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은 봄 정기세일을 맞아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백화점 2층 전망용 엘리베이터 홀에서 '룰렛 게임 행운을 잡으세요' 행사를 연다.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당일 백화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28일 200명, 29일과 30일에는 각 300명씩 등 총 800명에게 행운을 선사한다.10
지난해 3월 '농업인에게 기쁨을, 고객에게 만족을'이란 슬로건 아래 우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로 문을 연 안영동 농협 대전농산물유통센터(대표 이승배)가 29일 개장 1주년을 맞아 내달 6일까지 초특가 할인판매를 비롯 추첨을 통해 경승용차·세탁기·TV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대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복잡한 농산물 유통구조를 개선해 산지 농업인과 도시의 소비자를
대전·충남북지역의 승용차시장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일고 있다.그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준중형 차량의 판매가 이달 들어 감소세로 돌아선 반면 경승용차량과 중형 이상의 고급차량 판매는 증가추세를 보이며 이 지역 승용차 시장이 양분되고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20일까지 이 지역에서의 경승용차 판매실적은 278대로 전월 동기 205대보다 35.6%나
28일부터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일제히 봄 정기세일에 돌입,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특히 이번 봄 정기세일은 최근 침체에 빠져 있는 백화점 업계의 분위기 쇄신을 도모할 수 있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 각 백화점들이 사활을 걸고 다양한 아이디어로 승부수를 띄울 계획으로 알려졌다.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은 경쟁 백화점들이 동시에
예쁘게 핀 꽃이 좋아서 화원에서 화분을 샀는데 꽃이 한번 진 후에 다시는 피지 않아 속상해 했던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왜 그럴까 ?여러 원인이 있지만 대표적인 이유가 '일정기간 춥지 않아서'다.우리 나라에서 자라는 식물 대부분은 겨울처럼 일정기간 추운 시기를 거쳐야 꽃눈이 생기고 꽃이 피게 된다. 그래서 진달래, 개나리가 봄에 한꺼번에 피는 것이다.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선 진달래꽃이 피어나는 계절.바야흐로 봄을 맞아 집 안에서 화초나 화분 등을 키워 보고 싶은 사람들은 꼬마화분이나 키 작은 나무들, 그리고 몇 송이의 꽃을 통해 봄내음을 느껴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꽃은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을 때만 즐기는 사치품이 아니라 돈으로는 살 수 없는, 삶의 여유를 담고 있는 신이 준 선
◆백화점 세이▷이지캐쥬얼 봄 균일가전(SAY TWO 1층. 라디오가든· FRJ·지오다노 등 참여)-남방 1만3000~1만5000원, 면바지 1만8000~2만4000원, 면티셔츠 1만6000원, 점퍼 3만원▷인라인스케이트 특집(SAY TWO 2층. M 스포츠 참여)-보호대+헬멧세트 1만5000원, 인라인세트(30개한) 5만원, 낫소 브레이드 6만원, 어린이
배추와 양파·무 등 일부 채소값의 오름세가 지속되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무겁게 하고 있다.26일 오정·노은동 농수산물 도매시장에 따르면 올 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배추의 ㎏당 도매가격은 900원으로 한달전 665원에 비해 235원 올랐다.이는 지난해 198원이었던 것과 비교할 경우 무려 8배 가량 치솟았다.또 양파(㎏당)는 이날 현재 1500원으
대전지역 유통업계가 벌써부터 여름 마케팅에 분주하다.이는 이상기온으로 여름이 일찍 다가오는 점을 감안, 유통업체들이 맞춤 판매전략으로 대응하면서 매출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25일 이 지역 유통업계에 따르면올 여름이 예년보다 한달 정도 일찍 찾아 올 것으로 예상되자 고객들 사이에서 여름상품을 찾는 발길이 분주해 지고 있다.실례로 롯데백화점 대전
◆롯데백화점 대전점▷데코·데스틸 특집(∼27일)-데코 바지·스커트 각 5만7200원, 재킷 9만2500원, 디아 바지·스커트 각 6만9000원, 원피스 9만9000원, 데스틸 바지 4만원, 재킷 9만9000원.▷멀티플라자 20% 할인판매(7층)-이지캐주얼 지피지기(~내달 30일), 영잡화 TOMMY 가방· 핸드백(∼내달 13일).◆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데코 2대 브랜드 봄 이월 특집전(3층)-데코 재킷 9만3600원, 바지 6만6500원, 디아 재킷 9만9000원, 바지 6만9000원.▷울시 단독 대공개전(6층)-울시 T셔츠 4만5000원, 점퍼 15만원, 바지 8만4600원.▷유명 유아동 특집전(6층)-지오다노 주니어 T셔츠 1만원, 꼬즈꼬즈 바지 2만4000원, 톰키드 니트
대전 YMCA는 내달 3일부터 21일까지 '제20기 시민을 위한 소비자 대학'을 개강한다.소비자들의 피해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 대학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6개의 주제로 나뉘어 회관 4층 세미나실에서 진행하게 된다.이대학의 참가비는 1만원이며 선착순 20명의 신청을 받는다. ▲앗 물건을 잘못샀어요(3일) ▲돈! 이렇게 하면
최근 경기불황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대전지역 백화점들이 매출회복을 위해 이달 말부터 일제히 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업계는 이번 세일 실적이 앞으로 상반기 경영분위기를 가늠하는 척도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예년에 비해 참여 브랜드와 세일 폭을 대폭 늘리는 등 적극적인 판매에 나선다는 방침이다.24일 백화점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개점 사은행사가 끝
◆백화점 세이▷여성의류 특집전 (3층. 앙또아네트, 엔젤 등 참여)-바지 6만9000원, 투피스 8만~9만8000원, 스커트·재킷 5만9000~7만9000원.▷드럼 세탁기 특별전(5층. 삼성 참여)-SEW-HW 125S(10kg) 148만원, SEW-HW 107 93만7000원, SEW-HR 825 81만원.◆롯데백화점 대전점▷TOP 디자이너 4大 특별초대
국내 모든 가구가 한자리에 모여 있는데다 주문·제작에서 A/S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유성가구 프라자'가 눈길을 끌고 있다.지난 4일 유성구 장대동에 오픈한 가구 프라자는 300여평 매장에 노송 및 선우드, 파로마, 하이파, 장수 돌침대 등 유명 브랜드 가구를 전시, 소비자가 한눈에 국내 가구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다.이 곳에
갤러리아 동백점(점장. 정우성)은 11층 스포츠 센터를 종전 '매직 스포츠센터'에서 '스펙트럼 휘트니스'로 새단장하고 24일 오픈한다.종전 320평의 규모를 400평으로 늘리고 리뉴얼 오픈하는 '스펙트럼 휘트니스'는 기존 헬스 위주의 체력시설 외에도 골프 시타실, 에어로빅 및 댄스 실습실, 사우나 시설, 음향 등을 대폭적으로 확충했다.회원제로 운영되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