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輕)·박(薄)·단(單)·소(小).'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나홀로 생활'을 시작할 예비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 등이 많아지면서 최근 소용량 냉장고와 세탁기 등 소형 생활 가전용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홈시어터, 콤비 등 대형 가전이 등장하면서 매출포지션이 줄어들었던 MP3 플레어어, 디지털 카메라 등 소형 전자제품들도 이달 들어 판매가 평소에 비해 5
◆백화점 세이 ▷리즐리자ㆍ바나바나 피혁토탈 특집전(1층)-지갑/가방/신발 1만5000~7만원, 벨트/핸드백 1만5000~11만원.▷가죽재킷 최종 마감전(3층)-소베일·라찌오 참여, 우피재킷/양피재킷 9만~15만원.▷SAY 단독 '미키클럽' 이월전(B1층)-티셔츠/바지 6000원/1만5000원, 점퍼/멜빵바지 1만5000원/2만4000원, 원피스 2만9000
◆롯데백화점 대전점▷새봄 유명화장품 특집전(1층)-아모레 메이크업쇼, 롯데 단독 윤조 에센스 5종세트 7만원, 기획세트 시슬리 수분 보습제 세트 13만원, 크리스챤디올 쟈도르 카드보드 세트 7만9000원, 겔랑르 부왈레떼 세트 5만2000원, 크리니크 토털 턴어라운드 6종세트 4만원. ※협력업체 사은품(다른 사은행사와 중복 증정하지 않습니다) 아모레 13만
독신을 고집하는 세대가 증가하면서 그릇·가전·가구 등 혼수용품 업소들과 예식관련 업체들이 불황에 시달리고 있다.중앙시장을 비롯한 각 재래시장의 혼수용품 판매점과 가구점 특화거리, 가전·가구 판매점 등은 최근 2~3년새 2월 매출이 연이어 곤두박질하고 있다.3월부터 5월까지 약 3개월을 봄철 결혼시즌으로 볼 때 2월 경이면 혼수가전, 가구가 불티나게 팔려야
멀티플렉스 영화관이 범람하면서 유통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영화 관람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신세대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사은품으로 영화 관람권을 받기 원하는 경우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롯데백화점 대전점의 경우 최근 실시된 Y-ZONE 사은행사나 VIP초대전 등에서 영화관람권을 증정해 호응을 얻고 있다.이 백화점은 지난 설 명절 기간에 실시한 고정고객 사은품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TOP브랜드 신사정장 초대전(7층 특별매장)-맨스타 춘하정장 21만원, 아더딕스 정장 35만원, 맨스타 순모정장 19만원, 갤럭시 정장 21만~35만원, 재킷 17만5000원, 로가디스 춘하정장 35만원~, 캠브리지멤버스 춘하정장 29만원~, 이지오 정장 16만원~, 제스 정장 12만원~.◆롯데백화점 대전점▷신학기 아동복 특집전(
지난해 이상기후의 여파로 배추와 무를 비롯한 채소값이 폭등하고 있다.배추등 일부 채소류는 올 초부터 오르기 시작, 최근 3배 이상 올라 서민들의 가계에 부담을 주고 있다.17일 대전 노은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거래된 배추 1t의 가격은 도매 경락가 기준 80만~13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거래가인 20만~30만원과 비교할 때 무려 3~4배 이상 올랐다.
