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성주산 자연휴양림이 가족단위 피서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보령시 성주면 성주산 계곡 깊은 골에 위치한 성주산자연휴양림은 깨끗한 물과 시원한 계곡, 잘 갖추어진 편익시설로 인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특히 울창한 숲과 맑은 공기는 삼림욕장으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차장과 야영장, 물놀이터, 잔디광장, 체력단련장, 통나무집 등 편
보령시는 고갈된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수산 종묘매입 방류사업의 일환으로 넙치 종묘 18만마리를 방류했다.시에 따르면 지난 28일 웅천읍 무창포해수욕장 석대도 앞바다와 천북면 천수만 해역에서 수협관계자, 공무원과 어업인,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넙치방류 행사를 가졌다.이번에 방류한 넙치 인공종묘의 크기는 전장 10㎝로 수산업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산림과 자연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건전한 사회활동을 통한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돼 산림환경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마련됐다. 보령시는 28일 푸른 숲 선도원으로 위촉된 초·중·고학생 80명과 지도교사 10명, 공직자 자녀 49명 등 모두 129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한국자생식
보령시가 관리하고 있는 공공시설물에 대한 인터넷 예약관리시스템 구축이 완료돼 온라인상에서의 예약이 가능해지게 됐다.27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인터넷 사용자의 급증으로 인한 공공시설물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고 온라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시 관리 5개소에 대한 인터넷 예약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시가 구축한 인터넷 예약관리시스템은 동백관을
보령경찰서(서장 조원구)가 경찰청에서 실시한 마약류사범 단속에서 충남 1위를 차지했다.경찰청에서는 지난 6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전국적으로 마약류사범 특별 단속기간으로 정해, 양귀비·대마 밀재배·매매·소지 및 흡연대상자·향정사범(필로폰, 엑스터시, YABA, 러미라 S정 등 밀거래 투약)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보령서가 충남 1위를 차지했
보령소방서(서장 신해철)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해수욕장, 유원지 등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관내 180여개의 펜션·민박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소방안전점검과 시설 내 소화기 비치 권장 등 소방안전대책 마련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주요 점검내용으로는 특별 소방안전점검과 함께 전기·가스·유류 등 안전 관리실태 점검, 내부 마감재료 및 실내 장식물 등
보령시는 관내 배추 주산단지인 천북면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하는 무사마귀병의 예방을 위해 배추재배 농가에 대해 약제 지원을 통한 적기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배추의 뿌리에 심각한 병해를 입히는 무사마귀병은 지난 99년에 천북면 지역에서 처음 발생해 지난해까지 많은 농가에 피해를 입히고 있으며, 발생면적 또한 급격히 증가되는 병해로 공동방제를 실시해 피해 확산을
보령시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각종 오물 및 쓰레기 등에 대한 방치와 무단투기 행위 등 주요 피서지를 대상으로 청소 실태를 점검, 깨끗한 관광지 이미지를 높여 나가기로 했다.이를 위해 시는 26일부터 이달 말까지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무창포·용두해수욕장, 성주산 화장골, 오서산 명대계곡 등 5곳을 중심으로 청소 실태를 일제 점검, 쓰레기로 인한 불편
보령시 보건소는 최근 잘못된 식생활 습관 등으로 인해 증가 추세에 있는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따른 올바른 보건지식을 제공하고 치매예방을 위한 효율적인 건강체조교실을 운영한다.당뇨환자와 가족, 시민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만성병 교육 및 건강체조교실은 28일 오후 2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30분 동안 보령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특히 시 보건
모세의 기적이 펼쳐지는 제6회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대축제가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이틀간에 걸쳐 무창포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웅천청년회의소가 주최하고 보령시와 무창포번영회가 후원하는 신비의 바닷길 축제는 아름다운 무창포해수욕장과 신비의 열린 바닷길 홍보를 통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축제기간에는 콘서트와 횃불어
보령경찰서(서장 조윤구)는 전·의경 대원의 사기 진작과 자체 사고 예방을 위해 단합대회를 갖고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지난 23일 호도해수욕장에서 열린 단합대회는 섬 해수욕장에서 이뤄져 대원들에게 맘껏 젊음을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백사장에서 씨름과 축구 등 운동경기를 펼쳐 그동안 내무생활에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말끔히 씻어내도록 했다.또한 바닷
보령시가 올 상반기 민원실을 찾은 민원인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94%가 높은 만족도를 보여 고객만족서비스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시에 따르면 6월 7일부터 6월 30일까지 종합민원실 내방객 97명을 대상으로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4%가 서비스에 대체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조사는 종합
보령시 대천3동 자율방범대 사무실 현판식이 23일 오후 7시 이시우 시장을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과 방범대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대천3동 자율방범대(대장 김달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현판식은 대신동자율방범대에서 대천3동 자율방범대로 명칭이 변경되고, 사무실이 동대동 현대아파트 앞에 새로이 이전 개소함에 따라 마련됐다.
보령시는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취약지 전기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22일 각 실·과·사업소에 취약 전기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계획을 시달, 해수욕철이 끝나는 내달 21일까지 1개월 동안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점검대상으로는 침수 우려지역 및 산업단지 전기시설, 8203개소의 공공 시설물, 청소년
보령도서관(관장 최충식)이 매년 방학을 이용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독서교실에 도서 벽지 어린이를 참여시켜 호응을 얻고 있다.특히 이번 여름방학을 맞아서는 충남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섬에 위치한 외연도초등학교(교장 송재웅)를 찾아가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다채로운 활동을 벌이며 도서 학생들에게 용기와 즐거움을 선사했다.행사 첫날인 19일부터 3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24일부터 27일까지 대천해수욕장 등 관광지를 중심으로 전염병 예방 및 에이즈 퇴치를 위한 캠페인이 전개된다. 보령시와 한국에이즈퇴치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은 지역주민은 물론 보령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수인성전염병 및 에이즈 예방 홍보를 통해 질병 없는 관광지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4일과 26
'보령머드의 세계화'란 주제로 머드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1주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제7회 보령머드축제가 22일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 가운데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보령시는 22일 밤 10시 대천해수욕장 시민탑광장 특설무대에서 이시우 시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시민, 관광객 등 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령머드축제 폐막식을 가졌다.
주부교실 보령시지회(회장 김향희)는 22일 오전 10시30분 대천해수욕장 시민탑 광장에서 해수욕철 바가지요금 징수 및 가격 기습 인상 등 상거래 질서 문란행위를 사전 예방하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물가 안정 및 에너지 절약 행사를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부교실 회원을 비롯 관광협회 임직원, 공무원, 시민, 관광
보령소방서(서장 신해철)가 여름철 화재가 빈발하고 있는 축사시설에 대해 특별 소방안전점검에 나섰다.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24일까지를 보령시와 서천군 지역의 축사 282개소에 대한 특별 소방안전점검과 관계자 소방교육, 소방차 이용 기동순찰을 실시하고, 대상별 관리카드를 작성하는 등 축사 화재예방대책에 총력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축사시설은 노후된 전
전국 택시산업노동조합 충남지역본부는 21일 오후 2시 대천역 광장에서 택시노동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콜밴 불법 영업 근절과 불법 영업을 방관하는 보령시청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집회에서 노조원들은 여객운송 시장 질서를 극도로 문란시키는 콜밴 자동차의 불법 여객 운송 행위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지속적인 단속을 해 줄 것을 보령시에 수차례 요구했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