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밥솥으로 밥을 지으면 전기밥솥에 비해 60∼70%가 절약되며 취사 시간도 20∼30분 단축된다.물은 보통 냄비로 아무리 끓여도 100도 이상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밀폐하면 100도 이상 올라가게 되므로 음식물이 빨리 익게 되는 것은 물론 물의 양도 적게 들어감으로 에너지가 크게 절약된다.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압력밥솥은 제조회사에 따라 압력조절 방식이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30일 오후 4시와 7시 3층 광장에서 '제17회 충남대학교 의류학과 졸업작품 발표회'를 개최한다.충남대학교 의류학과 졸업생 3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NEW OF THE KNEW'라는 주제로 총 11개 무대 구성을 통해 졸업 작품을 선보이며, 방문 고객들을 위해 정상가 대비 30~70%의 한정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병행할
중소기업청 대전·충남지방사무소(소장 손광희)는 29, 30일 양일간 대전상공회의소 대회의실(2층)에서 대전남부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미취업 청년, 조기 퇴직자, 주부 등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2004 전국 소호창업스쿨'을 무료로 개설한다.소호창업스쿨은 최근 기업의 신규 채용 감축, 조기 퇴직 등 청장년층 실업 증가로 인해 소자본 생계형 창업 수요가 증
중소기업청은 28일 ㈜백산OPC, ㈜다성마그네틱 등 6개 우수 중소기업에 대해 올해의 '수출 중소기업인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백산OPC를 비롯 ㈜다성마그네틱, ㈜피델릭스, 동남전자㈜, ㈜KTC텔레콤, 한성공업㈜, 등 모두 6개 업체이다.이들 6개 업체는 모두 121개 업체가 신청한 가운데 수출 실적과 기술력 등의 부문에서 우수 평가
KTF는 휴대폰으로 상대방의 얼굴을 보며 문자 채팅을 할 수 있는 유·무선 연동 '멀티팩 화상채팅'을 출시했다.멀티팩 화상채팅은 자신을 소개하고 미팅을 신청하는 테마미팅은 물론, 이용자들의 동영상을 보고 미팅을 신청하는 동영상미팅도 가능하다.휴대폰을 통해 상대방(PC 접속자)의 실시간 동영상을 보며 채팅을 나누는 이 서비스는 KTF 무선 인터넷인 멀티팩에
조달청이 경기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예산 조기 집행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28일 조달청에 따르면 올 1/4분기 조달 사업 실적은 9조 7032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증가하는 등 경기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부문별로는 물자 구매가 3조 2565억원으로 전년 대비 17.3% 늘었고, 시설 발주가 6조 4467억원으
올 1분기 지역별 수출증가율에서 충남과 대전이 나란히 2·3위를 기록했다.특히 충남은 전국 무역수지 흑자폭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국가 경제를 지탱하는 강력한 지지대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무역협회 대전·충남지부(지부장 배명렬)가 28일 발표한 '2004년 1/4분기 대전·충남 수출입 동향 분석'에 따르면, 대전·충남의 수출 총액은 71억 6900만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의 기준시가가 상향 조정됨으로써 양도소득세와 상속·증여세 등 세부담이 늘어나게 됐다. 기준시가 고시 내용을 문답풀이로 알아본다.◆세부담은 어느 정도 늘어나나=양도차익에 대해 과세하는 양도소득세는 보유 기간에 따른 공제액 및 세율 차이 등으로 세부담이 일률적으로 늘어난다고 전망할 수는 없다. 그러나 기준시가로 과세되는 경우 이번
전국의 6대 광역시 가운데 인천과 함께 대전지역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또 대전지역 오피스빌딩의 월 임대료는 대구, 광주와 함께 강보합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오피스빌딩 전문조사업체인 샘스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대전지역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은 10.9%로 전 분기 대비 3.4%포인트가 하락했다.전국 6대 광역시 가운데 1분기
