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내북면 봉황리 청정 마을에 돼지축사 건립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 마을 주민들은 50여명으로 축사 신축을 반대하는 대책위원회를 꾸려 축사건립 반대서명을 받은데 이어 보은군 전 지역으로 반대 분위기를 확산시켜 축사신축을 저지한다는 방침이다. 주민들...
보은군청 사격팀이 제9회 동해무릉기 전국 실업단 사격대회에서 금빛 총성을 울렸다.군청 사격팀은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동해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781점을 얻어 대회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서는 이...
▲ 보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3일 속리산파출소 송동헌 경감, 마로지구대 이종선, 홍석두 경사를 각각 4/4분기 지역경찰 근무성적우수자로 선정해 경찰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보은경찰서 제공
▲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보은읍 재래시장 일원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제18대 대통령선거 정책선거·투표참여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보은군선거관리위원회 제공
보은군이 주요 사업에 대한 일상감사로 14억의 예산절감 효과를 거둔것으로 나타났다. 일상감사는 주요 정책의 집행업무 등에 대해 최종결재자의 결재에 앞서 업무의 적법성·타당성 등을 점검·심사하는 사전적 감사다. 군은 추정가격 기준 종합공사는 3억, 전문·기타공사는 2억 ...
보은군이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상품권판매와 유통활성화을 추진해 11억 5000만 원의 판매실적을 올리는 등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추진한 다양한 사업이 효과를 거두고 있다. 군은 전통시장 가는 날을 정례화해 12회에 걸쳐 1200여 명이 전통시장을 이용한 것으로 ...
보은군이 지역농특산물인 사과로 유명한 삼승면 우진송죽권역을 명품 사과마을로 육성하기 위해 26억 원을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군에 따르면 지난해 농촌종합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삼승면 우진송죽권역을 명품 사과고을로 조성하기 위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25억 500...
보은속리산중이 지난달 30일 충북농업기술원에서 개최한 제33회 충청북도 4-H대상 시상식에서 충북 4-H본부장상과 함께 시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속리산중은 90명의 회원이 민병영 지도교사와 함께 1인 1화분 가꾸기를 실천하고, 꽃묘 7종 2만...
11년째 김장을 담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사회단체가 있어 화제다.주인공은 (사)보은군곰두리봉사회(회장 강호응) 회원들로 특히 올해 배추와 무값 상승 등 어려운 경기침체로 김치 담글 생각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에 직접 김장을 담가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장...
㈜한화 보은사업장 임직원들은 29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지역본부에 400만 원을 전달하고 지역 내 위치한 도깨비지역아동센터에서 맛있는 김치, 맛있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는 어린이재단 자원봉사자 등 25여 명이 참여해 김치를 만들어 지역 내 거주하는 80...
▲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임시총회가 29일 보은군 속리산면의 레이크힐스 속리산호텔에서 개최됐다. 보은군 제공
보은교육지원청은 2012년도 4/4분기 자랑스러운 정일품 보은교육상에 보은교육지원청 관리과 지방사무실무원(기능9급) 박재현(30) 씨와 종곡초 돌봄강사 김순자(39) 씨를 각각 선정했다. 박재현 씨는 활기찬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내부 직원들간 화합을 이루어 내고, 청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