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중소·벤처기업들의 활발한 M&A(기업 인수합병)를 지원하기 위해 19일부터 M&A 컨설팅 비용을 건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이는 M&A 전문기관을 통할 경우만 가능하며 재무제표상 순자산액이 30억원 이하인 비상장, 미등록 중소·벤처기업이 M&A 컨설팅 기관과 정상적으로 3개월 이상 계약을
조달청은 19, 20일 미국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에서 미 연방조달청(GSA)과 '제2차 공동협력위원회의'를 열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양국간 조달정책 및 제도 협의와 선진 계약제도 습득을 위한 직원 교류 및 교육, 국내 기업의 미국 조달시장 참여 방안 등을 협의한다.또 오는 5월과 8월 미국, 한국에서 각각 개최되는 'GSA 박람회'와 '
충남도의회는 19일 제17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회, 오는 2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을 전개한다. 도의회는 이번 임시회 동안 내달 13일부터 열리는 제179회 임시회에서 다룰 '2003년도 결산 검사'를 앞두고, 도정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결산 검사를 위한 자료 수집 및 현장 방문 등에 역점을 둘 예정이다. 도의회는 또 이번 임시회 기간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에서 과학기술 분야 연구원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연구기획 평가관리론에 대한 공개 강좌를 실시한다.이 강좌는 ▲연구기획 방법 ▲연구관리기법 ▲연구개발의 기여도 및 기술가치평가 등 연구기획 평가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가 강의로 진행된다.또 정근모 전 과기부 장관과 황우석 서울대 교
한전 서대전 지점은 과학적 장비를 이용해 관내 특고압 고객의 구내 수전설비 진단 서비스를 19일부터 1개월간 실시한다.이번에 시행하는 진단 서비스는 배전선로 고장 감소를 위해 적외선 열화진단 기구로 노후화된 부분을 찾아 고객이 사전에 개·보수할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케 된다.서대전 지점은 이를 통해 고객의 불시 정전 예방은 물론 고객설비 고장의 파급 영향으
한국기계연구원은 실험용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수 있는 자기부상열차의 축소운행 모델을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축소모델은 기존 기계연구원이 개발한 자기부상열차와 같은 방식으로 전자석의 성질을 이용해 차량을 레일로부터 1㎝가량 들어올리는 상전도 흡인식을 채택했다.시스템은 차량과 궤도, 신호통신 시스템, 전원 공급장치, 부상제어기, 인버터 등으로
아산시는 지난 16일 오후 5시 아산시청 대강당에서 아산시청 하키팀과 아산고등학교 하키팀의 전국 대회 동반 우승 환영식을 개최했다.아산시청 및 아산고 하키팀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김제시민운동장에서 대한하키협회가 주최한 2004년도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또한 아산시청 하키팀은 최우수 선수 신미경, 다득점 김종은, 우수 지
최근 건강상태, 신상정보 등 개인의 다양한 정보를 인식, 전달해 주는 기능성 팔찌 개발과 관련된 특허출원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18일 특허청에 따르면 기능성 팔찌 관련 국내 특허출원 건수는 지난 95∼97년 11건, 98∼2000년 29건, 2001∼2003년 43건 등 지난 9년간 총 83건으로 해마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유형별로는 음성기록 및
자민련 김종필 총재가 조만간 2선으로 후퇴할 것으로 전해졌다.김 총재는 빠르면 19일경 총재직 사퇴 의사를 밝히고, 오는 5월경 전당대회 소집 등 향후 당 지도부 구성을 신속하게 마무리 짓는다는 입장이다.총선 후 곧바로 청구동 자택에서 칩거에 들어간 김 총재는 측근들에게 총재직 사퇴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김 총재는 19일경 17대 총선 당선자인 이인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팀이 대전대 패션디자인 비즈니스학과로부터 직접 제작한 의상을 협찬받는다.이번에 한화가 받게 되는 의상은 총 20벌(500만원 상당)이며 홈 경기 및 잠실 경기때 이글스 치어리더들이 입게 된다.한화와 대전대는 지난 2002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후 스포츠 정보와 관련 시설을 공동 활용하고 있으며, 선수단의 대학(원) 진학 및 연수, 사회교육
지속적인 내수 부진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의 여파로 지역 중소기업들이 자금압박에 시달리고,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보증기관의 보증사고율도 급증하고 있다.또 부도업체 수와 부도금액도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18일 신용보증기금 충청지역본부에 따르면 신보의 보증을 받아 은행에서 자금을 대출받은 중소기업들이 경영난 등으로 이를 상환치 못하는 보증사고율이 올 1분기에
지난 2002년부터 시행된 '신기술 아이디어 사업화 타당성 평가사업'에 대한 지원신청이 쇄도하고 있다.18일 중기청에 따르면 지난달 10일까지 올해 150개 평가 대상 과제를 선정하는 사업 신청을 접수한 결과 총 1484건이 접수돼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기술 분야별로는 기계소재 분야가 가장 많은 502건(33.8%)이나 지원했으며, 생명과학
대기업들의 중소협력업체에 대한 일방적 납품 단가 인하 요구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가 중소협력업체 2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4년도 중소기업의 대기업 납품 애로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대기업으로부터 불공정한 하도급 거래 행위를 경험한 업체가 전체의 28.2%로 전년도(22.3%) 대비 5.9% 포인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블랙앤 화이트 골프웨어 특집전(6층)-티셔츠 19만 8000원·조끼 23만 8000원·바지 23만 80000원·스웨터 29만 7000원▷위니아 사은특집전(7층)-딤채 DC-R1236DFW 120L 80만원·DC-R1566DCA 150L 109만원·에어컨 공기정화 13평형 100만원·18평형 110만원▷아동의류 특가 대공개전(7층)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대전지사는 오는 21일 서구 둔산동(1264번지) 대전지사 4층 공매장에서 104건의 압류 부동산에 대한 현장 공매를 실시한다.이번 공매 대상 물건은 토지 82건을 비롯해 아파트 및 주택 13건, 점포 상가 및 기타 건물 8건, 공장 1건 등이다.입찰방법은 인터넷 입찰과 현장 입찰을 병행 실시하며 현장 입찰에 앞서 인터넷 입찰은
한화 이글스 문동환이 현대 유니콘스 새내기 오재영을 넘지 못하고 또 무너졌다. ▲ 18일 한밭야구장에서 열린 2004 프로야구 한화-현대의 경기에서 한화 유격수 백재호가 현대 이숭용의 병살 타구 때 브룸바를 포스 아웃시키고 있다. /신현종 기자 문동환은 18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삼성증권배 프로야구 현대전에 선발 등판, 최고 구속 147㎞에 달하는 강속구를
중앙건설이 아산시 배방지역에 29~45평형 총 1000세대 규모의 아파트 '아산 배방 오르젠 중앙하이츠'를 분양한다. 오르젠 중앙하이츠가 들어서는 아산 배방지구는 경부고속철도로 서울까지 34분이 소요, 수도권 생활이 가능한 고속철 개통의 최대 수혜지이다. 또 경전철 배방역(현 모산역)이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서
아쉬웠다.대전 시티즌이 이관우의 퇴장으로 또다시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대전 시티즌은 17일 대전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2004 삼성하우젠 K-리그 대구 FC전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로써 대전은 1무 2패, 1승점으로 꼴찌 탈출에 실패했다.전반에 선취골을 내준 대전은 곧바로 만회골을 넣어 분위기 반전에 성공하며 후반 들어 승리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