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행정수도 지속추진 연기군 비상대책위원회는 11일 8개 읍·면 비대위 위원장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자 회의를 갖고 향후 투쟁방향 등에 대해 협의했다.비대위는 이날 국회 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면서 여러 유형의 후속 대안을 발표함에 따라 후속 대안 등을 논의했다.황순덕 상임대표는 "헌재의 위헌 결정 이후 70여일이 넘도록 군민
◆청주백화점▷에프스테이션, 도도 겨울 특집전-재킷 7만 9000~13만 9000원·바지/스커트 6만 9000~7만 9000원·니트 2만 5000~6만 9000원·패딩코트 14만 9000원▷뚜띠 기획가전-미들 7만 9000~8만 9000원·앵글부츠 11만 9000원·롱부츠 14만 9000원◆백화점 세이▷인기아동복 겨울의류 마감전(6층)-리틀뱅뱅 티셔츠 700
대전시 서구의회는 11일 제135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유택근 의원(만년동)에 대한 징계 및 경제건설위원장 불신임안에 대해 의결하고 민간위탁사업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을 결의했다. 이로써 유택근 의원은 30일간 출석정지 징계조치됐고 경제건설위원장직에서 물러나게 됐다.구의회는 구랍 18일 제134회 정례회 4차 본회의 당시 유 의원이 의장의 회의 진행을
장난이 심한 아이들의 경우 얼마 못 신고 양말에 금방 구멍이 나기 일쑤인데, 목 부분은 아직도 멀쩡할 때가 많다. 수까지 곱게 놓인 양말목 부분을 잘라 두었다가 아이들의 옷소매나 바지부리가 낡게 되었을 때 갈아붙이면 새옷처럼 아주 예쁘다.
조달청은 11일 지난해 2260건 14조 5915억원 상당의 신규공사계약(총공사부기금액)을 체결, 사상최대의 계약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는 전년도인 2003년도의 11조 9943억원에 비해 21.7% 증가한 수치다.종전까지는 2002년도의 13조 1273억원이 조달청의 최대 공사계약 실적이었다.조달청이 발주한 신규공사의 계약실적 상위 5개 업체는 현대건
농협대전농산물유통센터(사장 이승배)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 동안 '신년맞이 고객 사은대잔치'를 실시한다.이에 따라 국산 토종닭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각종 과채류 등을 일별 초특가 행사 등을 통해 최고 5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또 100% 당첨 즉석복권 당첨 행사와 함께 일정 금액 이상 구매자에게는 최대 1만원 이하의 할인권을
김학원 자유민주연합 대표는 11일 "여야와 재야 보수세력을 통합한 제3의 신당이 만들어진다면 백의종군의 심정으로 얼마든지 동참하겠다"고 밝혔다.김 대표는 이날 대전 유성호텔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해 심대평 충남지사가 자민련을 배제한 중부권 신당론이 아닌 여야와 재야 보수세력을 통합한 제3의 신당을 만들어지면 좋겠다라는 취지의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농산물 우수 출하자 발굴 및 원산지 허위 표시 단속 등 농산물 품질 향상을 위한 정책이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에 따르면 지난해 청주·충주도매시장의 농산물에 대한 품질 평가를 실시한 결과, 우수출하자는 6.8% 증가한 반면 부적합품은 오히려 13.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농산물 품질 향상을 위해 우
지난해 12월 충북 지역 어음 부도 금액이 4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내수 부진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반영했다.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11일 발표한 '충북 지역 어음부도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어음 부도 금액은 51억원으로 전월의 47억원에 비해 4억원 증가했다. 부도 업체 수도 11개로 전월의 6개에 비해 2배가량 증가했다. 이를 업종별로
신행정수도 후속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관계자 7명은 11일 신행정수도 후보지인 연기군 금남·남·동면과 공주시 장기면 등 4개 면을 방문하고 위헌 결정 후 주변지역의 개발행위 및 건축허가 등에 따른 문제점을 파악했다.대책위는 이날 행정수도 후속대책 논의가 가시화되면서 개발이익을 기대한 난개발 예상에 따른 행위제한 조치(2004년 11월 16일)와 행정지도
대전시는 작년 12월 건축허가 면적이 모두 22만 9793㎡로 전년 동월(60만 3185㎡) 대비 61.9% 감소했다고 밝혔다.용도별로는 공업용을 제외한 주거용·상업용 모두 급감했다.주거용은 3만 6927㎡로 전년 동월(37만 7892㎡) 대비 90.2%나 급감했다. 상업용 역시 7만 3000㎡로 전년 동월(11만 2296㎡) 대비 35% 감소한 것으로 조
현진에버빌이 서산시 동문동에서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에 돌입해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달 29일부터 본격적인 계약을 시작한 현진에버빌은 34평형 380가구, 36평형 46가구, 38평형 73가구, 45평형 60가구 등 모두 559가구로 구성됐다.현진에버빌은 파격적인 계약금 및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등 다양한 분양혜택을 제공한다.특히 분
초일류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대전시는 이달 중 '스타기업' 육성을 위한 선정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대덕밸리 정보넷에 등재된 15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예비 선정작업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스타기업 육성은 지난해 산업자원부 지역혁신 특성화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프로젝트로 한국과학기술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올부터 3년간 지속된다.선정
외국계 은행에 국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수탁하는 금고까지 맡기는 것이 적절한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이는 11일 영국계 스탠다드차터드은행(SCB)이 제일은행의 지분 100%(2억 592만주)를 인수해 국내 금융시장에 본격 진출을 선언하면서 불거졌다.제일은행은 현재 충남도의 주 금고 기관으로 2조원이 넘는 일반회계를 담당하고 있으며, 농협 충남지역본부가
신행정수도 후속 대안이 논의 중인 상태에서 충청권 부동산 시장은 국지적인 양상이 두드러지고 있다.공주·연기와 대전 등지는 거래가 좀처럼 살아날 조짐이 없는 반면 천안은 매수 및 전세 수요가 소폭 늘어나고 있고, 새해 들어 첫 분양을 실시한 청주 청약시장은 3순위에서 전 세대가 마감되며 선전하는 모습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대전은 끝없이 추락하던 아파트값이
대전시 지하철건설본부가 곧 개통될 대전 지하철 1호선 모든 승강장에 스크린 도어(screen door)를 설치키로 해 자살 및 추락·안전사고 예방에 한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철건설본부는 스크린 도어뿐만 아니라 승객의 안전 및 건강과 직결되는 사항은 꼼꼼히 챙겨 완벽한 지하철을 건설해 주기 바란다. 스크린 도어는 승강장과 선로 사이에 유리벽을 설치해
충주호를 끼고 있는 충북 충주, 제천시와 단양군이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조키로 한 것은 시의 적절한 조치다. 충북 북부권 관광협의회는 오는 3월경 관광지도 2만부를 제작·배포하는 것을 시작으로 관광 설명회와 팸투어, 내 고장 바로 알기 문화탐방 등 5개 사업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3개 시·군이 각각 보유하고 있는 관광 인프라의 연계활용에 긴밀히 협력한다
우렁찬 닭 울음소리로 시작한 새해가 밝은 지도 어느덧 며칠이 지났다. 지난주 노무현 대통령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신년 인사회에서 "기업경영에 최대한 좋은 환경을 보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의 이런 발언은 정부에서 기업 활동을 활발히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기업인의 한사람으로서 적극적으로 환영하며 이에 우리 기업