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매출감소 현상으로 개점 이후 최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23일 이 지역 백화점들에 따르면 최근 지역 내에 대형 할인점들의 잇따른 진출과 유가 불안정 등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으로 지난해 말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매출부진이 이달 들어서도 좀처럼 회복의 기미를 찾지 못하고 있다.실례로 A백화점의 경우 올 1∼2월 총 매출은 498억여원으
최근 대전지역 초등학교 주변 문구점 등지서 남성 피임용품인 콘돔과 모양,재질이 흡사한 장난감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어 말썽이다.21일 대전 YMCA와 학부모 등에 따르면 둔원·정림·용전 초등학교 등지 주변 문구점들이 콘돔모양에 성분을 알 수 없는 재료가 들어 있는 일명 '미끌이'를 개당 300원에 판매하고 있다.이 제품은 콘돔 모양의 풍선에 여러가지 색깔의
돼지콜레라 발생 이후 돼지고기 소비가 급감하고 있다.유통업계에 따르면 지난 18일 전북 익산지역에서 돼지콜레라가 발생한데 이어 21일 보령, 당진, 아산에서도 콜레라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돼지고기를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뜸해지고 있다.농협대전농산물 유통센터(중구 안영동)의 경우 1일 평균 200만원(200㎏)의 매출을 올리던 돼지고기 판매가 20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새봄 홈인테리어 특보(지하1층 21~27일)-스텐냄비 1만~2만3000원, 양면팬+주물 후라이팬 3만5000원, 폴린 세미크리스탈 언더럭·하이블 2000원, 접시·공기·대접 1000~5000원, 래미안 스탠드류 8만4000~23만원, 허브보석함 1만~1만5000원, JIB카펫류 1만9000~5만9000원, 욕실·수예소품류 3000~2만4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23일 오후 1시 6층 아동복 매장에서 '키즈클럽 아동복 패션쇼'를 개최한다.이날 행사에는 아동복 전문 브랜드인 '블루독', '레노마 주니어', '꼬즈꼬즈', '아놀드파마 주니어', '티파니', '해피아이'등 총 1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활(活)고등어 맛보세요."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식품관은 남해안 활고등어를 직송해 특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전지역 유통업체 중 성질 급하기로 소문나 냉동·냉장 상태로밖에 구입할 수 없었던 활고등어를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고등어는 잡아 올리면 바로 죽기 때문에 내륙지역 주민들의 경우 보통 냉동이나 냉장상태, 또는 소금에 절인 고등어를 구입할 수
최근 경기침체로 주머니 사정이 가벼워진 대전지역 소비자들 사이에서 할인쿠폰이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20일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경우 지난 한 해 동안 발급한 총 190만장의 할인쿠폰 중 고객들이 사용, 회수된 양은 37만장으로 20%의 회수율을 보였다.또 롯데마트도 전단에 할인쿠폰을 만들어 그 해당 상품을 구입, 계산서와 함께 제시하면 해당
▲가방 지갑, 간식거리 등를 넣을 수 있는 배낭이나 크로스 바디백처럼 몸에 착 달라붙는 디자인이 좋다. 벨트형 보조가방은 허리에 착용하는 것으로 지갑, 음료수, 핸드폰, 비상약 등을 넣고 다니기에 좋다.(컬럼비아 크로스백 2만8000~3만5000원, 보조가방 2만8000~5만6000원)▲생활용품4인 가족 도시락을 준비하기에 적합한 삼단찬합이 9500원에 판
'봄! 열심히 기다린 당신 강과 들로 떠나라….'추운 겨울이 지나가고 완연한 봄기운이 느껴지면서 야외를 찾는 나들이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오랜만에 가족·연인들과 함께 찾아가는 자연, 하지만 막상 떠나려면 챙겨할 물건도 많고 차림새 또한 여간 불편하지가 않다.'봄볕에 그을리면 보던 임도 몰라본다' 는 속담도 마음 속에 새겨봐야 하듯 봄나들이 뒤에 감춰진 자연
본격적인 봄철로 접어들면서 대전지역 유통업체의 유아용 나들이용품 및 운동용품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대전점의 경우 이달 들어 17일 현재 유모차·캐리어·카시트 등의 유아용품 매출은 1350만원으로 전년동기의 1120만원에 비해 20.5% 늘었다.유모차의 경우 브레이크와 큰 바퀴, 휠 쇼바가 있는 제품이 단연 인기를 끌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한 시슬리 신제품의 처방법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는 '시슬리 휘또-블랑 신제품 런칭 행사'가 19일 리베라호텔 그레이스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내달 1일부터 본격적인 시판을 앞둔 신제품 '휘또-블랑 화이트 텐서'(Phyto-Blanc White Tensor)와 '휘또-블랑 라이트닝 토닝 로션'(Phyto-Blanc Lightening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19일 오전 8시40분부터 당일 출근하는 전 직원들에게 1인당 계란 10개씩(총 2만3000개)을 무료로 증정한다.이번 행사는 농산물 수입 완전개방에 따라 위기에 처한 농가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충북 제천의 '금성 농업협동조합'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단독 구두·핸드백 특집(1층. 17∼23일)-닥스 숙녀화 7만5000원, 신사화 8만9000원, 피에르가르뎅 핸드백 7만~13만원, 지갑·벨트 2만5000~4만원, 지갑·벨트(기간 중 100개한) 각 1만원.▷유명 스포츠 2大 특집전(6층. ~20일)-코오롱 스포츠 남방 4만원, 바지 5만5000원, 프로스펙스 티셔츠 1만5000원.◆갤
최근 대전지역에서 수입산 쇠고기를 이용하는 음식점들이 재료 원가 상승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주름이 깊어지고 있다.이 지역 음식점 및 수입 쇠고기 공급업체에 따르면 LA갈비의 경우 이달 공급 가격은 1㎏당 1만2500∼1만4500원으로 4개월 전보다 30∼40% 인상됐다.안창과 등심 등의 부위별 공급 가격도 올 초에는 1㎏당 7000∼8000원대에
최근 경기불황에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주말마다 연일 비가 내리면서 대전지역 백화점가의 매출기상도도 '흐림'을 면치 못하고 있다.이 지역 백화점들에 따르면 예전 주말 매출은 목표액 대비 110∼120% 초과 달성했으나 최근 주말 잇따른 비로 목표 달성률이 98%대에 머무는 저조한 실적을 보이고 있다.게다가 이달 말부터 중국발 사상 최악의 황사가 몰려올 것이라
롯데백화점 대전점 문화센터는 국내 대표적 명승지 3곳을 찾아 떠나는 '봄맞이 BIG3 테마기행'을 실시한다. 오는 25일 동백나무의 섬 '지심도', 내달 2일 '진해 군항제', 17일 신비의 바닷길 '진도 영등축제'를 찾아 떠나는 이번 테마여행의 참가비는 각각 4만원, 3만5000원, 3만원이다.
한우시세가 좀처럼 하락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15일 현재 산지 한우 거래 가격은 암소(500㎏ 기준)가 470만2000원, 수소 372만9000원으로 지난해의 406만6000원, 352만3000원에 비해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또 송아지 가격도 암소 286만5000원, 수소 254만4000원으로 전년의 218만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