시오(15)'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한용택 옥천군수와 여성단체 주부들, 재래시장 상인회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대형마트, 농산물 판매장, 재래시장, 시내일원 등을 방문, 지역상품권으로 시장을 본 후 상인들을 격려하고,
기업체와 옥천군의 공동마케팅 방안이 올해 군이 뽑은 기업사랑 군민아이디어서 최우수로 선정됐다.군에 따르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21일부터 7월 31일까지 군민과 관내기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업사랑 군민아이디어'를 공모한 결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방안을 비롯해 기업사랑, 지역사랑 범 군민 동참 분위기 조성방안, 그리고 노사
추석을 앞두고 우리문화에 적응해 살고 있는 결혼이민자들을 위해 우리의 전통예절과 추석 차례상 차리기 등을 체험하는 이색적인 행사가 펼쳐 졌다.옥천군 청산면의 청산한국어학당에서는 19일 한국으로 시집온 결혼이민자들에게 우리의 전통예절과 추석 차례상차리기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우리나라로 결혼해 온 이주여성들은 낯설고 어렵기만 한 한국생활에서 처음으로
옥천군이 올해 연말까지 2007년산 공공비축 미곡 5만 1518포대(조곡 40㎏기준)를 읍·면의 지정장소를 통해 매입한다.군이 올해 매입하는 매입곡종은 추청, 대안, 동진1호 등으로 포대벼(건조벼) 3만 6640포대, 산물벼(안 말린 벼) 1만 4878포대 등 총 5만 1518포대로 이는 지난해보다 15.9%(9772포대)가 감소한 물량이다.이
옥천군 보건소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펼치는 '맞춤형 방문보건사업'이 수혜대상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군 보건소에 따르면 지역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맞춤형 방문보건사업 서비스를 시행, 현재까지 3000여 가구에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는 것이다.이 같은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2007년도 옥천군 축산왕에 동이면 남곡리에 사는 조정운(53·사진) 씨가 선정됐다. 축산경력 25년의 베테랑인 조 씨는 그 동안 젖소를 키운 노하우를 바탕으로 3년 전부터 한육우 150두를 키우기 시작했다.또 유휴지 20㏊에 옥수수, 수단그라스 호밀, 연맥 등 군내에서 가장 많은 사료작물을 직접 재배해 단계적 TMR사료 급여(소에게 먹이를 줄
제159회 옥천군의회 임시회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된다.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운영위원회는 장계관광지 관리·운영 협약서 일부개정 협약서안과 2007년도 군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을 다루고 산업경제위원회에서는 군 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안을 비롯해 군 건축 조례 전부 개정조례안, 군 농업기계은행 설치 운영 및 사용료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