◆백화점 세이 ▷준보석 봄 혼수 예물전(1층)-프린스, 샤로프, 지케이, 오빌, 시바, 一世美 참여. 드비어스 여성귀걸이 16만원, K14 천연양식 진주 3종(반지, 메달, 귀걸이) 35만원, 진주 3종세트(반지, 목걸이, 귀걸이) 45만원, K14 페리토트 4종세트 72만8000원.▷신학기 특집 학생가구 특별가전(6층 특설매장)-크라피노, 화인하우스, 에
대전지역 백화점들의 봄·여름 매장개편(S/S MerchanDising)에서 주5일근무제 확산에 따라 스포츠·캐주얼 브랜드 등의 강세가 두드러졌다.업계에 따르면 오는 28일까지 봄, 여름 개편을 완료하는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입점고객의 80%를 차지하는 여성고객을 고려, 숙녀매장을 기존 3개층에서 4개층으로 확장하고 7층 가정매장을 지하 1층으로 이동하는 대신
대전지방 공정거래사무소는 '김장준비 대잔치'행사와 관련 부당한 광고행위를 한 대전지역 한국까르푸㈜ 2개점에 대해 지난 13일 시정조치를 내렸다.15일 공정위에 따르면 까르푸 둔산점과 문화점은 지난해 11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실시한 '김장준비 대잔치'에서 고객 1인당 배추 5~10포기씩 한정판매 했음에도 불구하고 '배추 1포기 330원'이라는 문구로
롯데백화점 대전점 지하 1층에 한 차원 고급화된 '가전·가구 전문매장'이 선보일 예정이다.최근 몇년새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중저가 중심의 가전·가구 전문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전문할인점)과 대형 할인점들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이에 따라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오는 18일 지하 1층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개장하는 가전·가구 매장의 고급화·전문화 개편을 선언했다.이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일부 부유층에서 승용차 등 고가의 선물을 주는 사례가 많아 과소비 조장은 물론 계층간 위화감을 불러일으킨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높다.백화점 등 대형 유통매장에는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에 이르는 고급 양복, 귀금속 등의 졸업 선물 구입이 하루 평균 수십건에 달하고 있고 고액이 입금된 통장을 선물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모(44·
◆롯데백화점 대전점▷데코 7大 패션그룹 특별 대공개전(7층 행사장)-이월상품 균일가 특보 텔레그라프 디아 XinX.ZZB 참여. 니트 1만/2만원, 스커트 1만5000/2만5000원, 바지 2만/3만5000원, 재킷 4만5000/5만5000원, 원피스 5만/7만5000원, 데코 스커트 7만7000원, 재킷 12만4000원, 아나카프리 바지 8만4000원,
정월 대보름날 잘만 쇼핑하면 '부럼'을 공짜로 얻을 수 있다.대전지역 유통업계는 점점 잊혀져가는 전통 풍속을 자녀와 함께 되살려보자는 의미에서 땅콩, 호두 등 부럼을 나눠주는 행사를 마련했다.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15, 16일 양일간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입차고객을 대상으로 땅콩, 호두, 밤이 들어 있는 부럼세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하
농협 대전공판장은 최근 감귤 단가의 급격한 하락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감귤 소비촉진 운동'에 나섰다.농협 대전공판장은 감귤가격이 1만3007원에서 4664원으로 64.1%나 감소하자 지난 12일부터 공판장 상장수수료를 일제히 면제 조치했다.이에 따라 연간 면제금액 3억1400만원의 상장수수료 면제효과가 나타나게 된다.이와 함께 감귤 경락가격이 회복
▲롯데백화점 대전점=국물용 멸치(2kg·1box) 2만원짜리 9500원, 지하 1층 식품매장 50명 한정판매(1인 1box한).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라디오가든·ONG 특집전(2층)-라디오가든 면바지/남방 각 2만원, T셔츠 1만5000원, ONG 남방 1만~1만5000원.▷남성캐주얼 특집전(5층)-올젠 남방 4만8000원, 켄콜렉션 바지 4만2000원, 윈디클럽 7만5000원.▷발렌타인데이 선물상품전(5층)-빈폴 남방 8만5000원, 폴로 T셔츠 8만9000원, 라코스떼 T셔
정부의 에너지 절약 2단계 대책이 발표된 후 유통업체들이 에너지 절약 시책에 부합되는 방안을 앞다퉈 마련하고 있다.에너지 절약 2단계 대책은 오는 18일부터 백화점, 대형 할인점들은 영업시간이 끝난 후 외부 네온사인이나 상품 진열장의 조명을 끄도록 하고 있다.이에 따라 대전지역 백화점들은 냉방기 에너지원을 가스로 교체하고 차량 10부제 운행 및 에너지 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