28일 국세청이 발표한 공공주택 기준시가 인상 조치는 아파트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대전 서·유성·대덕·동구와 충남 천안·아산·공주 등 집값이 들썩이는 곳은 이미 주택 투기지역으로 지정돼 실거래가로 양도소득세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주택 투기지역 지정, 재건축 개발이익 환수 방침 등에 이어 이번 기준시가 인상 조치는 정부의
= 부산과 광주, 대전 등 14개 지역경제정의실천 시민연합협의회는 28일 성명을 발표하고 "금감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보험 지역차등요율제 도입을 철회할 것"을 주장했다.지역경실련협의회는 "자보료 지역차등제가 시행되면 손해율이 높은 지역주민들이 보험가입시 불평등한 가입 조건을 강요받게 된다"며 도입 논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지
490억원대의 불법 외환거래 알선 조직이 적발됐다.관세청은 중국과의 수출입 물품대금과 재산도피성 자금을 외국환은행을 통하지 않은 채 환치기 계좌를 이용 빼돌리는 수법으로 총 8899회에 걸쳐 490억원 상당의 외환을 불법 거래 알선한 일당을 검거했다고 29일 밝혔다.관세청에 따르면 주범 오모(39)씨와 김모(39)씨는 외국환업무 영업등록을 하지 않은 상태에
▲ 유성구 노은동 계룡리슈빌 아파트 /신현종 기자 서구 둔산동 크로바아파트 57평형을 제치고 유성구 노은 11단지 계룡리슈빌 61평형이 대전지역 최고의 아파트로 등극했다.28일 국세청이 발표한 2004 아파트 기준시가에서 노은 계룡리슈빌 61평형이 4억 950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지난해 최고액을 기록했던 둔산동 크로바 57평형은 4억 5600만원으로
개발 예정지의 땅 일부를 먼저 사들인 뒤 사업자에게 고가로 되파는 부동산 투기 수법의 하나인 '알박기'가 최근 계룡시 아파트 건립 예정지를 중심으로 만연, 개발업자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아파트 개발 예정지인 계룡시 두계역사 앞뒤 각각 8000평과 2만 5000평, 신도초교 앞 3만평은 개발업자들의 관심을 끄는 지역이다. 이곳에는 일부 투기꾼들이 이미 곳곳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강복환 충남도 교육감의 항소심 결심공판이 28일 오전 11시 대전고법 제316호 법정에서 제1형사부(재판장 조병현 부장판사) 심리로 열렸다.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강 교육감에 대한 항소를 기각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하는 동시에 도 교육청 이모 과장에 대해서는 1심과 같은 징역 2년을 구형했다.강
정부 산하 공공기관인 '에너지관리공단'이 본사를 대전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관련기사 5면에너지관리공단 실무진 등은 최근 대전시를 방문, 현재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본사의 대전 이전 의사를 타진하고 이전 부지 선정 및 행정지원 등에 대해 협의하는 등 구체적인 이전계획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에너지관리공단의 대전 이전은 공단 직원들을 대상
조달청은 28일 생활형편이 어려운 대전 거주 대학 신입생 5명을 선발, 각각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특별장학금을 전달했다.조달청은 지난 98년 정부 대전청사에 입주한 이후 매년 시로부터 5명의 학생들을 추천받아 올해까지 모두 30명에게 특별 장학금을 지급했다.
대전·충남지역의 공공주택 기준시가 평균상승률이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기준시가가 오른 만큼 양도소득세와 상속·증여세 등 세부담도 그만큼 늘어나게 된다.국세청은 29일 전국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 공공주택 542만 세대의 기준시가를 지난해보다 평균 6.7%(873만 6000원) 올려 30일자로 고시했다.대전은 지난해보다 평균 1340만 60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영월드 특집전-XINXI 니트 3만 8700원·청바지 6만 5700원, 올리브데올리브 니트 2만 9000원·스커트 3만 5000원, 온앤온 티셔츠 3만원·스커트 4만원▷여성정장 히트예감 상품전-YK038 원피스 12만 8000원·블라우스 5만 8000원, 아이잗바바 블라우스 6만 9000원·바지 9만원, 가띠엘 원피스 18만원·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