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조성하는 남대전종합유통단지(동구 구도동·낭월동 일대)에 재래시장 공동물류센터가 건립될 전망이다.14일 대전시에 따르면 남대전종합유통단지 안에 부지 4000㎡, 건축면적 2400㎡ 규모의 재래시장 물류창고를 설립할 계획이다. 물류창고는 냉동 및 저온창고(600㎡)와 일반 창고(1800㎡)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대전시 재래시장 상인이면
▲ 혈관내 혈전용해작용과 비타민B 흡수증대에 효과가 있는 붉은 양파가 안영동 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에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김대환 기자
▲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여성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을 색조화장 시연'이 12일 백화점 세이에 선보여 고객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전우용 기자
미국산 쇠고기 수입 이후에도 대전·충남 지역의 한우 사육두수가 꾸준히 늘고 있어 시장이 불안해진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특히 정부가 협상을 벌이고 있는 미국산 갈비 수입이 확정될 경우 한미 FTA 체결 당시처럼 한우 가격이 폭락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12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이 발표한 3분기 가축통계 조사에 따르면 관내 한&m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13일 스포츠센터와 문화센터 회원과 함께 제11회 회원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오후 1시에는 '스포츠센터 작은운동회'가 11층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며 오후 3시 1층 로데오거리에서는 회원 10명의 노래자랑 및 각종 공연이 펼쳐진다. /이경미 기자
'명품 브랜드로 우뚝 선 토바우를 무료로 시식해 보고, 구입도 맘껏 하세요.'토바우가 오는 18일부터 나흘간 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에서 열리는 2007 아줌마 대축제 행사에 충남을 대표하는 한우 브랜드로서 참가, 고품질 명품 한우의 우수성을 한껏 드높인다. ▲토바우, 직접 느껴보자맛보는 것은 물론 좀처럼 구매하기 어려웠던 고품질 한우 토바우가 아줌마 대축
롯데백화점은 최근 '2007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환경의 중요성을 재고해볼 수 있도록 롯데백화점이 지난 1년간 이루어 놓은 경제, 사회, 환경적 성과와 비전을 제시하는 보고서다. /이경미 기자
aT농수산물유통공사 충북지사는 11일 충북 보은군 원예전문생산단지 삼승황토사과작목회 등 지역 사과 생산 농가를 대상으로 수출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고품질사과 재배기술'을 주제로 원예연구소 박무용 연구사를 초청, 삼승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삼승황토사과작목회는 올 해 충북도 지정 수출단지에서 정부지정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승격됐으며, 지난 해
▲ 선선한 가을날씨가 이어지면서 물방울 및 꽃무늬 모양 등의 고풍스런 스카프가 10일 백화점 세이에 선보여 고객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전우용 기자
대전시 유성구가 국제특송 및 국내 물류운송의 선도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 DHL은 10일 오후 7시 유성구 장대동에서 대전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돌입한다. 이날 새롭게 오픈한 'DHL 대전 서비스 센터'는 종전의 규모를 2.5배 확장했으며, 화물 무게 및 체적측정 자동화기계(WDL&middo
충북 보은 속리산 '황토조랑우랑한우'가 10일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에 상장 경매된다.9일 농협충북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8월 14일부터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에 예비상장을 시작한 황토조랑우랑 한우 97두 가운데 85%인 82두가 1등급 이상의 판정을 받아 상장경매가 이뤄지게 됐다.국내 축산물 가격의 기준이 되는 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에 상장경매 되기까지는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